설교 믿음의 진보 (빌 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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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진보 (빌 1:25~26)
프러시아의 후레데릭 대왕은 그리스도와 교회를 비웃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충성스러운 신하 본진랜드 장군은 신실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하루는 신하들과 같이 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왕의 천한 야유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비웃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온 장내는 그런 분위기로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때에 엄숙한 표정을 한 본진랜드 장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대왕을 똑바로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대왕폐하. 대왕께서는 내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나는 전쟁터에서 대왕을 위하여 38번을 싸워서 이긴 것입니다. 저는 이제 나이 많은 늙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머지 않아 지금 대왕이 비웃으시는 나의 구주 그리스도를 만나 뵈러 가게 됩니다. 나이 많아 영원을 바라보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대왕보다 더욱 위대한 분인 것을 압니다. 폐하, 소신은 이제 물러가려 합니다."
이 엄청난 태도와 말에 온 장내는 두려움에 떨게 되었습니다. 장군을 즉시 처형하라는 추상같은 대왕의 명령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대왕의 떨리는 음성이 다음과 같이 들려왔습니다.
"본진랜드 장군. 내가 잘못했소. 나를 용서하시오."
우리의 믿음을 돌아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바울은 옥중에 갇힌 상태에서도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여 복음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복음이 더욱 흥왕하여져 감을 인함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히게 된 것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바울이 갇혀 있었으나 온 시위대 안과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갇혔지만 복음은 갇히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욱 왕성하여졌으므로, 바울은 자신이 매임을 오히려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나아가 바울은 성도들의 간구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감옥에서 풀려나게 될 것임을 바라보면서 자신은 오직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이 온전히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내가 살 것이라는 ‘살다’(제노) ‘머물러 있을 것이다’라는 의미입니다.
죽어서 천국으로 떠나지 않고 이 땅에 머물러 있을 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도구로 철저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자신을 사용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빌립보 성도들의 필요’로 인해 자신을 생존케 하실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진보’(프로코펜-원형 ‘프로코페)는 ‘전진’ ‘증진’이란 뜻이 있는데 여기서는 믿음에 근거한 사랑(9절)，지식(9절)，의의 열매(ll절)등에 있어서 영적으로 진보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은 어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라고 “지극히 거룩한 믿음’’을 말씀하십니다
(벧후 1:1) 보배로운 믿음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주신 보배로운 믿음은 점점 발전하고 계속하여 진보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살후 1:3) 믿음이 더욱 자라고 하심으로 믿음은 사람이 자라듯이 점점 성장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것만큼 그 믿음의 기초는 견고하고 온전해 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고백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하게 신앙 고백하는 믿음을 갖습니다(마16 :16)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구주다는 믿음입니다.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구주라고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입니다.
성육신하여 사람의 몸을 쓰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독생하신 하나님외 아들이시라는 믿음입니다.
우리와 같은 몸을 입으셨으나 우리 인생과 그 근본이 다르다는 것이 믿어지는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분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어질 때 신앙의 기초를 놓게됩니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의 고백이 없이는 아무리 교회를 출석하여도 신앙의 집은 건축하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다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죄용서의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범한 모든 죄가 용서받을 수 있다는 믿음은 기초적인 믿음이 됩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를 홀려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홀리신 피가 나의 모든 죄와 불의를 깨끗케 하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계 1:5)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주님의 피로 죄용서 받는 것이 의심 없이 믿어지면 기초가 잘된 신앙이고，의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직도 죄용서에 대한 건축 중에있는 것입니다.
죄용서의 믿음은 예수님의 피의 능력를 믿는 것만큼 확신을 갖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볼 때 작은 죄는 단번에 용서받지만，큰 죄는 오랜 기간동안 그리고 여러번 자백해야 용서받는 줄로 생각하여 오래 동안 죄를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는 사람이 있다. 예수님의 피의 능력 온전히 믿지 못하는데서 일어나는 일이다.
아직 죄용서에 대한 믿음의 공사가 완성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보혈은 큰 죄든，작은 죄든 단번에 용서해 주십니다
산 기도 후 돌을 주워오게 하고 도로 갖다 놓게 하자 큰 큰돌을 가져온 자는 금방 가져다 두고 오나 작은 돌을 가여온 자들은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합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죄를 영원히 옮겨 버린다.
(시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사실 죄의 크고 작은 판단은 나의 기준에서 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사람편에서 보는 죄의 경중과 하나님 편에서 보는 죄의 경중은 다릅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히 9:13-14]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믿음이란 예수님은 이 땅을 살면서 만나는 모든 문제로부터 구원하신다는 믿음입니다.
사망에서의 구원입니다.
죄를 범한 사람은 영원한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심판과 멸망의 존재입니다. “죄값은 사망”이기 때문이고，범죄한 영혼은 죽기 때문입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겔 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런데 주님께서 이 영원한 사망에서부터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저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범죄한 후 살고 있는 이 땅은 저주받은 땅입니다.
(창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벧후 2: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사람이 저주를 받으면 만사가 안됩니다. 만사가 내적，외적으로 불통입니다.
예수님은 이 저주받은 인생을 대신하여 저주를 당하셨습니다.
(갈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예수님은 저주로부터 구원하시는 주님이라는 것이 믿어지며，저주에서 해방되어 만사형통한다는 믿음 속에 축복의 삶을 걷습니다.
질병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질병에서 우리률 건지시는 주님인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질병은 육체의 죽음의 시작으로 범죄의 결과로 왔습니다
(창 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죄를 용서하는 주님은 믿어지나 아직 질병으로부터의 구원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아직도 공사 중인 사람입니다. 믿음이 점점 높이 건축되면 치유하는 주님이 믿어지게 됩니다.
악영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악여은 인생의 도적입니다.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귀신은 더러운 일을 행하는 악한 존재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귀신을 “더러운 귀신”이라고 부르셨습니
(막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성경도“더러운 귀신”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 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막 1: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성경 시대의 사람들도 귀신을 “더러운 귀신”이라고 불렸습니다.
(막 1: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귀신은 사람에게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일을 행하는 악한 존재이고，하나님을 불순종하고 대적하는 일을 행하게 하는 악한 존재입니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주를 믿는 믿음이 진보하면 악한 영으로부터 사람을 자유케 하시는 분은 오직 능력 많으신 예수님으로 믿어집니다.
그리고 주를 믿는 믿음을 활용하여 귀신을 쫓아내는 자리까지 이르게 됩니다.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성경에는 이 믿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의 유일한 역사서언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를 통해 예루살렘에서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을 받는 사람들이 나음을 얻었고，빌립 집사를 통하여는 사마리아 성에서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행 5: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행 8: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바울을 통해 빌립보에서 점치는 귀신 들린 여자가 자유함을 얻게 되었고，에베소에서는 수 많은 귀신들이 나가는 중에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악귀들린 사람에게 얹기만 하여도 귀신이 떠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행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행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그러나 믿음이 없이 시험적으로 이 일을 행한 유대인 마술사들이 있었고，사마리아의 시몬도 마술을 하였습니다.(행19:13, 8:9-11)
바울이 귀신 쫓아내는 것을 보고 믿음이 없이 따라 하던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은 귀신들린 사람에게 도리어 해침을 받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행19:13-16).
에베소에서는 바울을 통하여 귀신들이 쫓겨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므로 악귀를 따라 행하던 많은 사람이 은 5만이나 되는 마술하던 책을 가져와 불태우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행19:18-19).
죄를 사하는 주님을 의심 없이 믿고 있지만，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아직도 공사 중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귀신의 존재가 믿어지고，예수 이름으로 귀신이 쫓겨 나가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갖게 되면 믿음의 기초를 넘어서 건축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주님의 성령 세례에 대한 약속들이 믿어집니다.
(눅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행1:4-5)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믿음이 기초 단계를 넘어서면 성령 세례에 대한 믿음이 생기며 성령세례를 주시는 주님께 믿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게 됩니다.
마가 다락방의 120명의 제자들은 이 믿음을 갖고 기도하다가 오순절 날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행1:12-14, 2:1-4).
사도행전은 이 믿음을 건축한 사람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행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이방인인 로마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도 주를 믿으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행10:44-46).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도 요한의 물세례만을 아는 것에서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행19:1-7).
믿음은 또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진보합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성경에 대한 믿음으로 진보 합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내세와 천국에 대한 믿음으로 진보 합니다
이 땅과 땅의 삶이 있듯이，사람이 죽은 후에도 영원한 내세가 있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쿠를 믿고 거듭나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고(계20:12, 21:27，빌4:3),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영원한 지옥에 들어갑니다(계20:15).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ㅡ 나아가되 믿음의 진보를 보이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사명 감당 합시다.
프러시아의 후레데릭 대왕은 그리스도와 교회를 비웃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충성스러운 신하 본진랜드 장군은 신실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하루는 신하들과 같이 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왕의 천한 야유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비웃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온 장내는 그런 분위기로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때에 엄숙한 표정을 한 본진랜드 장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대왕을 똑바로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대왕폐하. 대왕께서는 내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나는 전쟁터에서 대왕을 위하여 38번을 싸워서 이긴 것입니다. 저는 이제 나이 많은 늙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머지 않아 지금 대왕이 비웃으시는 나의 구주 그리스도를 만나 뵈러 가게 됩니다. 나이 많아 영원을 바라보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대왕보다 더욱 위대한 분인 것을 압니다. 폐하, 소신은 이제 물러가려 합니다."
이 엄청난 태도와 말에 온 장내는 두려움에 떨게 되었습니다. 장군을 즉시 처형하라는 추상같은 대왕의 명령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대왕의 떨리는 음성이 다음과 같이 들려왔습니다.
"본진랜드 장군. 내가 잘못했소. 나를 용서하시오."
우리의 믿음을 돌아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바울은 옥중에 갇힌 상태에서도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여 복음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복음이 더욱 흥왕하여져 감을 인함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히게 된 것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바울이 갇혀 있었으나 온 시위대 안과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갇혔지만 복음은 갇히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욱 왕성하여졌으므로, 바울은 자신이 매임을 오히려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나아가 바울은 성도들의 간구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감옥에서 풀려나게 될 것임을 바라보면서 자신은 오직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이 온전히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내가 살 것이라는 ‘살다’(제노) ‘머물러 있을 것이다’라는 의미입니다.
죽어서 천국으로 떠나지 않고 이 땅에 머물러 있을 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도구로 철저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자신을 사용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빌립보 성도들의 필요’로 인해 자신을 생존케 하실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진보’(프로코펜-원형 ‘프로코페)는 ‘전진’ ‘증진’이란 뜻이 있는데 여기서는 믿음에 근거한 사랑(9절)，지식(9절)，의의 열매(ll절)등에 있어서 영적으로 진보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은 어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라고 “지극히 거룩한 믿음’’을 말씀하십니다
(벧후 1:1) 보배로운 믿음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주신 보배로운 믿음은 점점 발전하고 계속하여 진보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살후 1:3) 믿음이 더욱 자라고 하심으로 믿음은 사람이 자라듯이 점점 성장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것만큼 그 믿음의 기초는 견고하고 온전해 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고백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하게 신앙 고백하는 믿음을 갖습니다(마16 :16)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구주다는 믿음입니다.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구주라고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입니다.
성육신하여 사람의 몸을 쓰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독생하신 하나님외 아들이시라는 믿음입니다.
우리와 같은 몸을 입으셨으나 우리 인생과 그 근본이 다르다는 것이 믿어지는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분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어질 때 신앙의 기초를 놓게됩니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의 고백이 없이는 아무리 교회를 출석하여도 신앙의 집은 건축하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다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죄용서의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범한 모든 죄가 용서받을 수 있다는 믿음은 기초적인 믿음이 됩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를 홀려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홀리신 피가 나의 모든 죄와 불의를 깨끗케 하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계 1:5)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주님의 피로 죄용서 받는 것이 의심 없이 믿어지면 기초가 잘된 신앙이고，의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직도 죄용서에 대한 건축 중에있는 것입니다.
죄용서의 믿음은 예수님의 피의 능력를 믿는 것만큼 확신을 갖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볼 때 작은 죄는 단번에 용서받지만，큰 죄는 오랜 기간동안 그리고 여러번 자백해야 용서받는 줄로 생각하여 오래 동안 죄를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는 사람이 있다. 예수님의 피의 능력 온전히 믿지 못하는데서 일어나는 일이다.
아직 죄용서에 대한 믿음의 공사가 완성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보혈은 큰 죄든，작은 죄든 단번에 용서해 주십니다
산 기도 후 돌을 주워오게 하고 도로 갖다 놓게 하자 큰 큰돌을 가져온 자는 금방 가져다 두고 오나 작은 돌을 가여온 자들은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합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죄를 영원히 옮겨 버린다.
(시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사실 죄의 크고 작은 판단은 나의 기준에서 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사람편에서 보는 죄의 경중과 하나님 편에서 보는 죄의 경중은 다릅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히 9:13-14]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믿음이란 예수님은 이 땅을 살면서 만나는 모든 문제로부터 구원하신다는 믿음입니다.
사망에서의 구원입니다.
죄를 범한 사람은 영원한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심판과 멸망의 존재입니다. “죄값은 사망”이기 때문이고，범죄한 영혼은 죽기 때문입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겔 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런데 주님께서 이 영원한 사망에서부터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저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범죄한 후 살고 있는 이 땅은 저주받은 땅입니다.
(창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벧후 2: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사람이 저주를 받으면 만사가 안됩니다. 만사가 내적，외적으로 불통입니다.
예수님은 이 저주받은 인생을 대신하여 저주를 당하셨습니다.
(갈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예수님은 저주로부터 구원하시는 주님이라는 것이 믿어지며，저주에서 해방되어 만사형통한다는 믿음 속에 축복의 삶을 걷습니다.
질병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질병에서 우리률 건지시는 주님인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질병은 육체의 죽음의 시작으로 범죄의 결과로 왔습니다
(창 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죄를 용서하는 주님은 믿어지나 아직 질병으로부터의 구원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아직도 공사 중인 사람입니다. 믿음이 점점 높이 건축되면 치유하는 주님이 믿어지게 됩니다.
악영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악여은 인생의 도적입니다.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귀신은 더러운 일을 행하는 악한 존재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귀신을 “더러운 귀신”이라고 부르셨습니
(막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성경도“더러운 귀신”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 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막 1: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성경 시대의 사람들도 귀신을 “더러운 귀신”이라고 불렸습니다.
(막 1: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귀신은 사람에게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일을 행하는 악한 존재이고，하나님을 불순종하고 대적하는 일을 행하게 하는 악한 존재입니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주를 믿는 믿음이 진보하면 악한 영으로부터 사람을 자유케 하시는 분은 오직 능력 많으신 예수님으로 믿어집니다.
그리고 주를 믿는 믿음을 활용하여 귀신을 쫓아내는 자리까지 이르게 됩니다.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성경에는 이 믿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의 유일한 역사서언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를 통해 예루살렘에서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을 받는 사람들이 나음을 얻었고，빌립 집사를 통하여는 사마리아 성에서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행 5: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행 8: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바울을 통해 빌립보에서 점치는 귀신 들린 여자가 자유함을 얻게 되었고，에베소에서는 수 많은 귀신들이 나가는 중에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악귀들린 사람에게 얹기만 하여도 귀신이 떠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행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행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그러나 믿음이 없이 시험적으로 이 일을 행한 유대인 마술사들이 있었고，사마리아의 시몬도 마술을 하였습니다.(행19:13, 8:9-11)
바울이 귀신 쫓아내는 것을 보고 믿음이 없이 따라 하던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은 귀신들린 사람에게 도리어 해침을 받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행19:13-16).
에베소에서는 바울을 통하여 귀신들이 쫓겨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므로 악귀를 따라 행하던 많은 사람이 은 5만이나 되는 마술하던 책을 가져와 불태우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행19:18-19).
죄를 사하는 주님을 의심 없이 믿고 있지만，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아직도 공사 중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귀신의 존재가 믿어지고，예수 이름으로 귀신이 쫓겨 나가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갖게 되면 믿음의 기초를 넘어서 건축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주님의 성령 세례에 대한 약속들이 믿어집니다.
(눅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행1:4-5)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믿음이 기초 단계를 넘어서면 성령 세례에 대한 믿음이 생기며 성령세례를 주시는 주님께 믿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게 됩니다.
마가 다락방의 120명의 제자들은 이 믿음을 갖고 기도하다가 오순절 날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행1:12-14, 2:1-4).
사도행전은 이 믿음을 건축한 사람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행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이방인인 로마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도 주를 믿으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행10:44-46).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도 요한의 물세례만을 아는 것에서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행19:1-7).
믿음은 또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진보합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성경에 대한 믿음으로 진보 합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내세와 천국에 대한 믿음으로 진보 합니다
이 땅과 땅의 삶이 있듯이，사람이 죽은 후에도 영원한 내세가 있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쿠를 믿고 거듭나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고(계20:12, 21:27，빌4:3),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영원한 지옥에 들어갑니다(계20:15).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ㅡ 나아가되 믿음의 진보를 보이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사명 감당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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