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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유 (요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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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요 8:32)
 
 
 
저는 모태 신앙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모태신앙이란 어머니의 태속에서부터 신앙 생할, 교회생활을 하였다는 뜻입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생활을 하다보니까, 교회에 대해서는 자연히 남들보다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장로님의 따님이시다 보니까, 윷놀이조차도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주일이면 자연히 교회에 가야하고, 안갔다 가는 그 날 곡소리가 나는 거죠. 십일조는 반드시 드리고, 떼먹었다가는 그건 죽음이죠.성경 읽어야 하고,전도하고,교회 봉사하고, 하여간 청소도 무지하게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느 날인가 갑자기 그런게 다 하기가 싫어졌습니다.재미도 없구요.무엇보다도 제가 마치 무슨 노예가 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것을 안 하면 지옥에를 간다고 하니까 억지로라도 신앙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이건 뭐 완전히 노동이죠.
그런데 오늘 성경은 뭐라고 합니까?“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할렐루야!
억지로가 아닙니다.겁이 나서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자유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걸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권세를 끊으려 함이라” 한 것입니다.
또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참소하던 마귀가 다 쫒겨 났다’ 고 하였습니다.

계12;10입니다.“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쫒겨낮고,,,”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참소하던 자가 쫒겨 났으니 얼마나 마음이 편합니까?
여러분!신앙생활을 하시면서 마음이 편안한,,, 심령 천국을 이루시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두 번째로)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면, 쓸데없는 일에 묶여 살지를 않습니다.
이사 할 때도, 손 없는 날을 택하고요,깨어진 거울도 버리는 게 무섭고요,부러진 머리빗은요?다 신어서 이제는 너덜, 너덜 헤어진 신발은 언제 버리십니까?
시댁에서 준 부적이나,옛날에 받아둔 염주는 어떻해 하죠?

교회를 다니면 이런 것들에 묶이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하신 겁니다.
저는 부적이나, 염주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목사님 이거요, 시어머니께서 주신 부적인데요, 비싼겁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모르겠어요.목사님께서 알아서 처리해 주세요.뭐 초, 염주, 부적! 많기는 무지하게 많더군요. 불안 하십니까?전부 저에게 주세요.그거 처리하는 거요 제가 전문입니다.
염주가 우리에게 복을 주는 게 아닙니다.베개에다가 수, 복을 새기고, 숟가락에다가 복을 써놓고 밥을 먹어야 오래 살고, 복이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을 안해도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는 아버지이시고, 부족함이 없는 아버지 이십니다.
쓸데없는 일로 염려하고, 두려워하며, 붙잡혀 사는, 미련한 자가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로) 신앙생활, 교회생활을 하면 죽음의 두려움으로 부터도 자유하게 됩니다.

고전15;55 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 어디 있느냐?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할렐루야!콧물이 흘러 내렸습니다.순간 야! 이거 요즘 돼지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주님은 우리가 두려워하며 사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
심지어 고전15; 에서는 사망도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는 겁니다."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 어디 있느냐“
그런데도 주변의 사정은 사방에서 우리를 억누르려고 합니다..아무리 그럴찌라도 주의 성령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포로 된 자에게는 자유를 주시고,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고, .눌린 자에게는 자유를 주시는 아버지 이십니다.

이렇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오 자유 오 자유 나는 자유하리라 비록 얽매였으나 나는 이제 돌아가리 자유 주시는 내 주님께 슬픔 없네 슬픔 없네 슬픔 눈물 없으리 비록 얽매였으니 나는 이제 돌아가리 자유 주시는 내 주님께 노래하리 노래하리 나는 노래하리라 비록 얽매였으나 나는 이제 돌아가리 자유주시는 내 주님께 큰 소리 큰 소리 나는 크게 외치리 비록 얽매였으나 나는 이제 돌아가리 자유 주시는 내 주님께 기도하리 기도하리 나는 기도하리라 비록 얽매였으나 나는 이제 돌아가리 자유 주시는 내 주님께

자유하면서도, 기쁘게 살려면,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롬6; 에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시면서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하였습니다.
저는 요걸 깨달았습니다.전에는 습관적으로, 어쩔 수없이 그냥 일을 했지마는, 그래서 노동이었지마는, 그러나 이제는 “전능하신 주님이 때를 따라서 도우신다“ 는 확신이 있으므로, 

.질병이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고,.무지가 나의 앞날을 두렵게 하고,.자녀의 앞날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어도,
우리의 주님은 그런 억눌림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나를 도와주시니, 걱정이 없다는 말입니다.

.두렵지 않고요,.억지도 아니고요,.습관도 아닙니다.
결과를 믿으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으니까요, 최선을 다해서 순종하려고 할 뿐입니다.그러면 나머지는 주님이 다 인도하시는 거죠. 믿습니까?

두 번째로) 주님 안에서 자유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며 삽니다.

고전6; 에서는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모든 것이 나에게 가하나,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이게 주님의 도우심을 받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주님께서도 말씀 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 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우리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어서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하고, 교회 생활을 기쁘게 하는 사람은 이 기쁨, 이 자유를 나누고 싶어 합니다.

고전9;19 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 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 하였습니다.예수 믿으니까 참 좋아요.묶이는게 없으니까 신앙생활이 너무 편합니다.그리고 나에게 주실 상급을 바라보니 자랑스럽기도 합니다.이 사실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이 진리를 입을 열어서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도 예수를 믿고, 당신도 교회에 나와서 좀 새 힘을 누리면서 살고, 때를 다라서 도우시는 능력으로 이 세상을 살아 보라고,,,
이게 전도입니다.

.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사는 사람이라고,.그래서 걱정을 이기면서 살아간다고,.두렵고, 불안한 사람들이여 예수님을 통해서 여러분들도 이 기쁨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우리 하나님이 때를 따라서 도우시는 힘으로 사십시다.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두려워하며 삽니다. 그들에게 자유와 기쁨을 주시는 주님을 외치며, 전파하다가 심령이 천국이 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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