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령으로 삽시다 (롬 8:12~17)

  • 잡초 잡초
  • 338
  • 0

첨부 1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1) 육신에 속한 자 - 즉 세상의 사람들, 육신에 빚진 자, 육신의 노예로사는 자, 사탄의 노예, 죄인의 노예로 사는 자, 심판받고 죽을 자.

2) 영에 속한 자 - 하나님의 자녀들, 성령에 빚진 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 자유한자, 천국에서 영생할 자.

그러면 육신에 속한 자가 어떻게 성령에 속한자로 바뀌어 질까?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공로를 믿고 의지해야한다. 그러면 사탄의 모든 정죄와 심판에서 벗어난다. 
자유하게 해 주신다.

2) 성령을 사모하고 영접해서 성령을 모셔야 한다. 그러면 성령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신다.
자유하게 해 주신다.
거룩한 삶을 살수 있게 해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순간마다 갈보리 언덕의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 흐르는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며 묵상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님을 환영하고 성령님을 기뻐하고 성령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옛날에 그렇게 했다고 오늘안하면 안 된다.

신앙은 1회적이다. 매일 계속 십자가를 의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사탄은 우리를 정죄하지 못 할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자유 할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승리하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성령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다. 이 하나님의 자녀 즉 성령의 사람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1. 성령의 사람은 육신에 빚 진자로 살지 않고 노예로 살지 않고 자유인으로 살게 된다.

1) 자연인인 사람이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받아들이면 사람의 육성은 무기력 해 진다. 그러므로 사람의 육신의 본능, 죄의 본능, 사탄의 영은 힘을 잃게 된다. 나중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를 만큼 육성은 사라진다.
우리의 육성이 사라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죄 성이 사라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죄질 생각이 사라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2)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모시면 선한 세력이 새 힘을 얻는다. 그러므로 착하게 살고 싶고 깨끗하게 살고 싶고, 뿐만 아니라 그런 마음이 쉽게 실천되어 진다.
사실 모든 사람은 다 착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런데 안 되는 것이다.

(이유) - 육신의 노예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의 노예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나 성령을 모시면 선한일이 쉽게 실천된다. 성결한 삶이 쉽게 실천된다.

(이유)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한 사람은, 사랑을 실천한다. 늘 기쁨 충만 한다, 찬송소리가 커진다, 기도소리도 커진다. 평화를 위해 힘쓴다, 참기도 잘하고 자비를 선 듯 베풀고, 모든 착한 일에는 앞장서고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모든 사람에 대해서는 늘 친절하며 자신의 욕망에 대해서는 강하게 절제하고 모든 사람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쓴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이런 능력이 충만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되기를 원한다면 성령을 모시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사십시요.

여기 [빚 진자]라는 말이 있다.
(설명) 빚 진자는 반드시 그 빚을 갚아야 한다.
빚을 갚기까지는 결코 자기 마음대로 살수가 없다.
늘 부담을 가지고 살며, 늘 그 빚에 매어 산다.
더 나가서는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육신에 빚 진자는 육신의 노예가 도고 사탄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하고 싶은 선을 못하고 육신이 시키는 대로, 죄가 시키는 대로, 사탄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다.
일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한다.
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가?

여러분, 이제 더 이상 육신의 종이 되지 마십시요.
이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 하십시요.
성령님을 영접 하십시요.
이미 받아 들이 셨읍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을 얽어맨 육신의 죄 사슬은 이미 풀려 나갔습니다.
그러므로 자유 하십시요.
이제는 그 자리를 떠나 십시요.
육신의 자리, 죄의 자리를 떠나 십시요.
마귀에게서 떠나 십시요.
여러분은 자유 한사람입니다.
아직도 안 떠나고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됩니다.

(13)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여러분 어서 속히 더욱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십시요.
성령께서 육신의 행실을 죽이시고 자유를 주실 것이다.


2.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하나님의 양자가 된다.

(14) - 무릇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아버지라 부르짓느니라
(16) -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
(14) -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다] -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는 것.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육신의 종, 죄의 종, 마귀의 종, 사망의 종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다.
육신의 사람과 하나님의 자녀는 많은 차이가 있다.

1) 육신의 사람 -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은 사람, 사탄에게 속해 있는 사람, 죽음의 영을 받은 사람.
사탄도 세상에서 일시적으로 잘되게 할 수 있다.
부유하게 할 수도 있고, 권세를 줄 수도 있고, 건강을 줄 수도 있고 그러나 이런 것은 모두 사탄의 낚시 밥이다.
닭을 왜 키우나 - 계란 빼먹고, 잡아먹으려고.(예뻐서가 아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의 특징이 있다.
그것은 항상 두려움 가운데 있다.
인생이 두렵다.
모든 것이 허무하고 외롭고 두렵다.
(이유) - 두려워하는 영을 받아서 그렇다.

2)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사람인가?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이다.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는 영이다.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양자에 대하여 알아보자.
로마 시대의 양자는 적자나 똑같은 권한을 가진다.
즉 부권을 그대로 상속 받는다.
즉 가정적, 사회적 모든 것을 포함한 영원한 아들이 되는 것이다.
예) 네로 황제가 양자였다.
이렇게 양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크기 때문에 양자가 되는 수속절차는 매우 까다로웠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이런 까다로운 모든 수속절차를 거쳐서 되는 것인데, 즉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를 믿게 하심으로 된 것이다.
이런 사람은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영원히 아버지라고 부르며 산다.
한걸음 더 나가서 아빠라고 부르며 산다.

아버지와 아빠
아버지 - 보통사람이 다 그렇게 부른다.
아빠 - 사랑스런 애기들이 그렇게 부른다.
아주 친밀하고 사랑스러운 격이 없는 아버지의 애칭이다.
내 부끄러움과 실수까지 이해하는 아빠, 응석부리고 떼써도 되는 아빠, 그 넓은 품에서 잠들 수 있는 아빠.
하나님을 이런 분으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진정 하나님의 자녀 인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 인 것을 알 수 있다.
(16절에 보니까 성령께서 이것을 증거 하신다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 수 있는 길

1) 성경을 통해 
(요1:12)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하나님의 자녀이다.
지금 좀 부족해도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하나님의 자녀이다.

2) 성령의 증거이다.
(롬8:16) -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인 것을 증거 하신다고 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에 대하여 믿을 수도 있고 안 믿을 수도 있다.
믿는데도 이유가 있고 안 믿는데도 이유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믿는다.
하나님의 존재도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총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못 믿을 이유와 가능성을 다 버리고 하나님을 믿는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이다.
즉 성령께서 믿을 수 있게 해주신 은혜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임에 틀림이 없다.

3) 생활의 변화 - 주님이 좋아하는 일만하고 마귀가 좋아 하는 일은 안 한다.


3. 이제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알아보자(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후사) - 상속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후사 즉 하나님의 상속자이다.
참으로 놀라운 축복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라고 했다.
즉 그리스도가 하나님나라의 영광을 누리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나라의 모든 복을 누리듯이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모든 복을 누린다.
뿐만 아니다.
이 땅 에서도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있고 성경에 약속된 모든 복을 다 누릴수 있다는 말이다.

성도 여러분, 이 모든 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는 좋을 때만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고난의 때도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을 받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도 기쁘게 받아야 한다.
사실 그리스도가 영광을 받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고난을 달게 받으셨기 때문임.
그러므로 우리도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고난의 현장으로 내려가야 한다.
배고픈 사람의 고난의 현장으로 내려가서 그들을 돕고 어려운 사람들의 고난의 현장으로 찾아가서 그들을 돕자.
가족이 어려울 때 함께 아파하는 것처럼, 이웃이 어려울 때 함께 아파 하자.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이런 사람의 집단이 교회이다.
우리가 고난에 동참 하는 것은 축복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복이 아니라 아직 눈에 안 보이는 저 앞에 있는 복은 더 큰 복 인 것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 우리는 너무 편하게 예수 믿는다.
이제 성장했으니 고난도 함께 받아보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