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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 (행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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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 (행 6:1~7) 


우리가 살다보면 크고 작은 문제와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 경제적 어려움, 관계 속에서의 문제, 중년의 위기, 노년의 위기, 새로운 변화 등 근심과 염려와 걱정을 떨쳐버릴 수 없는 시간들로 가득합니다. 

지금 세계경제의 위기를 맞아 모든 나라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또한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에도 많은 위기들이 있습니다. 

공동체의 위기도 그렇습니다. 교회에도 위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이니 하나님께서 잘 인도해주니 무슨 위기가 있을까?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에도 은혜로운 교회에도 위기는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는 가에 따라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면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대처하면 망하게 되고 무너져버리고 말 것입니다. 

오늘은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이야기를 통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를 배우며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잘 듣기를 원합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에도 위기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위기는 외적인 것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행복을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곧 엄청난 박해를 받아야 했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매를 맞기도 하며 심각한 고난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목숨을 잃는 죽음의 위기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초대 예루살렘교회는 오히려 부흥하고 더욱 확장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은 사도들과 성도들은 외적인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강한 믿음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기꺼이 고통을 받아드렸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그들을 더욱 강한 그리스도의 정병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외적인 위기는 오히려 더욱 강한 결속력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초대 교회는 더욱 성령의 띠로 하나 되었고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더하는 부흥을 이루어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위기는 내적인 것이었습니다. 

서로 원망하는 일들로 공동체에 분열이 일어난 것입니다. 원망의 이유는 구제를 받는 사람들에게서 나왔습니다. 구제를 더 받는 사람과 덜 받는 사람이 생겼고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곧 이 문제는 지역적 감정으로 번져나갔습니다. 히브리파와 핼라파의 갈등이 되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가 지역감정의 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깊은 갈등과 어려움을 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외적인 문제의 위기가 있었을 때 초대교회는 더욱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적인 문제는 심각한 분열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게 된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심각한 문제가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분열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은사와 능력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그들은 방언과 예언과 각종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심각한 위기는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분열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바울파, 아볼로파, 베드로파, 그리스도파 하면서 분쟁하였습니다. 

교회의 위기는 분열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힘쓰라고 말씀하시지만 교회 속에서 끊임없이 분쟁이 일어나고 하나 되지 못하는 아픔을 봅니다. 
분열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에만 빠지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아집과 고집이 결국 공동체의 분열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가2:15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공동체의 하나 됨을 허는 작은 여우는 바로 분열입니다. 원망과 불평으로부터 시작되는 분열의 문제는 교회의 내적 위기를 만들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요즘 새벽기도시간에 느헤미야서를 묵상하고 있는데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 재건의 역사를 이루어갈 때에도 수많은 외적, 내적인 방해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하는 중에 발생한 위기였습니다. 심지어는 지도자 느헤미야를 비방하고 거짓된 음모를 가지고 무너지게 하려는 악한 계획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의 지도력과 느헤미야의 지도력을 온전히 따라 순종하는 유다 백성들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벽재건의 역사를 완성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앞에 닥쳐온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고 여러분에게 있는 개인적인 위기와 가정적인 위기, 환경적인 위기, 교회적인 위기, 더 나아가서는 국가적인 위기들을 기회로 만드는 지혜를 발견하고 승리하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첫째, 긍정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긍정적으로 반응하라)

위기를 만나면 두 가지 대처하는 태도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부정적인 반응이고 또 하나는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부정적인 반응은 삶을 파괴시키고 무너지게 합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반응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기회가 되게 합니다. 

부정적인 반응은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자살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며칠 전 트롯트 가수가 자살을 했습니다. 그는 위기에 부정적인 반응으로 다가갔기 때문입니다. 위기를 만날 때 긍정적인 반응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위기는 내 사정과 형편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적극적 자세를 가지고 도전하면 위기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새로운 기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산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길을 잃었을 때 무작정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사는 길이 아닙니다. 오히려 죽는 길입니다. 사는 길은 위를 바라보고 위를 향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정상을 향해서 올라가면 정상에서 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길을 잃은 순간 정상을 향해 도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니고 등산 전문가의 말입니다. 

신앙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위기를 만나면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힘을 빌려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라고 권면했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길이 보이고 방법이 보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보세요. 약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할렐루야

신앙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좋은 계획을 가지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연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게 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게 하실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구원받은 거룩한 백성된 것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믿음의 기도라고 했잖아요? 기도도 믿음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는 긍정적으로 반응하라는 것입니다. 포기하면 안 됩니다.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으며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위기를 통하여 새로운 기회를 얻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둘째, 우선순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순위를 확인하라)

오늘 성경을 읽으면서 발견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초대교회의 위기가 발생하는 아주 중요한 요인이 우성순위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12사도가 모든 제자들을 불러서 그들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초대교회에 아름다운 모습이 구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물건을 통용하고 자신을 것을 사도들의 발 앞에 다 내려놓고 사도들은 가난한 자들에게 그것을 나누어주며 공동체는 아름답게 세워져갔습니다. 그래서 한사람도 가난한 사람이 없었다고 성경은 증언해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그런데 이것이 결국 초대교회 공동체에 위기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그때 사도들은 깊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무엇인 문제인지. 
문제는 구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구제를 중단해야 한다. 그것은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이렇게 찾으려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선교하다가 위기가 왔다면 선교를 중단해야 한다. 결코 아닙니다. 봉사를 하다가 어려움이 왔다 그러니 봉사하지 말자 결코 아닙니다. 이것은 신앙적인 자세도 아니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도 아닙니다. 

교회의 사역들을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니 중단합시다. 이것은 아주 비 신앙적이며 오히려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사단적 생각입니다. 

사도들은 역시 뛰어난 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기도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바르게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이렇게 중요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도들의 결단을 보십시오. 
4절입니다.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사도들의 판단은 옳았습니다. 그들은 위기가 구제의 형평성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제쳐놓았던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닥쳐온 위기가 눈에 보이는 문제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위기를 당하니까? 사람들은 우왕 좌왕합니다. 펀드가 무너지고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부동산에다 할 걸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강의 위기를 당하면 내가 좀 더 건강에 신경을 쓸 걸 후회합니다. 그리고 건강에 좋다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려고 합니다. 세상은 세상적인 방법으로 무엇이든지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신앙인들은 신앙적인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은 위기를 만났을 때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진단을 바르게 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분명한 것은 우선순위의 문제가 결국은 우리들의 염려와 위기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의 우선순위는 결코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먼저 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더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더욱 좋은 것으로 허락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엡3:12에서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 지혜는 나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며 우선순위를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지면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하여 역사하실 것입니다. 

셋째, 좋은 일꾼들을 세워야 합니다. (좋은 일꾼을 세워라)

오늘 본문을 보니까 사도들은 구체적으로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3절에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사도들은 좋은 일꾼을 세우는 것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길임일 알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꾼을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목회를 하면서 깨닫는 것은 교회에 좋은 일꾼이 세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에도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위기를 만날 때도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하는 길이 좋은 일꾼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좋은 일꾼이 세워지면 염려했던 것들도 해결됩니다. 좋은 일꾼이 세워지면 위기였던 것이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직면했을 때도 좋은 일꾼은 꼭 필요합니다. 

목회를 하면서 저에게 한 가지 기도제목이 “하나님 목회에 좋은 일꾼들을 세워주시옵소서.”
목회는 목사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똑똑하고 유능한 목회자라도 좋은 일꾼들의 협력이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복된 목회는 좋은 일꾼들과 함께하는 목회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성도의 생활은 여러분 스스로가 목회자의 좋은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와 교회의 복은 좋은 목회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좋은 일꾼은 어떤 일꾼일까요?
배경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어디 출신이냐도 아닙니다. 지식에 수준도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내 세울 어떤 명예로운 것들이 아닙니다. 오늘 성경은 좋은 일꾼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교회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성령 받은 사람들로 말미암아 움직였던 교회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람들이 자기 소유를 팔아서 하나님께 헌신적으로 드렸던 것입니다. 
교회는 성령에 이끌리는 성도들이 있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반대로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일으키려 합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점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진단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좋은 일꾼인가? 나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가?” “칭찬받는 사람인가”를 진단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 좋은 일꾼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좋은 일꾼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도 여러분, 어려운 때에 우리들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무엇이 위기를 지혜로 만드는 지혜인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마음 판에 잘 새겨놓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늘 묵상하시고 또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위기와 문제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반응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인으로서 반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재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다시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일꾼이 되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7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는 여러분들에게 더 큰 부흥과 축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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