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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역사의 분기점에서 (신 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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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분기점에서 (신 8:1~10)


‘분기점(分岐點)’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사전적인 정의는 “길 따위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기 시작하는 곳, 사물의 속성 따위가 바뀌어 갈라지는 지점이나 시기”라고 말합니

다.  모든 것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기에 분기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역사의 분기점은 

더욱 중요합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기원전과 기원후를 말하는 역사의 분기점은 예

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원전’을 ‘BC’ 라고 말하는데 이 말은 ‘Before 

Christ’ 라는 말입니다.  ‘기원후’을 ‘AD’라고 부르는데 라틴어로 'Anno Domini'라는 말로

서 ‘그리스도의 기원’이라는 뜻입니다.  주님이 태어난 해를 가리킵니다.  역사는 예수그리

스도를 빼놓고 논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역사가 'History'인데, 이것을 'His Story‘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역사의 분기점이었습니다.


기독교역사에서도 분기점이 있었습니다.  2000년의 긴 역사만큼 많은 분기점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분기점은 1517년 10월 31일입니다.  바로 마틴 루터가 당시 타락한 천주교에 

대항하여 종교개혁을 일으킨 날입니다.  개혁은 성공하여 이 날을 기점으로 구교와 신교, 

천주교와 개신교가 분리되었습니다. 


한국역사도 분기점이 있었습니다.  근대사의 한국역사는 1945년 8월 15일이 분기점이라

고 봅니다.  한국기독교역사도 분기점이 있었습니다.  1907년 1월 14일입니다.  회개와 성

령운동을 통해 도약적인 성장을 이룬 계기가 되던 날입니다.   또한 70년, 80년대도 한국

기독교역사의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우리교회의 분기점도 있었습니다.  1974년 3월 10일은 우리교회가 이 땅에 최초로 세워

진 날입니다.  바로 오늘 우리는 교회역사의 분기점이 되었던 뜻 깊은 날을 기념하여 창

립기념주일로 지키고 예배를 드립니다.  35년의 교회역사에서 크고 작은 많은 분기점이 

있는데 특히 최근에 2008년 11월 9일이 중요합니다.  그날은 우리가 성전에 입당하여 예배

를 드린 날입니다.  우리시대에 성전을 완공하여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이 감격입니다.


본문도 성경역사의 분기점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제 광야시대가 끝나고 가나안시대

가 펼쳐집니다.  지도자도 모세에서 여호수아로 바뀝니다.  신명기가 끝나고 여호수아서로 

넘어갑니다.  구약역사에도 많은 분기점이 있었지만 오늘 여기의 분기점이 매우 중요합니

다.  역사의 분기점에서 모세는 고별설교를 합니다.  신명기는 모세의 3편의 고별설교로 

이어집니다.  본문은 2번째 설교의 중심을 이루는 말씀입니다.  과연 역사의 분기점에서 

모세가 선포한 말씀이 무엇일까요?  교회역사의 분기점을 맞이하고, 또 다른 분기점을 생

각하는 오늘 뜻 깊은 날에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첫째는 과거를 회상합니다. 

본문 2절을 보십시오.  모세는 백성들에게 이렇게 선포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

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

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

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모세는 지금 지나온 40년의 꿈같은 세월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지금까지 어

떻게 살아왔는지를 말합니다.  돌이켜보면 광야에서 살던 40년의 세월은 한마디로 오직 

‘은혜’였음을 강조합니다.  은혜로 지내온 세월을 회상합니다.  광야는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닙니다.  광야는 지나가는 곳이고, 통과하는 곳입니다.  40년이나 거할 이유가 없는 곳

입니다.  광야에서는 농사를 못합니다.  광야에서는 사업을 할 수도 없습니다.  광야는 편

안한 쉼과 안식을 얻는 곳이 아닙니다.  광야는 먹을 것이 없고, 마실 물도 없습니다.  광

야는 사막의 위험, 동물, 기후의 위험, 대적의 위험으로 노출된 곳입니다.  또한 광야는 갈 

길도 막막합니다.  인도자가 없으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길을 

찾지 못해 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처럼 광야는 사람이 살 곳이 못됩니다.  그냥 빨리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 광야에서 그들은 무려 40년 동안 살았습니다.  그 세월을 그들은 

은혜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먹을 양식

을 주셨고, 마실 물을 주셨습니다.  그들이 불순종하고 우상을 숭배하다가 죽었지, 결코 

못 먹어서 물이 없어서 죽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모든 위험과 어려움

을 막아주셨습니다.  그들의 가는 길을 친히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에서 하나님은 모두 공급해 주심으로서 살아온 세월이 오직 은혜

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 교회창립기념주일을 맞이한 우리도 역사의 분기점에서 다시 지난 35년의 세월을 

회상합니다.  돌아보면 긴 역사와 함께 많은 일들, 많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이제 그리

웠던 사람들을 오후에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초대 담임목사님입니다.  35년의 교회역사에서 

26년 이상을 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열정과 사랑과 충성 없이 이만큼 

세워질 수 없었습니다.  그는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고, 복음을 위해 살았습니

다.  그분은 아름다운 성전을 누구보다도 꿈을 꾸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그 실현을 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아마 지금도 하늘에서 우리교회를 보면서 가장 기뻐하고 

기뻐하리라고 믿습니다. 


지난 35년의 교회역사를 돌이켜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

니다.  그 어느 것 하나 주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고비 고비마다, 힘들

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공급하셨고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성전

을 건축한 일은 그야말로 은혜의 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교회를 짓다가 중단한 교

회가 많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국가적으로 어렵고 힘들다는 것입니다.  또한 교

회를 짓는 동안 건축자재의 급등이 있었고, 레미콘과 콘크리트회사, 심지어는 중장비회사

의 파동으로 어려울 때에도 우리교회는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수양관이 

나라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더욱 섬세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

라에서 하는 일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일찍 되지도 않았고, 늦게 되지도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잔금을 지불하는 때에는 하루도 틀리지 않게 진행되는 것을 보았습

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안 되는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이제 오늘 뜻 깊은 창립기념주일에 이런 우리교회의 지난날을 회상하고, 은혜를 기억하

면서 지금 우리가 할일은 감사와 영광입니다.  하나님께 마음껏 감사를 드리고, 그분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는 미래를 전망합니다. 

계속되는 말씀을 보십시오.  7절 이하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

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

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네가 먹

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

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누릴 축복의 삶에 대

한 말씀입니다.  그것은 분명 미래에 이루어질 일입니다.  그리 멀지 않는 때에 가나안에

서 일어날 일입니다.  모세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약속의 축복을 받

았습니다. 


여기에 말하는 이스라엘의 미래는 한마디로 물질적인 풍요요, 영적인 부흥입니다.  그들

이 지금까지 어렵고 힘들게 살았지만 이젠 모든 어려움이 끝나고, 풍요의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들어갈 가나안은 시내와 샘이 흐르는 곳입니다.  각종 곡식과 실과의 

열매를 맺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모자람이 없이, 부족함이 없이 산다는 것입니다.  지금

까지 고생하고 힘들었지만 앞으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망하고 기도하며 

선포합니다.


또한 이것은 물질의 부요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가나안에서의 영적부흥을 의미합니다.  

광야1세대는 불신앙, 불순종으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한 광야 2세

대, 가나안1세대는 물질의 풍요 속에 영적부흥의 전성기를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랬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은 영적능력과 순종과 믿음을 통해 가나안을 정복했

습니다.  그리고 모든 땅을 정복한 뒤에는 하나님 신앙을 다짐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나안 1세대가 뛰어난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때가 영적으로 번영한 시대입니

다.  그들은 믿음으로 모든 대적을 이기고, 믿음으로 실패를 극복하고, 믿음으로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면서 한 시대를 아름답게 살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이스라엘 역사에 부흥

을 전망하면서 모세는 축복한 것입니다.


이런 미래에 대한 전망은 오늘 우리가 바라볼 꿈이요, 기도입니다.  교회역사의 새로운 

분기점에서, 우리는 소망을 가집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 성도를 풍요의 삶으로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힘들었지만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어려웠던 모든 것이 끝나고 

풍요가 임합니다.  경제도 회복되고, 사업과 회사에도 복을 주십니다.  주님의 교회와 복

음을 위해 살고, 성전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고 수고한 모두를 하나님은 그냥 지

나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갚아 주십니다.  큰 축복으로 갚아주십니다.  부요함으로 갚아 

주십니다.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모자

람이 없이,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실 것입니다.

물질의 풍요만이 아닙니다.  새성전을 짓고, 새역사의 분기점에 서 있는 우리에게 영적부

흥, 내적부흥, 놀라운 부흥이 임할 것입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우리는 가능성을 보았

고 깊이 깨달았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우리교회를 향한 환상을 보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기도하는 중에 강단에는 불기둥이 하늘로 닿았고, 회중의 곳곳에 많은 영혼들을 보

았습니다.  교회에 젊은이들, 청소년들이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강사의 환상만이 

아니라 우리의 비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교회의 장래를 이렇게 이끌어 가십니다. 


이제 이런 장래를 전망하면서 믿음과 확신을 가지십시오.  우리 마음에 혹이라도 부정적

인 생각을 버리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

지만 앞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질의 풍요를 주시고, 교회에 부흥을 주십

니다.  이 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활활 타올라, 지역교회를 넘어 세계와 열방을 향해 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미래를 향한 꿈을 갖고 믿음과 확신으로 나아가시기를 바

랍니다.


셋째는 오늘을 결단합니다. 

 역사의 분기점에서 모세는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이제 그의 메시지의 초점은 오늘의 결단으로 이어집니다.  모세는 과거와 미래 사이에 오

늘, 지금 백성을 향한 결단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그래서 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

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모세는 역사의 분기점에서 ‘오늘’을 무엇보다도 강조합니다.  그래서 모세의 장편의 설교

에서 가장 많이 반복하는 단어가 바로 오늘입니다.  여기에 오늘이 나오지만, 11절에도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

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라고 말합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신명기 전체

에서 반복됩니다.  특히 모세의 2번째 설교가 시작되는 4장부터 자세히 보면 셀 수 없을 

만큼 ‘오늘, 오늘날’을 강조합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전망하

는 자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오늘, 지금 이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면 모든 역사는 오늘을 기점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늘을 중심으로 과거가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 사이에 오늘이 있습니다.  중심이 바로 잡아져야 합

니다.  아무리 화려한 과거라도 잊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과 내일이 있기 때

문입니다.  더 좋은 일,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믿는 자의 삶은 계속 

앞으로 갑니다.  좋은 일을 향해 갑니다.  결국 천국이 가장 마지막에 있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그 어떤 곳과 비교할 수 없는 천국은 마지막에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전망의 미래라도 오늘 없이는 오지 않습니다.  미래는 오늘이 지나가

야 옵니다.  그 오늘을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니라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눈물로 씨를 뿌

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기쁨으로 거둡니다.  우리의 미래는 결국 오늘 지금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처럼 역사는 오늘이 중심입니다.  그것은 개인이나, 

교회나 모두 같습니다.  오늘이 어떠냐에 따라 과거도 아름답고, 미래도 확실한 것입니

다.  모세는 바로 역사의 분기점에서 이것을 믿음으로 알고, 오늘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신명기만이 아니라 성경전체는 믿는 자에게 오늘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성경의 모든 이

야기는 영원한 현재입니다.  지금이 소중하고, 오늘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

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

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1-2)

믿는 자에게 오늘만큼 중요한 날이 없습니다.  오늘을 잘해야 합니다.  현재에 충실해야 

합니다.  지금이 중요합니다.  은혜도 지금 받아야 하고, 구원도 내일로 미룰 일이 아닙니

다.  만약 오늘이 없으면 우리는 늘 과거에만 매여 삽니다.  옛날만 붙잡고 평생 삽니다.  

그러나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과거라도 잊어야 합니다.  과거를 회상하되, 돌아가지는 말

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장 큰 잘못은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한 것입니다.  광

야 생활동안 그들은 늘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킨 것입

니다.  결국 그것이 앞으로 가야 할 그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들이 가나안에 빨리 가

지 못한 것은 너무도 과거에 집착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늘이 없으면 미래는 꿈으로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미래의 전망은 오늘의 대가

를 지불해야 합니다.  대가없이 꿈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경의 역사는 모두 대가에서 

온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꿈을 이룬 것도 모두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미래의 꿈은 

오늘의 대가를 철저하게 요구합니다.  오늘의 땀과 눈물과 수고와 헌신과 노력으로 통해 

미래는 우리의 것이 됩니다.  그래서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눈물로 씨를 뿌려야 합니다.  

다가올 미래에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지금 역사의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이제 과거를 회상하면서 은혜로 

지나온 세월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십시오. 미래의 전망을 통해  물질의 풍요와 영적부흥

을 기대하며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오늘에 더욱 충실해야 합니다.  지금 받을 은혜가 있

습니다.  지금 받을 구원이 있고, 지금 내가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것을 요

구하십니다.  그것을 감당하는 자만이 과거는 아름답고, 미래는 현실로 다가옵니다.  이 

믿음으로 한주간의 삶을 결단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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