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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좋은 신앙의 열매 (히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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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앙의 열매 (히 11:5~6) 


지난주는 매우 바뻤던 한 주간 이었습니다. 

교회 임원 결단의 새벽기도회가 열렸었고,
저녁에는 살렘의 제4회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고,
이어서는 살렘의 1일 수양회가 있었고,
화요일부터 수요일 까지는 “I Am Moses” 라는 주제로 학생부 동계수련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일 낮에는 임원취임식과 좋은 신앙에 대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에덴동산 안에서 사는 신앙,
하나님 편에 서고, 언제나 하나님의 깃발 아래에 서는 신앙,
우리를 오래 동안 기다려 주시는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에 대하여, 들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신앙을 가지고 살면,
그게 아무리 조금씩이라도 내가 달라지는 모습을 느끼게 되는데, 
너무나도 무거운 죄책감으로부터 자유함을 느끼게 됩니다.

행10;43절은 이렇게 말 합니다.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잘 알면서도 저지르는 죄, 
그런가하면 나도 모르는데 저지르는 죄, 
나쁘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면서도 자꾸만 반복해서 저지르는 죄,
아무런 책임을 질수도 없고, 지지도 않으면서 자꾸만 저지르는 죄,
Doing'은 'Do not' 하고 ‘Do not'은 ’Doing' 하려는 청개구리의 모습들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사람에게는 양심이라는 기관이 있어서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가슴을 치게도 하고, 눈물을 흘리게도 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잘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요 이게 하루도 가기 어렵습니다. 
작심 3초라 그만 너무나도 잘 변질되기도 하고요,,,
새해 들어서 올해는 정말 신앙생활을 잘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때요? 아직 연초인데요.
이게 사람입니다. 

결심이! 나를 더 무겁게 합니다.
그 결심이 나 자신을 더욱 밉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생활이 그리 밝지를 않습니다.
가슴을 치면서 후회도 해 봅니다.
그리고는 또 다시 결단을 해 봅니다.

“그래 신정에는 실패했으니까 이번에는, 이번에는, 이번 설부터는, 꼭 지켜야지, 암” 하고 다짐을 합니다.
그러나 그 결심이 어떻게 되었나요?
자꾸만 실패가 반복이 되다 보면요, 그런 나 자신이 밉구요,

자신감도 사라지고요,
힘도 사라지고요,
아예 결심을 포기해 버리는 인생이 되기 쉽습니다.

왜 실패하느냐?
이거, 다, 자기의 노력으로만 결심을 하고, 자기의 힘으로만 행동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입니다.

결심을 한다는 것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 결심을 혼자의 힘으로 행동하면 실패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도와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좋은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내가 주님을 의지하는 것을 말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나에게는 용서 받지 못할 죄가 없다. 
그 누구든지, 그 무엇이든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믿습니까?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죄 사함을 받은 모습입니다.

주님 아시죠.
저는 연약 합니다.
잘 안됩니다.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주님,,, 주님의 말씀대로 내 삶이 인도를 받으며, 살게 해 주십시오.

이것이 신앙이고,
이것이 믿음이고,
주님은 이런 사람을 도우시고, 함께 하시면서, 새 힘을 주시는 겁니다.

그래! 내가 너를 용서하마.
그래! 내가 너를 도와주마.
그래! 내가 너와 함께하마.

힘들었지?
어려웠지?
잘 안되지?
이제는 내가, 낮에는 졸지도 않으며, 밤에는 자지도 않으며 언제나 너와 함께 할게.

이 진리를 믿으십니까?
사무엘 선지자는 삼하22;31에서는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하였고,

베드로는, 베드로 전서1;5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는다” 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죄를 용서 받았다는 확신을 가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좋은 신앙을 가지셔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좋은 신앙을 가지면, 빛의 아들이 되어져서는 어두움에 거하지를 않게 됩니다.

40 - 50십대 여성들이 제일 염려하는 것은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때문에 두려워 한다는 군요.
바람!! 이거 뒤를 따라 다닌 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
다 큰 사람 겁준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
다짐을 받고, 각서를 쓴다고요, 그게 며칠이나 가겠습니까?

그러나 신앙을 가지면, 좋은 신앙을 가지면 이런 어두움의 모습들을 이기게 되는 겁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 이라고 엡5; 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좋은 신앙을 가지지 않으면? 아무리 세상의 것이 풍부한 것 같아도,
그 길이 미끌 거리고, 
해가 지고, 
눈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자꾸만 이상한 일에 이끌리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13;46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아멘!

좋은 신앙을 가지셔서 어두움을 이기고 빛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로) 좋은 신앙을 가지면, 언제나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2002년도 월드컵 때 정말로 굉장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축구가 세계4강이 되었으니까요.
붉은 티를 입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껑충, 껑충 뛰고,,,
그러나 그 기쁨이 얼마나 가던가요?

어려움이 옵니다.
힘든 일이생깁니다.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없는 일이 터집니다.
이게 사탄의 계략입니다.

그러나 사탄이 아무리 장난을 쳐도, 우리는 절대로 기쁨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이 나를, 때를 따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설입니다.
우리, 설에는 좋은 신앙을 가지십시다.

그래서 아무리, 아무리 어려워도, 
빼앗기지 아니하고,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 넘치고, 
죄 사함을 받은 자유인으로서,
빛에 거하는 승리하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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