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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배에 성공하여 인생의 승리자가 되자 (시 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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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시32 : 1 -11절                        2009.2.1(일) 2.3부
제    목 : 예배의 성공, 인생의 승리


2004년 9월 13일 미국의 토크쇼의 대명사인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서 방청객 전원에게 승용차를 경품으로 선물했습니다. 그날 토크쇼에 참석한 276명의 방청객들이 대당 2만8000달러(한화 약 3500만원)의 G.M의 폰티악 중형 세단을 경품으로 거저 받았던 것입니다. 

쇼의 제목은 ‘아무리 터무니 없는 꿈이라도 이뤄진다’였습니다. 윈프리는 방청객 중 11명을 무대 위로 불러내 이들에게 승용차 열쇠 1개씩을 나눠준 뒤 나머지 방청객들에게 선물상자를 하나씩 나눠줬습니다. 
그리고 “상자 중 하나에 12번째 자동차 열쇠가 있다”고 말했을 때 모든 방청객은 설레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상자 속에서 열쇠를 발견한 방청객은 엄청난 행운에 감격하며 소리쳤을 것입니다. “열쇠다!” 그러나 자신만 소리를 지른 것이 아니었다. 방청객 모두 상자를 열면서 감격에 겨워 소리쳤습니다. “열쇠다!” 

토크쇼 장은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환희의 장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깜짝쇼의 주인공들이 된 것입니다. 물론 방청객들은 차가 필요한 사람들은 사연을 적어 보내라고 하여 선별된 사람들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토크쇼에 간다고 자동차를 주겠나 하고 포기했지만 차가 꼭 필요한 사람들은 그 사연을 적어 보냈기 때문에 그날 방청객으로 참석을 하게 된 것이고 열쇠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교회를 생각해 봅니다. 윈프리 쇼에서 환호하는 사람들과 우리와 한 번 비교해 보세요. 예배 때마다 기대를 하고 응답받아 감동과 감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윈프리도 준다면 주는데 하물며 우리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나아오는 자에게 마16:19절에 [천국 열쇠를 네게 준다] 고 했습니다. 
예배 때마다 말씀의 선물 상자를 열어보고 생명의 열쇠가 들어있음에 감격하는 예배가 되시기 바랍니다.

2월 예배의 달입니다. 예배의 성공은 인생의 승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예배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인생에 승리합니다. 

어떻게 예배에 성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시51:17절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고 합니다. 
즉 회개하는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예배에 성공하여 인생의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32편은 다윗의 회개의 시입니다. 마스길이란 교훈이란 뜻입니다.
다윗은 시32편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속성과 그 행복에 이르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다고 교훈합니까?

1. 다윗은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다고 교훈합니까?(1-5절)

본래 복이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말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서 모든 은총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구원이란 하나님과 바른 관계, 의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가장 방해 놓는 것이 바로 허물과 죄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1절에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라고 합니다.
`허물`(페사흐)은 하나님으로부터 이탈된 인간의 행동을 말하고,   
`사한다`(나사)는 말은 들려 올려진다, 치워진다는 말이다. 
그리고 `죄`(하타흐)는 하나님을 만족시키지 못한 인간의 행동을 ,                 
`가리움`(킷사)은 덮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탈하고 하나님을 만족시키지 못한 인간의 행동을 그리스도의 피로 덮어 버리셨습니다. 이것은 벌거벗은 몸의 수치가 보이지 않도록 가리우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허물과 죄를 문제 삶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8:1절에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합니다.
 
또한 다윗은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받는 사람은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그 남편을 죽인 후에 그 죄를 숨기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다윗은 몸과 영혼이 죄책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나단을 보내 다윗의 죄를 엄중하게 책망하셨습니다. 
이때에 다윗은 자기의 죄를 숨기거나 변명하려고 하지 않았고 그는 솔직하게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회개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진정한 회개를 보시고 그의 큰 죄를 모두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회개와 사죄의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 죄의 용서를 받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그의 죄를 용서받은 후에 다른 범죄자들에게 사죄의 길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기 죄를 숨기지 않고 고백하여 용서받은 사람이 축복된 사람이라고 노래합니다. 우리의 행복은 이렇게 사죄의 은총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치 아니할 때 
1) 3절 내 뼈가 쇠하였다 고 합니다.
2) 4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믐에 마름같이 되었다고 합니다.

내 뼈가 쇠하였다고 고백하는데 이 뼈는 히브리 원문대로 하면 척추입니다. 
의학에서 흔히들 간이 피를 만들어내는 줄 생각하는데 간은 우리의 피로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간이 풀어주고 외부로부터 해독물이 들어 왔을 때 간이 모두 없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동물의 간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의 피는 척추가 만듭니다. 척추가 피를 생산하고 피를 맑게 하고, 여러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호르몬을 척추가 만들어요. 모든 신경을 전부 척추가 주관해요. 그러니 척추가 쇠하면 피가 마르고 진액이 마르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몸은 끝난 거예요. 얼마나 중요한 얘기입니까?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믐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얼마나 고통스러웠는가를 이렇게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 죄를 숨기지 않고 고백했더니 5절에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다고 합니다.
우리의 죄는 이 세상에 그 무엇으로도 사할 후 없습니다.

렘2:22절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회개하는 자의 죄를 말끔히 씻어 주셨습니다.
너희 죄가 비록 주홍같이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흰 눈같이 희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령이 기쁘고 즐겁겠습니까? 
탈무드에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처럼 자기 마음을 가볍게 하는 것은 없다
자기만 옳다고 고집하는 것처럼 마음을 어둡게 하는 것은 없다.” 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우리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용서만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저는 그래서 프리미엄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프리미엄 은총이 무엇입니까?


2. 회개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무엇입니까?(6-7절)

6절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라] 

회개하는 자에게는 7절 말씀같이  환난 날에 보호해 주시는 은신처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 하에 신앙생활 하는 성도에게는 홍수가 범람하여 몽땅 쓸어가는 역경을 당해도 될 사람은 그 역경 때문에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게 됩니다. 이 풍랑 인하여 하나님께 더 빨리 나아갑니다. 그럴 때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환난에서 지켜 주시고 벗어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안들은 아들의 용기를 훈련하는 독특한 방법을 썼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숲 속에서 맹수들과 함께 밤을 지내게 만들면서 아들의 담력을 키웠습니다.  
이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한 가지만 강조합니다.
“무섭거든 아버지라고만 불러라”

시험을 받는 날 밤, 소년은 얼마나 무서움을 느꼈겠습니까? 그러나 날이 밝아오면서 소년은 그의 아버지가 가까운 나무 뒤에서 화살을 당긴 채 지키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들 몰래 아버지는 아들에게 위험이 닥치지 않게 하기 위해 밤새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어렵거든 무섭거든 아버지! 라고 부르짖으면 은신처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프리미엄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 가지고 일어서서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려진 것이 없어야 합니다. 
사59:1-2절 죄악의 담이 무너져야 합니다. 

18세기 영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인 아담 스미스는 그의 책 「국부론」에서 시장의 자유경제원리를 가리켜 ‘보이지 않는 손’이란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그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이란 경제적 용어에 불과하지만, 그 말이야말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이 세상을 다스려 나가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보호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눈으로 볼 수는 없었지만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난 2008년 한 해만 해도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우리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얼마나 많이 지켜주셨는가.  

성경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증거해 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37장에 유다 히스기야 왕 때 산헤립이 이끄는 앗수르 군대 18만5천명이 쳐들어왔을 때 히스기야 왕이 성전에 올라가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밤사이에 그들의 목을 다 뿌러뜨려 놓았습니다. 

왕하17장에 아람왕 벤하닷이 사마리아성을 포위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애굽과 헷 족속의 군대가 도우러 오는 것처럼 군대와 마병의 소리를 일으키셔서 서로 치고 박고 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특히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려진 것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앞길은 가르쳐 보여 주십니다. 


3.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받은 은혜가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8절)

8절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여주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인생 살아가면서 남들보다 열수, 스무 수 모자라 패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수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바둑으로 말하면 고수의 한마디 훈수가 승패를 뒤집어 버릴 수 있습니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55:8-9절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데. 시139:14절 기묘하게 만드셨다. 전에 성경에는 신묘막측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셔도 기가 막히게 잘 만드신 작품같은 인생인데 왜? 삶이 자꾸 막히고 되는 일이 없습니까?
최신형 전자기기 일수록 작동 방법을 알아야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최신기기일지라도 고장이 나거나 사용할 줄 모르면 고철덩어리나 마찬가지입니다.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여주고 라는 말 영어성경에는 Point out 즉 딱 딱 지정해 준다는 말입니다.

< 컴퓨터 이야기 >

특히 주목하여 훈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시16:7절[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훈계하신 여호와란 나의 상담자가 되시는 하나님 즉 나의 삶의 백그라운드가 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이 나의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폭풍우 속에서 비행하는 일은 위험합니다. 가끔 고참 조종사들에게 본능에 따라서나 혹은 `육감으로` 조종하고 싶은 유혹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고를 유발하는 길이라고 합니다.  
만약 자신의 감각이나 본능에 의지하게 되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비행기가 실제로 하강하고 있는데도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비행기의 계기판은 자기장의 북쪽으로 맞추어져 있어서 언제라도 신뢰할 수가 있습니다. 계기가 잘못 작동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그것에 의존하면 폭풍우 속에서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밤마다 내 양심에 훈수를 뜨시는 하나님의 말씀 꼭 새겨두었다가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그 말씀대로 행동하면 반드시 성공할 줄 믿습니다.
특히 이렇게 불경기가 온 나라를 강타할 때에 예배 때 주시는 말씀이 내 삶의 정도의 계기판이 되어 말씀 붙들고 일어서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의 예배에 있어서 꼭 주의해야할 경고의 말씀이 있습니다.


4. 예배에 있어서 우리가 꼭 주의해야할 경고가 무엇입니까?(9절)

9절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죄인들에게 깨닫지 못하는 말이나 노새와 같이 되지 말라고 권한다. 말이나 노새는 입 속에 자갈을 끼워야만 주인의 말을 들으며, 거칠고 강제적인 방법을 써야만 길들일 수 있다. 이들은 강제적인 수단이 없으면 주인에게 가까이 하지 않는다. 다윗은 기회가 있을 때에 자기 죄를 자백하지 않고 숨기는 자가 마치 미련한 짐승과 같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용서하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나아와 죄를 회개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심한 고통과 환난에 몰아넣어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만드십니다. 

눅15: 탕자의 비유,
탕자는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을 싫어해서 상속 재산을 미리 챙겨서 집을 떠났습니다. 그는 타국에 가서 허랑방탕 가진 돈을 다 쓰고 심한 기근 속에 고생합니다. 이러한 기근과 고난은 하나님이 그를 돌아오게 하시려고 주신 사인입니다. 

다윗은 성도들에게 매를 맞아야만 돌아오는 말이나 노새와 같이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라고 외칩니다. 
그는 죄인들이 매를 맞기 전에 신속히 돌아오는 현명한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의 성공이 왜 인생의 승리자가 될까요?


5. 예배의 성공이 왜 인생의 승리자가 될까요?(10-11절) 

10절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예배의 성공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만 회복되면, 10절에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라고 합니다. 이 말은 다윗의 신앙의 삶의 체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인자가 무엇이냐? '헤세드'란 말은 하나님의 선택의 사랑을 말하는데 성도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자들입니다. 다윗이 인자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 나를 나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시136편에 인자라는 말이 26번이나 나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시고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를 통과케 하신이, 아모리 왕 시흔,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들의 땅을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나를 나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 서 정주의 국화 옆에서
다윗은 시23:6절에,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하나님은 나를 택하시고 자녀삼아 주셨기 때문에 그 인자하심으로 둘르리로다 라고 합니다.
두르리로다 - Compass out - 뺑 둘러싼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인자로 뱅 둘러싸여 있습니다. 


< 결 론 >

예배의 성공은 인생의 승리다. 
성공된 예배 -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면 프리미엄 하나님은 
1)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네게 미치지 못하고
2) 네 갈길을 가르쳐 보여 주고
3) 인자함으로 둘러싸놓을 줄 믿습니다. 
(김성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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