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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기쁘시게 (빌 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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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빌 4:14~20)


빌립보서는 희락의 복음서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주안에서 기뻐하노니 너희도 항상 기뻐하라 주님안에 있는 자녀들에게 주어진 특권은 늘 기뻐하는 일입니다.  본문말씀 18절에 보면 빌립보교회가 바울을 돕고 선교활동을 통해서 하나님이 받으실 향기로운 제물을 드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하나님을 기쁘시게’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이 어떤 것이라 어떻게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라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할까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이라하면 어떤 결론 비슷한 대답이 있습니다. 착하고 선하게 사는 것 그렇습니다. 왜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합니까? 사람이 악하게 살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대답은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녀들 두는 것은 복된 일이지만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처럼 자녀가 많다고 해서 복된 것은 아닙니다. 만일에 자녀 때문에 부모가 가슴을 태우고 눈물을 흘린다면 이 얼마나 가슴아프고 슬픈 일이겠습니까?  그 자녀로 말미암아 부모가 기쁨을 갖는 것, 그것이 효도가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신앙의 생활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 구체적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인격의 성숙이란 무엇입니까? 자기기쁨중심인 어린아이는 자기 좋은대로,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그것이 얼마나 유익하고 좋은 것인가와 상관없이 울고불고 싫어합니다. 그러나 좀 성숙해가면 자기기쁨보다는 너의 기쁨을 위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연세가 많아지면 자녀들이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하여 몸이 불편하여 병원에 가자고 하면 괜찮다고 말하고 뭘 조금 하고 싶지만 자녀들에게 누가 될까봐 괜찮다 고 합니다. 그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것이 성숙해간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삽니까? 내 하고 싶은대로 살고 내 기쁨을 위해서 산다고 하면 아직 철이 없는 삶입니다.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나보다 너의 기쁨을 생각하고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오늘 빌립보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는 것이  바울의 얘기인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우리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14절을 보면 바울의 필요를 돕던 빌립보교회의 모습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너희가 내 괴로움에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첫째, 빌립보교회는 바울의 괴로움에 참여했다 둘째, 15절을 보면 빌립보교회가 너희외에 아무도 없었다. 데살로니아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번뿐만 아니라 두 번을 도왔다, 복음을 위하여 바울을 돕는 그에게 도움이 되도록 많은 쓸 것으로 도운 것이  빌립보교회였습니다. .에바브리디도를 통하여 그에게 도움을 주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이 풍성한 열매가 되었고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내 권한에 참여하고 괴로움에 참여하고 내 쓸 것을 도와서 풍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앞에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했습니다.
   
빌립보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는가 바울이 그렇게 전합니다. 그래서 너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으므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예수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것을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리보교회가 바울의 복음에 동참하고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더니 너희 모든 쓸 것을 풍성함가운데 채우시리라.이것이 신앙생활의 지혜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싶은 것이 많고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를 하면 그외에 많은 것이 더해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얘기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또 그러는가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또 우리게 모든 쓸 것을 채우시느니라 우리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가졌다고하더라도 그것외에 다른 것이 없습니다 이것을 가지면 저것을 못가지고 이것을 하면 저것을 못하고 이것은 있는데 저것이 없어서 안되고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한 것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또 우리모두가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하는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만 아니고 두 개만 아니고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리시라.  너희의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채우시리라 
    
아이들이 어렸을 때 보면 필요한 것이 많아서 책값도 줘야하고 생활비도 줘야하는데 명절이나 크리스마스가 되면 조그만 선물을 마련하여 추리 밑에 갖다 놓습니다. 엄마에게 아빠에게, 선물이야 하면서 줍니다. 누가 준 돈입니까 그런데 그것이 참 이상한 것은 그것이 공짜로 받는 것같이 기쁩니다. 그러면 내가 그것만 줍니까?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가지고 살아가는 것 뭐 하나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 어디 있습니까 내가 생각하기를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일하고 내가 건강하다합니다.  내가 어떻게 건강합니까 하나님이 건강을 주셨지요 그렇게 몸 맘대로 쓴 것을 보면 벌써 망가져야 하는데 건강한 것 보면 하나님이 축복하신겁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을 보면 어찌 남에게 존경을 받겠습니까 그래도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세움을 받는 겁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에 풍성함가운데 계시는 하나님 우리모두에게 넉넉하게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그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이 자꾸 욕되게 하고 하나님을 염려스럽게 하면서 자기 기쁜대로 자기 뜻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이것주십시오 저것주십시오 하나님이 우리같기야 하겠냐만은 뭐 특별한 것을주시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우리 신앙의 척도가 되어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할 지 왜 살아야 하는지 허무를 느낍니다. 왜 이렇게 일을 해야 하고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오늘 하나님의 교회가 갖고 있는 위대한 메시지는 너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여기에 존재하느니라 이것이 성경의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뭘 하고자 할 때에 무엇을 생각하고자 할 때에 누가 기뻐하는냐 이것이 누구에게 좋은 일인가 내게도 너희에게도 좋아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바랍니다. 그것을 위하여 고난을 당했기 때문에 바울은  기뻐했던 겁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진리를 위해서 고난과 치욕을 당하는 것이 기쁨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가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묙표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그럽니다. ‘세상이  힘들어서 막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타락도 하고 그러다가 가만히 생각해 보았답니다, 내가 그렇게 살면 누가 좋아할까 생각해봤답니다. 마귀가 사탄이 잘한다고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아찔해지더랍니다. 내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사탄이 기쁘게 살아서야 되겠는가 그래서 죄를 짓고 싶어도 자존심이 상해서 못짓겠더라’ 멋있는 얘기입니다. 아름다운 얘기입니다. 여러분이 주님 앞에 나온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인 줄 믿습니다. 
   
설날이 다가오니까 대민족이 이동합니다. 어디를 갑니까 누구를 보러 갑니까 미국에 있을 때 보니가  ‘목사님 시간도 바쁜데 한국에 애들 데리고 나가려니 힘드는데 부모들이 얘야 나올 것 없다 나올 것 없다 정 그럴려면 돈이나 보내라 합니다’ 요즘 우리모두가 현금을 좋아하지요 그런데 묻습니다. 목사님 지금 회갑잔치에 나가야 되는데 돈이나 보내고 나기지 말까요? 내가 그럽니다. 회갑잔치는 가서 아침상 하나를 나누더라도 가서 뵈어라 부모님이 진정 원하는 것은 사랑하는 자녀의 얼굴을 보는 것입니다. 돈이 많으면 뭘 하겠느냐 부모의 얼굴을 자녀의 얼굴을 보는 것이 부모님의 소원이란다. 예 알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뭘 원하실까요 하나님이 무엇이 없어서 아쉬울까요? 
우리가 왜 주일 여기에 나옵니까 하나님이 여기만 계십니까 우리의 얼굴을 보시기를 기뻐하시고 우리를 만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주의 교회를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 여기 나왔습니다. 그렇게 늘 대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고독을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을 만드시어 그를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와 사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것을 채워주시리라 그랬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가운데 여러분이 그토록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다 포함되어 있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여기에 우리의 초점을 두고 생각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처음설교에 드렸습니다만 빌립보교회가 사도바울이 받아 풍성하게 되었는데 그로 말미암아 그것이 자기에게 없었다기보다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향기로운 하나님앞에 드리고 바울은 그의 마음과 생각을 귀히 여겼다
   
한 미망인이 엽전 두입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보라 저 여인이 가장 많은 것을 드렸다, 예수님이 산수를 못하시는 것이 아니고 없는 가운데 드린 그 정성을 보셧느니라 여러분에게 달란트가 크냐 적으냐 내가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네 일생을 결단하고 선교사가 될 것이다 그것도 물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지만 여러분의 직장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여러분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여러분에게 주어진 적은 시간 사랑하는 친구와의 대화가운데의 위로가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헌물이, 귀한 예물이 헌신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사람은 간이 커서 뭘 단체로 만들어도 세계선교회, 대한민국 언제나 큰 것 그러나 우리의 적은 마음이라도 진실되고 참 사랑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으로 형제를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 속담에 ‘자기사랑 자기가 끼고 다닌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기뻐하실까 그것을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우실 것입니다. 비밀이 거기에 있습니다. 그것이 믿음의 지혜입니다. 신앙생활 잘하는 것입니다. 없는 자를 구제하는 것은 하나님께 꿔 주는 것이 되는 것이고 초대교회가 두가지 위대한 교회의 기능이 보이는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가난한 자와 과부와 고아를 구제하는 것이 초대교회의 위대한 기능이었습니다. 이것은 초대교회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돕는 일은 절대 공짜가 아닙니다, 나눠줌이 아닙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자 계산된 헌신이나 드림을 우리가 어찌 하겠습니까만은 하나님은 더 큰 사랑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말에 먹는 것에 남는 것이라  이 말씀을 생각하며, 살아오면서 느낀 우리조상들의 참으로 위대한 진리이다라는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진수성찬이 있으면 뭐 합니까 내 먹는 것만이 내게 남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돈을 쓰기도 하고  시간을 소비하기도 하고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갈등을 느끼기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하고 그러나 우리 인생에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 돕고 구제하고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을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하십니다. 그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돕는 것 사랑하는 것은 헛것이 아닙니다. 그것만 남는 것입니다. 그 외에 것 우리가 다 두고 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도 다 두고 갑니다, 친구도 두고 갑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을 위하여 우리의 마음과 삶을 바쳤던 헌신, 그것만이 하늘에 쌓여지는 보화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히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의 살아계심과 그의 삶 주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그 인간관계속에서 누군가 나를 믿어주는 것처럼 행복하고 복된 것이 없습니다. 바꿔놓으면 누군가 나를 의심하는 것처럼 슬프고 가슴아픈 일이 없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40년 광야생활을 거쳐서 가나안으로 들어갑니다. 40년 생활이란 믿음훈련입니다. 일어나서 떨어지는 만나 주어먹고 구름기둥 움직이면 움직이고 불기둥 움직이면 제자리에 서 있습니다. 고기 먹고 싶으면 메추리기 먹고 반석에서 나는 샘을 먹습니다. 얼마나 단조로운 삶입니까,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거기서 하나님이 훈련시키는 것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이 광야같은 세상에서 내가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고 반석에서 샘물을 솟게 하는 여호와 나를 믿음으로 너희가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면 많은 이방인이 섬기는 신이 있을것이요 그들의 삶의 방법과 문화가 있을 것인데 그것들에 유혹되지 말고 너희들 손으로 짓지 아니한 장대한 위대한 성들과 집들이 많은 것이 있을 때에도 나를 믿음으로 살아라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광야 40년 훈련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에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믿을 때에 그가 오늘도 살아계심을 믿을 때에 그 앞에 나아갈 때에 하나님이 상급을 주시며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믿음으로 나오십시오 기독교는 이해하고 깨다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  믿는 것은 하나됨이며 연합함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하나되라 너희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라 그리하면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것이니라. 때로는 우리가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지만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주님을 믿음으로 살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우리의 쓸 모든 것을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전21장 21절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들을 통하여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전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천국이 있고 정말 하나님을 믿으면 영원히 살고 복됩니까? 그러면 어찌 나만이 그를 믿겠습니까? 전도하십시다.
   
의인 99보다 죄인 한사람이 돌아올 때에  하나님이 하늘에 천군천사들과 기뻐하시고 충성되고 착한 종에게 주신 말씀이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지혜로가 아닙니다.그렇게 하면 하나님을 전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철학적 싸움이 되고 신학적 변론이 되고 맙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사랑가운데서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넘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믿으십시오’ 이 전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에도 하루에 3만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주앞에 돌아오는데 지도자가 없습니다. 미래를 두고 지도자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교단의 지도자들과 오래 기도를 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기독교 역사를 통하여 느끼는 것에 대해서 동감을 합니다. 신앙을 정비해야겠고 이제는 교회를 조직해야 되겠고 2008년도 올림픽을 기다리면서 이 개방의 시대에 정부가 어떤 이단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많은 문제가 있다고 고민을 하며 더 나아가서 12억이되는 인구가 주님앞에 돌아올 때에 마지막 남은 회교 힌두교인들을 전도하는 세계전도의 큰 힘이 되겠다고 각오가 대단합니다.
   
한 생명이 주앞에 돌아오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쓸 것을 그의 풍성한 가운데 채우리시라 채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적의 사명선언문’이라는 책에 미켈란젤로가 한 바위덩이에서 그가 원하는 것을 창작해 내려고 하면 우리가 아깝게 생각하는 많은 부분들을 쪼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속에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러기 위하여 쪼아내야 할, 깍아내야 할, 포기해야할 많은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움이 탄생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나 그것이야말로 위대한 삶의 의미요, 창조의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 우리 사랑하는 섣도들 내 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의 제목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주위를 굽어보십시오.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이 역사의 삶의 발자국을 남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자기의 기쁨을 위해서 산 사람들이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그의 일생을 그의 가진 것들을, 그의 삶들을 투자했던 사람들의 발자욱, 그것들로 인하여 우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빌립보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심에 기쁘시게 했다는 귀한 말이 우리 교회에 모토가 되어지고 성도들의 아름다운 신앙의 모토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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