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복음전도자의 자세 (갈 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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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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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울 → 전도의 전문가
서양속담에 “제대로 배우려면 전문가를 찾아가라”는 말이 있다. 전도의 전문가 → 바울
역사상 그만큼 폭넓게 전도한 사람이 없다. 바울의 전도의 비결은 무엇인가?
그는 주님꼐 받은 복음을 소유하고 있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2. 바울의 복음의 기원
(1)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다.
이 말은 ① 자신이 원해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다.
② 자기의 생각대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다.
(2) 사람에게 받은 것도, 배운 것도 아니다.
바울을 공격했던 율법주의자들은 항상 그들의 전통에서 가르침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바울은 그의 복음이 사람들의 전통에서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의 복음이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배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또한 18,19절에서도 보면 그는 베드로와 야고보를 만났으나 15일밖에 함께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예수님에 대해 가장 잘 알았던 그들에게서 복음을 배운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음
그는 자신이 전한 복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았다고 말한다. 17절을 보면 바울이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 먼저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먼저 아라비아 사막으로 갔다. 그는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동안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만났다. 그러므로 그는 말하기를 자신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리고 아리비아에서 3년을 보내면서 예수님께로부터 직접 받은 복음을 전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2. 전도자로서 우리의 자세
그러면 우리는 어떠해야 하는가?
여러분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종, 복음의 종, 전도자이다. 여러분이 전도자로서 복음을 전할 때 여러분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1) 자신의 뜻을 따라 복음을 전하지 말라.
① 자신이 원할 때만 복음을 전해서는 안된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때를 정한 전도가 아닌 항상 전도지 소지, 항상 전도할 준비, 항상 전도하려는 자세...
② 자기의 생각대로 복음을 전해서는 안된다.
A. 우리의 생각은 악하기 때문이다.
막7:21,22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B. 우리의 생각은 불완전하고 금방 변하기 때문이다.
마16:23 예수께서 ...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C. 전도는 미련해 보이기 때문이다.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 사람들에게서 받은 것이나 배운 것으로 전도하지 말라.
어떤이들은 많이 배워야 전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도폭발, NLTC...
아니다. 7절을 보면 다른 복음은 없다. 복음은 하나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다.” 다른 복음을 찾지 말라.
복음을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복음은 간단하다. ‘예수천당’도 복음이다.
물론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기 전에 먼저 배워야 한다. 그러나 사람에게서 받은 것은 복음이 아니라 단지 지식일 뿐이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열정이고, 성령이다.
어떤 때는 잘못 배울 수도 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기 전에도 예수님에 관해, 하나님에 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복음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3)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아 복음을 전해야 한다.
여러분은 사람에게서 받는 지식이 아니라 주님께서 계시해주시는,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시는 복음이 있어야 한다.
이 말은 복음이 여러분의 삶속에서 복음으로 경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3. 바울의 간증
(1) 간증의 요소
바울은 그가 경험한 복음에 대해서 13-17절에서 간증합니다.
우리는 교회에서,또는 전도하면서 가끔씩 간증을 하게 됩니다. 전도를 위한 간증에 꼭 들어가야 할 요소는 3가지입니다.
첫째,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둘째, 내가 어떻게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는가?
셋째, 그리스도를 만난 후 내 삶속에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가?
(2) 바울의 간증
바울은 짧은 몇 줄의 간증에서 이것들을 잘 이야기한다.
① 그리스도를 만나기전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 복음과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교회를 핍박하던 자였다.(13-14)
② 어떻게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는가?
→ (15)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부르신 이가
구원의 댓가 → 은혜로, 엡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에게는 값없는 구원이다. 우리는 값을 치룰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라는 값비싼 댓가를 치루셨다.
③ 그리스도를 만난 후 바울의 삶 속에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가? → (16-17)
A. 구원의 목적을 깨달음
→ 구원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함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그는 다메섹으로 가서 전도한다.
B. 아라비아로 감
→ 먼저 하나님과 교제하고 기도하기 위함
서양속담에 “제대로 배우려면 전문가를 찾아가라”는 말이 있다. 전도의 전문가 → 바울
역사상 그만큼 폭넓게 전도한 사람이 없다. 바울의 전도의 비결은 무엇인가?
그는 주님꼐 받은 복음을 소유하고 있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2. 바울의 복음의 기원
(1)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다.
이 말은 ① 자신이 원해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다.
② 자기의 생각대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다.
(2) 사람에게 받은 것도, 배운 것도 아니다.
바울을 공격했던 율법주의자들은 항상 그들의 전통에서 가르침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바울은 그의 복음이 사람들의 전통에서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의 복음이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배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또한 18,19절에서도 보면 그는 베드로와 야고보를 만났으나 15일밖에 함께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예수님에 대해 가장 잘 알았던 그들에게서 복음을 배운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음
그는 자신이 전한 복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았다고 말한다. 17절을 보면 바울이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 먼저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먼저 아라비아 사막으로 갔다. 그는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동안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만났다. 그러므로 그는 말하기를 자신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리고 아리비아에서 3년을 보내면서 예수님께로부터 직접 받은 복음을 전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2. 전도자로서 우리의 자세
그러면 우리는 어떠해야 하는가?
여러분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종, 복음의 종, 전도자이다. 여러분이 전도자로서 복음을 전할 때 여러분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1) 자신의 뜻을 따라 복음을 전하지 말라.
① 자신이 원할 때만 복음을 전해서는 안된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때를 정한 전도가 아닌 항상 전도지 소지, 항상 전도할 준비, 항상 전도하려는 자세...
② 자기의 생각대로 복음을 전해서는 안된다.
A. 우리의 생각은 악하기 때문이다.
막7:21,22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B. 우리의 생각은 불완전하고 금방 변하기 때문이다.
마16:23 예수께서 ...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C. 전도는 미련해 보이기 때문이다.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 사람들에게서 받은 것이나 배운 것으로 전도하지 말라.
어떤이들은 많이 배워야 전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도폭발, NLTC...
아니다. 7절을 보면 다른 복음은 없다. 복음은 하나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다.” 다른 복음을 찾지 말라.
복음을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복음은 간단하다. ‘예수천당’도 복음이다.
물론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기 전에 먼저 배워야 한다. 그러나 사람에게서 받은 것은 복음이 아니라 단지 지식일 뿐이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열정이고, 성령이다.
어떤 때는 잘못 배울 수도 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기 전에도 예수님에 관해, 하나님에 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복음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3)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아 복음을 전해야 한다.
여러분은 사람에게서 받는 지식이 아니라 주님께서 계시해주시는,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시는 복음이 있어야 한다.
이 말은 복음이 여러분의 삶속에서 복음으로 경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3. 바울의 간증
(1) 간증의 요소
바울은 그가 경험한 복음에 대해서 13-17절에서 간증합니다.
우리는 교회에서,또는 전도하면서 가끔씩 간증을 하게 됩니다. 전도를 위한 간증에 꼭 들어가야 할 요소는 3가지입니다.
첫째,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둘째, 내가 어떻게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는가?
셋째, 그리스도를 만난 후 내 삶속에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가?
(2) 바울의 간증
바울은 짧은 몇 줄의 간증에서 이것들을 잘 이야기한다.
① 그리스도를 만나기전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 복음과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교회를 핍박하던 자였다.(13-14)
② 어떻게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는가?
→ (15)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부르신 이가
구원의 댓가 → 은혜로, 엡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에게는 값없는 구원이다. 우리는 값을 치룰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라는 값비싼 댓가를 치루셨다.
③ 그리스도를 만난 후 바울의 삶 속에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가? → (16-17)
A. 구원의 목적을 깨달음
→ 구원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함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그는 다메섹으로 가서 전도한다.
B. 아라비아로 감
→ 먼저 하나님과 교제하고 기도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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