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야곱에게 임한 사닥다리 (창 28:10~15)

  • 잡초 잡초
  • 733
  • 0

첨부 1


야곱에게 임한 사닥다리 (창 28:10~15) 


믿음의 조상 야곱의 20년이 넘는 파란만장한 나그네 생활이 여기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형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에서는 분노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야곱은 외삼촌이 있는 하란으로 사실상 도망을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야곱에게 있어서는 일대 위기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를 사랑하시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의 언약(13-15절)을 보여 주셨습니다. 밧단아람으로 야곱을 보내는 이삭과 리브가의 결단은 곧 하나님의 섭리적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허락하신 언약의 정통성이 야곱으로 하여금 계승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야곱의 결혼부터 가나안인을 피하여 야곱을 밧단아람으로 가게 하셨습니다. 

부모의 보살핌으로 안락한 생활을 했던 야곱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험한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현재보다도 장차가 더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가는 도중에 한 곳에 이르니 해가 졌습니다. 야곱은 그곳에 묵으려고 돌 하나를 취하여 베개하고 누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노천에서 팔레스틴 여행자들의 습관처럼 겉옷으로 이불을 삼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그곳에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이상하고도 놀랄 만한 꿈이었습니다. 야곱이 꿈에 보니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사닥다리가 하늘에 닿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닥다리 위에서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야곱에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야곱에게 임한 사닥다리 계시'는 


Ⅰ. 하나님 자신의 계시 수단으로서의 사닥다리입니다.

1) 꿈 속에 본 사닥다리입니다. 

본문 28장 12절에 『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라고 했습니다.
꿈은 계시의 초기 단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한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창 40:5-23 ; 민 12:6; 삼상 28:6; 왕상 3:5; 단 2:3; 마 2:22; 행 6:10).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한 방편으로 불과 연기와 구름 속(출 33:9; 시 78:14), 폭풍 중에(욥 38:1; 시 18:10-16), 세미한 음성(왕상 19:2)으로 나타내시고 천사들(창 16:13; 31:11; 출 23:20-23)을 통하여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심으로 나타내시는 꿈과 환상과 우림과 둠림의 방법으로 나타내시기도 했습니다(민 12:6; 행 6:10). 그러나 이 모든 것 중 최대의 이적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입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계시하는 수단으로 꿈이 사용되었습니다. 꿈은 하나님께서 친히 현현하여 직접 잠자는 수신자에게 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상징적인 제 3의 것들을 통하여 나타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야곱은 꿈속에서 사닥다리를 보고 놀랐습니다. 본문에 『 본즉 』(히네)은 '보라'라는 감탄사입니다. 이 감탄사가 세 번이나 연속되었습니다. 즉 '보라 사닥다리가'(12절), 또 '보라 하나님의 사자가'(12절), 또 '보라 여호와께서'(13절)라고 하였습니다. 초자연적인 계시에 놀라서 감탄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일반(자연)계시도 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놀랄 뿐이거늘 하물며 초자연적(특별) 계시에 감탄하고 놀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2)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닥다리입니다. 

본문 28장 12절에 『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라고 했습니다. 
여기 우리말에 '사닥다리'라는 표현이 아주 합당하고 매우 잘된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사닥다리(쑤람)를 '계단'이라고 번역하고 있으나 합당하지 못합니다. 그 사닥다리가 하늘 꼭대기까지 닿았다고 했습니다. 피곤과 외로움에 지친 야곱이 누워 있는 곳에 나타나서 우뚝 서 있는 사닥다리입니다. 야곱에게 갑자기 나타난 사닥다리입니다. 이 사닥다리는 이 세상과 하늘을 연결하는 사닥다리입니다. 유한 세계와 영원한 세계를 연결하는 사닥다리입니다. 


3) 하나님의 사자가 왕래하는 사닥다리입니다. 

본문 28장 12절에 『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의 사자 』(말아케 엘로힘)는 '하나님의 천사들'을 말합니다. 이 천사들의 사역은 하나님의 뜻을 고지하는 일을 합니다. 
스가랴 1장 9절에 『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라고 했습니다. 
또 스가랴 5장 5절에는 『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심판을 집행하고(삼하 24:17; 시 78:49), 하나님께서 성도를 구원하는 일에 수종 들고(창 19:12-17), 또 성도를 보호하며(시 91:11),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들을 하는 것이 천사들입니다(시 148:2). 하나님의 천사들이 사닥다리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을 받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기 위하여 내려오고 또 성도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감사와 찬송과 서원과 간구와 제물을 받아가지고 하나님 앞에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34편 7절에 『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51절에 『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을 예표하는 말씀입니다. '야곱에게 임한 사닥다리 계시'는 


Ⅱ. 하나님의 언약계시입니다. 

본문 28장 13절에 『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조상 때부터 맺으신 언약을 야곱에게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야곱의 조상 아브라함은 떠나고 없지만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키시겠다는 하나님 자신의 의지표현입니다. 야곱은 장차 믿는 자의 대표로서 언약을 재확인 받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준다고 했습니다. 

『 땅 』은 '그 땅'으로 일찍이 야곱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입니다. 
창세기 13장 15절에 『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고 했습니다. 
이삭에게 창세기 26장 3절에 『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야곱에게 허락하신 약속 중에 압권입니다. '야곱에게 임한 사닥다리 계시'는


Ⅲ. 하나님의 구원계시입니다. 

본문 28장 14절에 『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그의 조상 때부터 주신 언약을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그 계약의 내용이 '네 자손'이라고 했습니다. 여기 『 네 자손 』은 장차 나타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땅에 충만할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모리아산에서 여호와 이레를 체험하게 하신 후(창 22:1-14)에 주신 약속입니다. 

창세기 22장 17절에 『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①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은 별과 같이 빛나는 이루 셀 수 없는 자손을 말합니다. 
② 땅의 티끌 같은 자손은 대륙선교를 통한 이루 셀 수 없는 자손을 말합니다. 
③ 바닷가의 모래 같은 자손은 해양선교를 통한 이루 셀 수 없는 자손을 말합니다.

'땅에 편만하다'는 말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번져간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사역의 연속성을 말합니다. 

창세기 13장 14절에 『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라고 했습니다. 
신명기 12장 20절에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대로 네 지경을 넓히신 후에 네 마음에 고기를 먹고자 하여 이르기를 내가 고기를 먹으리라 하면 네가 무릇 마음에 좋아하는대로 고기를 먹을 수 있으리니 』라고 했습니다.

본문에 『 족속 』(미쉬파하)이라는 말은 '씨족', '혈족'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영적 가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한 형제가 된 앞서간 세대와 오고 오는 모든 세대에 이르는 수많은 성도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마태복음 26장 28절에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라고 했습니다.
'야곱에게 임한 사닥다리 계시'는


Ⅳ.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축복계시입니다. 

본문 28장 14절에 『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본래 야곱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입니다. 

창세기 12장 2-3절에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고 했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룬다고 한 약속입니다. 여기 '크다'는 말은 숫자적으로 많다는 것보다는 위대한 민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아브라함이 많은 무리의 아비가 된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수 있었던 것도 복을 주신다는 약속 때문입니다. 

창세기 11장 30절에 『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가 있는 분이십니다. 
로마서 4장 18절에 『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고 했습니다.

이름을 창대케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름을 크게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축복의 증인으로써 오고 오는 모든 세대에 그 이름이 회자(膾炙, 회와 구운 고기, 널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복의 근원이 된다고 했습니다. 원문을 직역하면 '너는 복이 될지라'가 됩니다. 즉 아브라함 자신이 곧 복이라는 말이 됩니다. 

① 아브라함으로 인한 물질적 부요를 말합니다. 
스가랴 8장 12절에 『 곧 평안한 추수를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고 했습니다.

② 아브라함으로 말미암는 복을 말합니다. 약속된 여자의 후손(창 3:15) 메시야가 난다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난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과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살후 2:13-14).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축복과 저주의 공유적 관계를 맺었습니다.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저주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입니다. 저주는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온 것입니다. 따라서 저주와 반대되는 축복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뿐 만아니라 죄를 사해주는 영적 축복과 같이 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죄의 은총을 입게 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타락하여 하나님의 저주아래 있는 인간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된다는 말입니다. 

누가복음 24장 47절에 『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8-9절에 『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다가 여호와이레를 체험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먼저 약속하신 것을 재확인 시켰습니다(창 22:16-19).

① 큰 복을 준다고 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고 했습니다.
② 영적 후손의 축복입니다. 네 씨로 크게 성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③ 승리의 축복입니다.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④ 부활의 축복입니다. 원수의 성문은 인류의 원수인 사망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사망을 이긴다는 말입니다. 부활의 축복입니다. 이삭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사흘 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⑤ 메시야의 축복입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국이 복을 얻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에서 복의 근원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한복음 14장 6절에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했습니다. 

사닥다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을 의미합니다. 사닥다리는 곧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가는 유일한 사닥다리입니다.
땅에 있는 죄인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연결하는 사닥다리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닥다리가 의미하는 것은 곧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요 1:51; 14:18). 

땅과 하늘을 연결하는 것은 사닥다리뿐이었습니다. 이 사닥다리를 통해서만이 땅과 하늘이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닥다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만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연결하는 사닥다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받을 영원한 저주를 하나님의 용서와 축복으로 연결하는 사닥다리입니다. 무능력한 인간을 능력의 하나님에게 연결하는 사닥다리입니다. 

우리의 허물과 연약을 의로우신 하나님에게로 연결하는 희생의 사닥다리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고 했습니다. 

예수 십자가 외에는 하늘가는 길이 없다는 말입니다. 하늘가는 길은 오직 한 길 십자가의 길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하셨습니다. 
그 사닥다리는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사닥다리가 놓인 장소가 바로 주님의 몸 된 교회입니다. 
그 사닥다리는 다른 곳에 자리 잡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십니다. 교회 밖에는 그 어떤 종류의 구원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뿐인 사닥다리는 교회 밖에는 세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강구원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