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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기총 구국기도회 설교문 : 영적 전쟁 (엡 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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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구국기도회 조용기 목사 설교 전문] “영적 전쟁” (엡 6:10~12) 
 

여러분 옆에 계신 분들에게 주님 “이 자리에 계십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바울 선생은 말씀하기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권세와 정사와 공중 권세 잡은 악령들에 대한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공기 속에 사는 것처럼 우리도 영적인 세계 속에 둘러싸여 사는 것인데 그 영적 세계 중에 악한 원수 사탄이 그 무리들을 거느리고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오면 평안을 빼앗아 갑니다. 희망을 빼앗아 갑니다. 기쁨을 빼앗아 갑니다. 행복을 빼앗아 갑니다. 성공을 빼앗아 갑니다. 예수님 말씀하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오,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풍성히 얻게 하려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시고, 마귀는 나쁜 마귀인 것입니다. 나쁜 마귀가 배후에서 활동하면 모든 것을 나쁘게 만드는 것입니다. 좋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모든 것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하나님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변에 끊임없이 악한 원수 마귀를 활동하도록 내버려 놓으면 이 마귀는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수많은 슬픔과 고통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한국에 다가온 이 많은 슬픔과 혼돈과 무질서와 분쟁과 고통과 괴로움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배후의 원수 마귀가 조작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마귀의 역사라는 것을 알고 우리는 사람과 대적하지 말고 마귀와 대적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과 싸워서 효과가 없습니다. 사람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사람을 사용해서 우리에게 고통을 가져오는 원수 마귀와 대적해서 싸워야 되는데 원수 마귀와 대적해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예수믿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심으로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능력을 의지해서 원수 마귀와 싸워서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2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원수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밝히 벗어버려 승리하신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 십자가 고통을 통해서 마귀를 무장해제 시켜놓은 것입니다. 이 진리를 아는 것은 예수님 믿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미 마귀가 무장해제 된 것을 알고 예수 이름으로 나가서 기도해서 마귀를 묶어버리고 마귀를 쫓아내 버리면 마귀의 종들이 힘이 없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다니엘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21일동안 금식하며 기도한 것입니다. 1주일을 기도해도 아무 응답이 없어요. 그 다음에는 2주일을 기도해도 아무 응답이 없어요. 그 다음 3주째 들어가서 7일동안 기도해서 스물하루가 되는 날 하늘문이 열리고 광명한 하나님의 사자가 응답을 가지고 와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받는 다니엘아, 네가 첫날 기도할 때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하나님이 나를 보냈으나 공중에 권세잡은 원수 마귀가 나를 막음으로 스물하루동안 대결했었으나 천사장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줌으로 마귀의 진을 뚫고 응답을 가져 왔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가 즉시 상달되더라도 우리의 기도를 막는 원수 마귀가 있습니다. 여러분 마귀가 하루 이틀 막는 것이 아니라 다니엘은 1주일, 2주일, 3주일, 스물하루동안 막았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원수 마귀가 와서 막더라도 우리가 낙심하지 말고 예수 이름으로 계속 기도하면 마귀의 진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응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올 때 굉장히 지쳤습니다. 물이 없어 목이 마르고 못 먹고 긴 여행에 지치고 피곤해서 너저리하게 있는데 그 때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박멸하려 달라들었습니다. 아말렉은 잘 먹고 무장이 잘 되고 훈련을 잘 받은 군대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쳐들어오니 이스라엘이 풍전등화와 같은 위험에 처한 것입니다. 모세가 그 때에 여호수아에게 장정들을 거느리고 적군을 대항하여 싸우라고 했으나 아예 뻔한 일인 것입니다. 백전백패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명령을 받고 싸웠으나 지친 장병들을 데리고 나가 싸웠으나 상대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튿날 모세가 아론과 홀을 데리고 산 위에 올라가서 전쟁터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말렉에게 밀리고 밀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부상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는 권능의 지팡이를 들고 하늘을 향해서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세가 기도하자 하늘에서 능력이 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갑자기 강철같은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해지고 능력을 받아 초인적인 힘을 느껴서 아말렉을 치니 아말렉이 혼비백산해서 도망을 치고 아말렉의 뒤를 추적하는데 모세가 팔이 아파서 그만 팔을 내리고 기도를 그치자 또다시 아말렉이 돌아서서 힘과 능력을 얻어 이스라엘을 치는데 이스라엘은 힘이 없는 환자같이 도망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세가 팔을 들어 기도하면 이스라엘이 힘을 얻어 나가고 모세가 기도를 그치면 아말렉이 힘을 얻어 이스라엘을 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결국에 전쟁은 군사들의 싸움이 아니라 배후에 있는 하나님의 사자들과 마귀와의 싸움인 것입니다. 오늘날 전쟁은 배후의 전쟁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한국에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인 어려움, 경제적인 어려움, 사회적인 어려움, 모든 불안, 공포, 절망, 좌절, 고통은 배후에 원수 마귀가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를 때려잡기 전에 아무리 사람들을 추달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은 마귀가 힘을 주고 꾀를 주고 마귀가 이끄니까 마귀 행세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와 같이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해서 마귀의 진을 훼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를 그치면 또다시 마귀가 덤벼드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마귀가 가장 미워하는 상대인 것입니다. 마귀를 기도로서 물리치고 멸하고 상대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교회요, 예수 믿는 여러분인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처럼 인간을 대항하여 싸워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육과 혈을 대항하여 싸워서는 안되고 인간적인 단체를 대항해서 싸워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배후에 있는 원수 마귀를 기도와 믿음으로서 물리치면 마귀가 떠나가면 인간들은 아무 힘도 없이 무릎을 꿇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이 진리를 아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이 진리를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국사회의 배후에 혼돈과 고통을 가져오는 세력이 원수 마귀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키는 원수 마귀, 바로 이 원수 마귀가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갖 궤계를 다하고 온갖 일을 다 저지르는 것입니다. 매스미디어를 통하여 혹은 방송을 통하여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신문을 통해서, 이 마귀는 온갖 기관을 통해서 우리 사람들의 마음에 고통과 분노, 좌절, 절망을 가져오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스미디어를 욕하지 않습니다. 신문을 욕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욕하지 않습니다. 그 배후에서 역사하는 마귀를 없애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그 마귀와 싸우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와 믿음이 이 마귀를 없앨 수 있고 쫓아낼 수 있습니다.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칠 수 있는 것입니다. 방송국을 점령해서 사용하는 원수 마귀는 우리를 통해서 쫓겨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우리 가운데 계심으로 우리의 기도와 믿음은 효과를 발생하고 권세와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쫓겨 나가는 것입니다.

모세가 혼자서 기도하매 아말렉이 물러가과 이스라엘 진이 승리한 것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론과 홀이 한쪽 손을 각각 들고서 합쳐서 기도했었습니다. 해가 질때까지 기도하니 해가 질때까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서 원수 아말렉을 물리쳐 다 쫓겨나고 이스라엘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합쳐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파를 따지지 말고 합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가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시청 앞 광장에 모여 일회성으로 기도할 것이 아니라 오늘부터 출발해서 하나님이 한국에 임하여 원수 마귀를 쫓아내고 자유와 평화와 의와 진리와 거룩함과 성공과 행복과 축복과 질서와 번영을 가져올 때까지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내가 너희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게 기도한 것처럼 오늘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으면 범죄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이 땅에 두신 것은 기도하라고 이 땅에 두신 것입니다. 우리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경찰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군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관리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지만 교회를 통해서 성도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나같은 사람이 무얼 하겠냐 하지만 모세 한 사람을 통해서 온 이스라엘이 전쟁에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에게 필요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애국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할까요. 우리는 마음에 크나큰 희망을 안고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이가 우리 하나님인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셔서 십자가에 피 흘리기까지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이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 것입니다. 너희 자식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겠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자가 있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천부께서 너희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우리는 자식들에게 한없이 잘해주려고 하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친 자식으로 삼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사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아라 찾을 것이오.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고 말하십니다. 구해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여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천당 문을 두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가오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두 세 사람이 모여 기도할 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눈에 안 보이는 천사와 더불어서 우리의 기도를 일일이 기록하시고 주님의 우리의 기도대로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이 나라에 기적이 일어나는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가 희망찬 꿈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기도해야 돼요. 우리는 절망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독립하고 나서 60년동안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수많은 밤이 다가왔으나 아침으로 바꿔 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십시오. 저녁이 오니 아침이 오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저녁이 다가와도 하나님이 아침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흑암과 절망이 다가와도 하나님은 소망과 축복으로 바꿔주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문제, 사회문제, 국가문제, 아무리 어려워도 아침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둠을 아침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고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적을 베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응답하시고 비밀한 일을 나타내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고 비밀한 일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저녁이 변하여 아침이 되고, 어둠이 지나고 태양이 떠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희망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꿈을 가지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꿈은 무엇입니까? 없는 것인데 있는 것처럼 바라보는 것이 꿈입니다. 행복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기쁨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삶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부요가 없는데 있는 것처럼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이 꿈을 꾸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나이 85세에 아들을 주겠다고 했는데 100세때까지 없는 아들을 있는 것처럼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이삭을 주신 것입니다. 

구체적인 마음의 꿈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가족을 위해 구체적인 것을 놓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 건강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꿈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꿈꾸십시오. 우리는 이 시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모인 것입니다. 다른 것 다 제껴놓고 민족과 나라가 잘 살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거 다 제껴놓고 우리의 나라와 민족이 왕성하게 되는 꿈을 품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꿈이 있으면 하나님이 꿈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지만 하나님을 믿고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쳐다보고 나갈 때는 물 위를 걸었지만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파도와 바람을 바라보자 물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가정 형편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건강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혼돈한 사회를 바라보지 마십시오. 어려운 국가를 바라보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게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의 분량을 주셨습니다. 큰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들을 명하여 저 산으로 옮길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을 세우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나라가 잘될 것을 믿고 기도하십시다. 나라가 평안할 것을 믿고 기도하십시다. 하늘나라가 역사할 것을 믿고 기도하십시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워지실 것을 믿고 기도하십시다. 대통령을 위해서 믿고 기도하십시다. 우리 기업인들을 위해서 믿고 기도하십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말을 바꾸어서 나는 못한다 하지 말고 할 수 있다, 해보자, 우리는 하나님이 계심으로 잘 살게 된다, 하나님이 계심으로 우리나라는 복받게 된다, 질서가 다가온다, 마귀가 물러간다, 나는 승리한다, 긍정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말을 끊임없이 선언하십시다. 마귀는 우리가 원망, 불평, 탄식하기를 원합니다. 원망, 불평, 탄식은 마귀에게 비타민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우리가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말을 하면 마귀에게는 독이 되고 고통이 되고 한길로 왔다 일곱길로 도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결코 우리 사물과 대결해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 안보이는 세력과 싸우는 것입니다. 눈에 안보이는 원수 마귀가 온 악을 다 가지고 오고 좋은 하나님이 좋은 것을 가지고 옵니다. 기도는 눈에 안 보이는 원수 마귀를 물리치고,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의 역사의 손길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기도는 마귀가 물러나고 하나님께서 역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가지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나라는 승리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기는 것은 군대가 많아서 이기는 것이 아니오, 무기가 많아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모세와 같이 기도하면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 세 사람이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이뤄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는 응답받습니다. 문제는 해결됩니다. 기적은 이뤄집니다. 축복은 나타납니다. 밤은 변하여 아침으로 변하게 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고 이미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겼습니다.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복 받았습니다.우리 나라는 승리한 나라가 됐습니다. 마귀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없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을 방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믿음으로 마귀의 진을 훼파하고 마귀를 한 마리 두 마리 남기지 말고 다 쫓아 내버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질 때까지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조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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