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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도 거듭나야 한다(요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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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3:1∼7)


서 론

 한번 태어난 사람은 두 번 태어나야 한다. 두 번 태어 난사람은 한번 죽지만 한번 태어난 사람은 두 번 죽는다. 육체의 죽음과 더불어 영원한 죽음을 당한다. 이러한 인생의 고민이 있었던 사람이 있었다. 바로 니고데모라는 사람이었다. 당시 국회의원으로 막강한 권세를 가진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인생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주님을 찾아왔다. 이때 주님은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야함을 전한다. 

  

본 론

1. 누가 거듭나야 하는가 - 1절

  인간은 예외 없이 거듭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중생의 거듭남으로 인한 축복받음으로 경험해야한다. 조바심이 난 니고데모는 어떻게 거듭날 수 있는지, 늙은 자는 어떻게 모태에 다시 들어갈 수 있는지 묻는다. 아무리 배부른 사람도 아무리 부유한자도 영적으로 비어있을 수 있다. 배운 사람도, 못 배운 사람도, 대단한 자도, 어마 어마한 사람도, 그 누구라도 거듭나야 천국을 볼 수 있는 것이다. 

2. 왜 거듭나야 하는가 - 3,5절 

  한번 죽는 자라면 거듭나야 한다.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야한다. 육신의 생명을 갖고 태어났다면 한 번 더 영적 생명을 가져야한다. 

3. 어떻게 거듭날 수 있는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인격적으로 자기 마음과 인생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신앙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인가?”막연한 분, 죄지면 벌주시는 분, 착하면 복 주시는 분으로 안다면 중생하지 못한 것이다. 

  사람이 중생하게 되면 놀라운 분기점이 되고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버지라 부르심을 받는 것을 허락하셨다. 그러한데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라고 말할 수 없다면 중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아야한다. 

  

결 론

 육신의 아버지는 한계가 있다. 신분의 한계, 능력의 한계, 생명의 한계가 있기에 우리에게 영원한 힘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중생하고 거듭나면 우리는 영의 아버지를 모시게 된다. 영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중생하고 거듭나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우리는 그 분의 자녀가 된다. 이것이 예수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예수를 믿는 것은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거듭나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하신 신이시며 오직 그 분만이 나를 다스리실 것을 고백하라. 이것을 고백할 때에 진정한 생명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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