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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생수의 강 (요 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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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생수의 강 (요 7:37~38)


저희 교회 앞 화단에는 여름 꽃 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봉숭아 채송화 그리고 아침에 피는 나팔꽃이며 저녁에만 피는 붓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름 꽃들이 피어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음은 한 집사님의 지극한 꽃 돌봄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 하루에 두 번씩 물을 주면서 꽃을 관리했습니다. 
더위가 심한 여름이었지만 생수의 공급이 꽃들을 활짝 피게 하였습니다. 우리의 영혼도 영혼의 생수가 공급되면 살아있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의 영혼이 마르지 않고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생수의 강이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의 생수의 강이십니다.
믿는 자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우리의 영혼을 풍성하게 하십니다. 

1.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생수의 강 

고후3:6“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성령은 죽은 영혼을 살리는 산 영이십니다. 

에스겔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적 실체는 마른 뼈와 같았습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온 백성들의 영은 메마름과 실의와 하나님과의 영적 단절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는 절망과 좌절과 포기의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살리는 영을 통하여 죽은 자와 같은 그들의 영혼을 살리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에스겔37:5-6
“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절망의 골짜기에서 이루어지는 회복의 기적을 선포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혼이 바싹 마른 뼈들로 가득 찬 골짜기 같았던 이유는 그들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사이에 거리를 만들었고 그 거리가 메마름을 야기 했던 것입니다. 불순종-거리 -메마름으로 연결됩니다. 영적 메마름의 원인은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리 있기 때문이었습다. 

명왕성은 태양으로부터 아홉 번째 멀리 떨어져있는 행성으로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뜨거워지는 법이 없습니다. 그 거리가 명왕성을 춥고 황폐한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반면 제일 가까운 곳은 수성인데 태양과 거리가 너무 가깝기 때문에 365일 뜨겁습니다.  태양과의 거리가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과의 거리가 우리의 영적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주님과 너무 멀리 떠어져 있는 성도의 영은 삶이 냉냉합니다.  
어떤 분은 영적으로 뜨거운 삶을 삽니다 이유는 주님과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감사와 기쁨 그 분 앞에서 춤추는 영혼으로 살아가는 것은 주님과 가까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불순종으로 인한 거리의 떨어짐으로 메마른 영혼을 살리는 것이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슥4:6 ‘ 이는 힘으로 되지 아나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나의 신으로 말미암느니라

영의  메마름을 치유하는 것은 영의 생수입니다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강물이 메마른 영혼을 살려 생명을 허락하십니다. 주님은 치유하시기 원하십니다. 생명이신 주님을 믿고 살리는 영을 믿고 순종하면 생명의 열매를 얻게 됩니다.  

요한 계시록의 주제는 다시 오실 심판주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의로운 심판을 받는 자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에게 경배하며 우상을 섬긴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마에 성령의 인을 받은 사람들은 심판의 날에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환란과 시험을 이기고 인내와 믿음으로 구원을 지킨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집니다. 
생수이신 예수그리스도는 믿는 자에게 생명을 주시고 영원한 구원을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땅에서 살리는 영이신 성령을 통하여 영혼이 살아 춤추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더욱 그 분께 가까이 가는 신앙으로 영적 메마름이 회복되어지고 하나님의 성령이 에스겔의 마른 뼈를 가 살아있는 하나님의 군대로 변화 시키는 것처럼 여러분의 영이 살리는 성령으로 인하여 새롭게 소생함을 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2. 영적 목마름으로 채워지는 생수의 강 

목마름에는 두 종류의 목마름이 있습니다.  
마셔도 마셔도 만족이 없고 다함이 없는 세상의 목마름입니다. 
돈 쾌락 명예 세상의 욕심으로 가득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사탄이 주는 가짜 생수입니다.  
영혼을 죽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물입니다.  마셔도 마셔도 다시 목마른 물입니다. 
마귀는 이러한 목마름을 사람들에게 주어서 거짓된 목마름에 중독되게 합니다. 
마약으로 술 담배 게임 등 사람의 영을 중독시켜 멸망으로 인도하는 목마름입니다.    
온 나라가 사행성 오락 게임으로 중독되어  있습니다.  
경륜 경마 화상 경마장  등이 버젓이 운영되어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목마르게 합니다. 

기독교 방송 인터뷰 기사에 한 도박 게임 중독자의 눈물의 고백을 듣게 됩니다.   
조그만 의류디자인업체에 20년  이상 성실하게 근무하며 이사직을 맡고 있는 김 모씨(50).
단란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으로 도박이라고는 전혀 몰랐던 그가 3년 전 무심코 들어갔던 사행성 게임장 때문에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김씨는 "거래업체에 일감을 주러 갔다가 ‘오션 파라다이스’라는 게임장이 생겼길래 심심풀이 삼아 들어갔다. 그런데 그 이후로 내 인생은 지옥이 되고 말았다"고 고백했다. 

1만원으로 시작했던 게임금액은 점차 늘어났고 결국은 하루 밤에 한 달치 월급을 모두 날려버리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가정과 회사는 뒷전이고 김씨의 눈에는 오직 게임기 돌아가는 모습만 아른거렸다.김씨는 "2,3 일 동안 게임장에서 식음을 전폐한 채 게임에 매달렸다. 가족이나 회사,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았고 화장실에 가서도 자동으로 진행시켜놓은 게임기 생각만 났다"고 회상했다. 부인과 대학을 다니는 딸과 아들의 호소에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여러 차례. 그러나 어느새 식음을 전폐한 채 게임기에 6천만 원이 넘는 거액을 날려버리고 급기야는 회사 돈에까지 손을 댄 김씨는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

"한강 고수부지에 가서 하루 종일 술을 먹다가 한강 다리에 올라가 투신자살할 생각을 했다. 이렇게 망가진 내 자신의 모습이 믿어지지 않았고 죽음만이 이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길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김씨는 말했다.
이번에 게임을 끊지 못하면 자신에게 기다리는 건 죽음뿐이라는 김씨는, 행여 게임장을 출입하려는 사람들에게 10원어치라도 하면 안된다며 죽고 싶으면 하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마귀는 영적 어두움의 목마름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유혹하여 멸망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목마름은 영적 목마름이며 생명의 목마름입니다.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요4:14“ 내가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러한 생명의 목마름은 좋은 것으로 채워지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세리장 삭게오는 세상의 목마름으로 가득 찬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생명의 목마름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가 살고 있는 동네에 주님이 오신 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주님 곁으로 갈 수 없게 되었자 그는 뽕나무 위로 올라가 예수님을 보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가 얼마나 생명에 목말라 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 체면 이러한 것은 그가 가진 영혼의 목마름을 멈추게 할 수 없었습니다.  
영원한 생수를 먹고자하는 타는 목마름이 주님으로부터 구원을 선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영적 목마름으로 용서의 목마름 사랑의 목마름 만남의 목마름 진리의 목마름이 있습니다. 식욕을 잃은 상태는 몸의 이상 징후입니다.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사라지면 병이 있다는 징후입니다. 이와같이 영적 식욕을 잃어버린 성도 다시 말해 하나님께 굶주리지 않는 성도는 영적인 질병을  가진 증거입니다. 영혼의 목마름과 굶주림은 영의 회복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목마른 자가 물을 찾으며 배고픈 자가 먹을 것을 구하는 것 처럼 하나님께 목마르고 하나님께 굶주려야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간절한 영적인 절박함이 없습니다.  
세상의 거짓된 것으로 채워진 영혼으로 생명에 목마르지 아니합니다. 헛된 것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목마름이 없다 배고픔이 없습니다.  말씀에 성령에 은혜에 용서에 하나님 그분 생명이신 주님 내 사랑는 그분께 목마르고 배고프고 절박함이 있어야 합니다. 참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그 사랑을 채우는 것입니다. 

새롭게 변화가 필요합니다.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할 것 들을 발견하고 마음을 헛된 것으로 비우고 생명을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을 사모하고  은혜를 사모하고  진리를 사모하고 주님을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119: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시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생명의 목마름을 통하여 회복되고 채워지는 은혜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영혼이 채워지는 것은 생명에 대한 목마름과 배고픔입니다. 


3. 믿는 자의 속에서 흘러 넘치는 생수의 강 

흘러 넘치는 것은 생명의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풍성함을 말씀합니다.  배에서는 우리의 내면에서 속사람으로부터 흐르는 생명수입니다.  바울은 감옥의 죄수였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흐르는 생명의 흐름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생명의 물의 흐름 큰 줄기가 믿는 자의 내면에서 흘러 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물이 없어 곤핍할 때 모세가 기도함으로 생수를 얻게됩니다.  
하나님께서 반석을 지명하여  반석을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민20:11“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솟아난 물은 회중과 모든 짐승이 마시는 풍성한 물이었습니다. 
물이 솟아난 반석은 예수님의 상징입니다. 
신령한 반석이신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구원을 의미합니다.  
기도의 손을 들고 믿음의 손을 들고 예수님께 나아오면 풍성한 삶을 얻게 됩니다.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성령의 생수의 강물로 인하여 구원의 열매가 맺히고 풍성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보혜사로 오셔서 우리 안에서 흘러나오는 분이십니다. 
내 곁에서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성령님이십니다. 믿는 자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통치하고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풍성한 은혜를 그분이 주십니다. 사모하고 구하고 의지하면 우리 안에서 흐르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그리하면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존재의 가장 깊은 곳, 즉 깊은 영혼 속에서 생수의 강물이 넘쳐 납니다. 믿음의 강물, 기쁨의 강물, 평안의 강물, 사랑의 강물 용기의 강물이 우리 속에서 넘쳐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 리의 머릿속에서 넘쳐 나오는 강물이 아닙니다. 우리 뱃속에서 넘쳐 나옵니다. 머릿속에서 우리가 의심하고 궁금해 하고 연구해서 나오는 생수의 강이 아닙니다. 뱃속에서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에스겔 47장에 보면 천년왕국때 하나님의 성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 점점 그 물이 깊어져서 발목에 차고, 무릎에 차고, 허리에 물이 차서 넘실거리고 흐르는 장면이 기 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겔 47장 6절로 12절에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 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 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 밑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물이 이런 큰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강 좌우에 나무가 심히 많이 자라겠으니 얼마나 풍성한 것입니까? 그리고 바닷물이 살아납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곳에는 짠 바다물이 다 생수가 되어서 살아나고 강물이 있는 곳마다 번성 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모든 생물이 활기찹니다. 강에는 물고기가 굉장히 많고 강 좌우에는 많은 실과들이 주렁주렁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는 약재가 되어서 사람들마다 그것을 먹음으로 치료함을 얻겠다 했으니 하나님의 보좌 밑에서 흐르는 강물이 얼마나 효과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바로 그 강물이 오순절날 우리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그리하면 너희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나리라. 오순절날 임한 성령이 바로 하나님의 보좌에서 넘쳐 나온 강물인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1절로 4절에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순절 날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 예수를 믿는 사람마다 그 속에서 생수의 강이 터져 흐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 받은 사람은 그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강은 바로 구원의 강인 것입니다. 이 강물이 흘러서 우리에게 구원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이사야 12장 2절로 3절에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 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생수의 강물을 늘 마시며 살기 때문에 우리 속에 영적인 생명이 넘쳐 나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찬미하고 믿고 의지하며 예배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믿음, 소망, 사랑의 강물 이 성령을 통해서 우리 속에서 늘 넘쳐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66장 12절에는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평안이 강같이 그리고 평강과 희락이 시내와 같이 넘쳐 날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17절에는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이 강물처럼 우리 속에서 넘쳐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강은 치료의 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치료의 강이 넘쳐흐르는 것입니다. 

이사야 58장 11절에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생수의 강인 것입니까?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속에 생수의 강이 넘쳐 날 때 우린 모든 병에서 고침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생수의 강이 흐른다는 것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강물이 흐르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강물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생수의 강은 바로 성결의 강이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26절로 27절에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 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강물이 흘러서 세속에 더러워진 우리를 끊임없이 정결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결하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늘 즐겁게 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흘러 넘치는 이 성령의 강물은 또한 형통의 강물이 되는 것입니다. 
시편 65편 9 절에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 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강물이 흐르면 저주가 다 사라지고 하나님이 윤택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강물이 우리 속에 흐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또 이 강물은 바로 천국의 강인 것입니다. 죽음에서 부활과 영생천국을 주는 강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절로 2절에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 여 있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주심으로 목마른 자들의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터져 넘쳐흐르게 된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속에 생수의 우물 생수의 강이 넘쳐흐른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생수의 강을 알아야 되고 인정해야 되고 자기 속에 생수의 강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저 천국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 먼 나라에 있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바로 현재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성령 받은 내 속에 생수의 강물이 넘쳐남으로 내가 성령님 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며 항상 성령 충만 하기를 간구하면 성령의 생수의 강이 계속 넘쳐 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지금 거해서 생수가 넘쳐 나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성령 충만을 얻으면 성령께서 생수의 강이 되어 우리 속에서 넘쳐 나와서 우리가 죄를 이기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기도하고 전도하며 믿음과 축복의 열매를 풍성히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영혼이 가나안 땅이요, 육체가 가나안땅이요, 생활이 주님이 주신 가나안땅이요, 그 속에 생수의 강이 넘쳐 남으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들에게 손을 내밀고 말씀하십니다. ‘목마른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그리고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다 내게로 와서 마셔라 너희 배 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나리라’ 

생수의 강은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생수의 강입니다. 
메마르고 갈급한 심령을 적시는 은혜의 강물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주님을 갈급한 마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생명의 강이 흐릅니다. 
목마름의 영혼들마다 생수의 강으로 넘쳐납니다.
믿는 자의 마음에 흐르는 생명수입니다. 
내 안에 주님을 기쁘하고 주님 앞에서 영혼이 춤추게 하는 
생명의 강입니다.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 하나이다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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