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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 당신의 것입니다 (살전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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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당신의 것입니다 (살전 5:16~18)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는 원래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한참 감수성이 예민하던 청소년 시기에 친구로 부터 "神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불안하니까 神을 만든 것"이라는 설득에 매료되어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인생의 말년에 그는 다시 무거운 짐을 지고 그리스도 앞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참 안식을 발견합니다. 

그의 나이 55세에 저술한 '신앙론'이라는 유명한 글에서 톨스토이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너는 지난 55년을 살아오는 동안 초기의 15년을 빼 놓고는 기쁨이나 행복이나 안식을 찾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동안 기독교를 자유나 해방이 아닌 무거운 짐으로 여겼기에 종교를 포기하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다. 신앙을 포기하는 것이 안식이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종교는 분명히 속박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내 나이 55세, 나는 그동안 내어버린 어머니 품 같은 신앙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나는 이제 단순히 종교로의 기독교에 귀의한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그리스도께로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생애 처음으로 진정한 안식을 발견했다" 

오랜 방황 끝에 어머니 모니카의 눈물어린 기도로 교회의 품으로 돌아온 성·어거스틴은 「참회록」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하셨기에 우리가 주님 품에 쉬기까지는 참 안식이 없었노라"고 고백 하였습니다. 안식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구하는 참된 행복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늘의 구원과 그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는데 있습니다. 

행복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설교가 조지트루엣은 "최선의 지식, 가장 중요한 지식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다. 최선의 성취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창조주 하나님 앞에 서서 인생을 결산할 때 하나님께서 "너는 내 뜻대로 살지 못했다"고 하시면 실패한 인생이고 헛되게 산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요4:34)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최후의 기도도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순종하는 신앙적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행복한 그리스도인은 어떤 신앙적 태도를 가져야합니까? 

1. 예수 빛 안의 밝음의 태도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지구는 혼돈과 공허 흑암의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지구에 빛을 통하여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어둠과 혼돈과 공허 속에 밝음의 빛을 통하여 창조의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이 밝음을 잃어버렸지만 예수님을 통하여 빛을 찾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영광의 빛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비추신 것입니다. 
이 빛을 받고 구원을 경험한 사람은 혼돈과 어둠과 흑암이 물러가고 밝음의 삶을 살게 됩니다. 신앙인의 삶은 긍정 밝음 적극적 기쁨이라는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삽니다. 
이러한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성공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삶의 태도가 행복을 결정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성경적 가치관을 최고의 가치로 인정하는 삶을 산 사람들입니다. 
설령 신앙인이 아닐지라도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성경적 가치관을 기초로 한 사람은 이 땅에서라도  일반 은총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1992년 11월 21일 뉴욕타임지에 프랭크 알렌과 빌 클린턴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알렌과 클린턴은 영국 옥스퍼드대학 시절 기숙사에서 한 방을 사용한 룸메이트였습니다. 알렌은 수재였고, 좋은 집안 출신으로, 경제적으로도 부유했습니다. 반면 클린턴은 평범한 집안 출신으로 가난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른 뒤 알렌은 자살로 인생을 마쳤고,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알렌은 풍족한 환경에서 좋은 혜택을 받고 살았지만, 도전정신이 없었고, 매사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이었습니다. 반면 클린턴은 개척정신과 독립정신이 강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세를 가졌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졌습니다. 이 강한 도전정신 개척정신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폴 크루그먼은 불황경제학에서 불황에서 벗어나 성공하기 위해서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첫째 ‘모험정신, 개척정신을 가지라’, 둘째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하라’, 셋째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노력하라’ 이런 모든 것들은 성경적 가치관에 기초한 가치관입니다. 

세계의 지도자가 되고 인류를 위해서 봉사하고 사회와 나라를 위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가치관을 연구해 보면 모두가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성경에서 발견합니다. 모든 일에 밝음의 태도를 가지고 삶을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성공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행복한 사람이 예수 이름을 증거 할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행복을 경험한 자는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면의 기쁨입니다. 예수안의 기쁨입니다. 
기뻐 할 수 없는 환경이지만 기쁨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기뻐합니다. 성령의 기쁨의 열매로 인한 기쁨의 태도입니다. 강한 성령의 체험이 우리를 행복으로 인도합니다.  『팡세』를 썼던 파스칼도 성령을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파스칼은 ‘걸어 다니는 병원’이라고 할 정도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던 그가 성령을 받으면서 그 마음 가운데 평화와 기쁨이 임했습니다. 그가 성령의 불을 체험하던 순간을 『팡세』의 마지막 편 「메모리알」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1654년(31살) 11월 23일 밤 10시 반부터 12시 반까지.‘불’ 이었다.
철학자와 식자의 하나님이 아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확신, 확신, 느낌, 기쁨, 평화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인간 영혼의 위대함이여. 의로운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습니다. 기쁨, 기쁨, 기쁨, 기쁨의 눈물.
파스칼은 이 글을 양피지에 기록하여, 입고 있던 외투의 안쪽에 꿰매어 죽을 때까지 간직하였다고 합니다.  

기독교의 기쁨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솟는 것입니다.  감사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밀려오는 것입니다. 그냥 걸어가고 있는데 평화가 내 영혼을 감싸게 됩니다. 내 속에 또 다른 내가 있습니다. 그분을 성령 하나님이라 부릅니다.  그 분을 인정하고 믿을 때 그 분은 내 안에서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의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죽음까지도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주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지난 목요일 고 홍숙득 성도님의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교회 옆 집에 사는 성도입니다. 
암으로 투병 중이었는데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아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그가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고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3번 정도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교회에 예배를 드릴 때 그렇게 평안할 수 없었다고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독교 예식으로 장례를 잘 치루었습니다.
천국으로 인도함을 받은 영혼이기에 죽음 앞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생명으로 구원을 받은 죽음이기에 인간의 슬픔을 뛰어 넘어 천국의 소망으로 행복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은 예수께서 주신 빛 안에서 밝음의 삶을 선택하는 r사람의 것입니다. 환경이나 외부적인 것에 좌우되지 않고 항상 기뻐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신앙적 결단을 통하여 행복을 선택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예수 능력안의 기도의 태도  

살전5:17 쉬지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예수의 능력을 얻는 통로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행복의 근원이신 예수님께 접하게 됩니다, 기도는 능력의 통로입니다. 행복이신 주님을 기도로  만나면 행복입니다. 
야고보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능력의 근원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기도로서 연결되면 행복의 선물이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 지는 은혜가 있습니다. 

행복한 어머니 건강한 아이라는 글을 읽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앓는 병중에 ‘사랑결핍증’이란 병이 있다. 물론 이 병은 아이들만 걸리는 병이 아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이 걸릴 수 있는 병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유별나게 이 병에 잘 걸린다.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은 반드시 이 병에 걸리게 된다. 아이들의 병은 성장을 거부하는 현상이다. 아이들이 병에 시달림을 받는 것은 사랑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데모와 같다. 그리고 어머니와의 바르지 못한 관계를 고발하는 부르짖음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있어 사랑이 부족한 삶은 살아야 할 이유가 사라진 삶이 된다. 아이들이 건강하지 못하고 즐겁지 못한 이유는 바로 그 아이의 어머니가 행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그 아이의 어머니가 행복해져야 한다. 행복하게 사는 어머니에 의해 길러진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지만 불행하게 사는 어머니에 의해 잘못 길러진 아이는 병을 자주 앓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주위에는 불행한 어머니들이 너무나 많다  더욱이나 안타까운 것은 불행하지 않을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추었음에도 불행하게 살고 있다는 점이다.
어떻게 하면 어머니들이 행복하게 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할까?  온 나라가 전력을 기울여 해결하여 나가야 할 국가적인 중대사이다.-

아이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그 아이의 어머니가 행복해야합니다
기도하는 어머니가 행복한 어머니입니다.  
행복한 어머니는 행복의 능력의 근원에 접하는 어머니입니다. 
기도는 예수께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오래 참음과 인내로 쉬지 말고 기도하면 행복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염려 걱정 두려움의 모든 것을  기도로서 극복하는 것입니다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불행한 환경에서 태어난 모세지만 기도하는 행복한 어머니가 되었을 때 민족의 지도자 모세가 만들어 졌습니다. 
한나의 기도하는 행복이 사무엘의 축복으로 이어졌습니다. 
저가 부족하지만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한 사람으로 목회를 할 수 있음도 
행복한 저의 어머님 때문인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 저의 어머니께서는 어려운 살림을 꾸려나가시면서 가정을 포기하시거나 걱정하며 염려하시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린 저가 모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기도하는 어머니 행복한 어머니로 마음에 새겨져 있습니다. 

중국 동부지역에 가면 “모소”라는 대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무는 심으면 바로 자라지 않습니다. 한 해가 지나도 아무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2년, 3년이 지나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3년, 4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가 5년째가 되면 줄기가 뾰족이 올라오는 데 올라온 후 불과 6주만에 15미터나 자랍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깁니까? 이 나무가 밖으로 자라지 않은 것은 그동안 뿌리를 내리는 데 모든 힘을 썼기 때문입니다. 뿌리를 내리는 기간이 무려 4년이나 걸렸습니다. 사람들은 4년 동안 아무 것도 올라오지 않아 혹시 나무가 죽었나보다 생각하지만 사실 나무는 죽지 않고 땅속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깊고 넓게 뿌리를 내린 후 때가 되자 순식간에 자라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나무의 생명은 뿌리에 있습니다. 

골2:6-7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신앙의 문제는 언제나 뿌리의 문제입니다. 뿌리를 어디에 그리고 어떻게 내리느냐가 문제입니다. 같은 오렌지도 지중해변에 뿌리를 내리면 크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추운 지역에 뿌리를 내리면 탱자같은 열매가 됩니다. 뿌리가 중요합니다. 신앙의 뿌리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그에게 뿌리를 깊이 그리고 오래 내려야 합니다. 

예수 안에 뿌리를 내리면 행복입니다. 기도로서 뿌리를 내립니다. 

희망의 스위치라는 글입니다. 

“컴컴한 방이 있다. 
거의 죽어 있는 방이다.
그런데 누군가 스위치 하나만 찰칵! 올려준다면 
그 방은 거짓말처럼 살아난다. 환하게 빛난다. 
사람의 가슴도 똑같다.
살다보면 우리를 찾아오는 무수한 절망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바로 그 순간 빨리 
'희망의 스위치'를 올리자. 찰칵!“

아무리 어두운 방이라도 스위치를 올리면 밝아 지듯이 기도의 스위치를 올리는 부모가 되면 가정이 밝아지고  나의 삶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기도는 희망의 스위치입니다. 
행복 스위치입니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27:14),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소망이 저로 좇아나는 도다“(시62:5), 


3. 예수 축복안의 감사하는 태도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내가 가진 것을 감사하면 행복해 집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영적인 것들을 생각해 보면 감사가 충만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행복입니다.  

SBS 특별기획 <얼굴>에 출연했던 이지선씨는 화상으로 얼굴이 심하게 다쳤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미국으로 유학을 간 그녀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방에 있는 액자 속의 두 개의 사진 가운데 화상을 입기 전의 얼굴보다 화상을 당한 뒤의 지금의 얼굴이 더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화상 당하기 전의 얼굴이 낯설고 지금의 얼굴이 더 익숙하다는 것입니다. 
이유를 묻자 그는 껍데기를 벗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진짜 자기를 만났기 때문에 예전의 얼굴은 자기가 아니고 지금의 자기 얼굴이 자기라고 했습니다. 지선씨는 자기 자신이 얼굴의 생김새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가 존귀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자기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외모를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자신이 어떤 모습을 하던지 자기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감사합니다. 
내면에 있는 자신의 본질을 볼 줄 알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규정하는 것이 외부에 있지 않는 사람은 살이 쪘던, 말랐던, 쌍꺼풀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의 어떠한 시선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아직도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존귀함을 스스로 부인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존귀함을 아는 사람은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나와 똑같은 존재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장미가 각각 다르듯이 우리 자신도 유일한 하나입니다.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나는 이 우주에서도 유일한 하나의 존재로 나는 존귀합니다.
자신을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내 자신의 존재를 사랑해야 합니다.. 
진정한 감사를 발견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알고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아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행복은 믿음의 선택입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입니다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와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인간된 보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써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행복은 지금의 선택입니다. 
예수 안에 진정한 행복입니다. 
기쁨 기도 감사 
행복의 원리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함으로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은 당신의 것입니다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불가능합니다' 라고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눅 18:27)라고 하십니다.
'너무 지쳤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마 11:28-30)라고 하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요 13:1, 요15:9)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못해요' 라고 하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리라' (고후 12:9)라고 하십니다.
'앞이 캄캄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의 발을 인도하리라'(잠 3:5-6)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가치가 없어요' 라고 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치가 있다'(롬 8:28)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 자신을 용서 못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용서하리라'(요일 1:9, 롬 8:1)라고 하십니다. 
'너무 힘들어서 헤쳐나갈 수 없어요' 라고 하면 
'네 모든 필요를 채우마'(빌 4:19)라고 하십니다. 
'저는 항상 걱정이 많고 좌절해요' 라고 하면 
'너의 염려를 내게 맡기라'(벧전 5:7)라고 하십니다.
'너무 외로워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으리라'(히 3:5)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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