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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크고 놀라운 일 (딤후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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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놀라운 일 (딤후 4:7~8)  

7-8을 보십시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 에게니라” 아멘!

여기에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두 개의 단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믿음’ 과 또 하나는 ‘싸움’ 이라는 단어입니다.

신앙생활은 믿음을 가지는 것 이며, 또 싸우는 것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진짜 신앙인은 두 가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견디는 사람이고
둘째는)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으면서도 이 어려움을 이기는 사람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사탄은 믿음의 사람에게 염려와 걱정을 줍니다.
왜냐하면?
믿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께서는 다른 거는 그냥 넘어가셨어도 믿음이 부족한 것에는 화를 내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8;26입니다.

또 고후13;5에서는 “너희가 믿음이 있는 가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하셨습니다.

사탄은 오늘도 우리의 믿음을 넘어지게 합니다.
할 수 만 있으면 믿음의 사람들이 낙심하여서 신앙을 버리게 합니다.

.그래야 일어나질 못하고요,
.절망하고요,
.번뇌케 하고요,
.부족함만을 느끼며 살게 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딤후2;18에서는 “사탄은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린다” 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형편에서도 믿음이 쓰러지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이 쓰러지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들음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로마서10;17입니다.

그런데도요,
.살 집이 없어서 절망하는 사람들,
.등록금이  없어서 낙심하고 있는 사람들,
.부모님의 질병으로 눈물을 흘리며 걱정하는 사람들,
.사람이 고치지를 못하는 불치병 때문에 어둡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마음까지도 공격을 합니다.

사울 왕을 보세요.
그는 이스라엘의 왕 이었습니다.
뭐가 부족했겠어요.

그러나 그 마음에 젖어드는 시기심 하나가 그를 비참하게 쓰러지게 합니다.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 이로다”라는 여인들의 노래 소리 때문 이었습니다.
이 마음의 시기가 사람을 절망하게 하고, 사람을 미친 사람처럼 변질 시켜 버렸습니다.

절망은요// 인간의 시기는요, 뱀의 독과 같아서 인간의 모든 것을 마비시킵니다.

.사람을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생명을 포기하게 합니다.
.식욕을 없어지게 합니다.
.새로운 일에는 그저 두려워하게 합니다..
.그냥 불안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우리를 죽음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믿음을 더욱 공고하게 해야 합니다.

다른 거는 다 빼앗겨도 믿음만은 절대로 빼앗기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사탄의 계략을 무너지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엡6;16에서는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 한 것입니다.

사탄이 사용하는 하나의 방법은 아주 요상한 분위기로 이끄는 것입니다.

.말만해도 그저 시험에 든다고 하고요,
.집에를 가보면 뭐 야리꾸리한 꼭 우상 같은 것들을 걸어 놓구요,
.어둠 컴컴하고요,
.존 레논이 부른 무슨 ‘이메진’ 같은 노래만 듣습니다.

.빈자리가 많다니,
.유혹이 많다니,

.맨날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입니다.

이런 걸 바꾸어야 합니다.
.집안에 성화를 걸어야 합니다.
.찬송이 흐르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해야 합니다.
.밝게 살아야 합니다.
.얼굴도 밝아야 합니다.

스데반을 기억하세요.
돌멩이에 맞아 죽으면서도 스데반은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의 얼굴이 천사 처럼 빛이 났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라지는 그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절대로 꺾어진 꽃이 아닙니다.
.해고되는 품꾼이 아니라 달란트를 많이 남긴 종이 되야 합니다.

예레미아 애가3;19-22에 보면 이스라엘이 그 고난 중에서도 망하지를 않은 것은 바로 “나에게 소망을 주시는 아버지는 자비와 긍휼이 무궁 합니다” 라는 성경의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사탄은요, 문제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래보다 문제를 더 크게 보이게 합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문제를 보게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문제가 커도요, 
.하나님 앞에서는 다 무용지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안개에 불과 합니다.
.문제가 아무리 커도요, 하나님 앞 에서는요, 사실상 허구일 뿐입니다.

분명하게 들으세요.
사탄이 주는 문제는 허구입니다.

우리 앞에 닥친 문제들이 있습니까?
바다를 뒤 덮고 있는 안개는 겨우 물 반 컵에 불과 합니다.
염려와, 걱정은 안개입니다.

엄청나게 깔린 것 같지마는 겨우 물 반 컵입니다.

빛만 비추이면 다 없어지는 겁니다.

우리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모든 문제는 일순간에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너희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입니다.

우리 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읍시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1.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3. 끝까지 이긴 사람은 흰 옷을 입히고 또 영생 복을 주시니 참 기쁜 일일세 
이 어둔 세상 지나서 저 천성 가도록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기도하고, 찬송하다가, 의심의 구름도 사라지고, 모든 문제들도 다 해결되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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