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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작은 믿음 큰 능력 (히 1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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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믿음 큰 능력 (히 11:29~34)

저는 욥기서를 참 좋아했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인물로는 다윗과 요셉, 다니엘을 참 사랑했습니다. 그 분들이 제게 주는 교훈이, 제게 주는 힘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만가지 어려움을, 수많은 어려움을, 어떤 힘으로도 이길 수없는 그런 환란 중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잘 이기고 승리한 그 분들이 우리는 참으로 존경스럽고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인류에게 주신 믿음의 본이 될 만한 모델이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자기 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그 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이방 나라에 태극기를 휘날리듯이 크게 주님을 영화롭게 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을 항상 사모하며, 바라보고 그 분들의 믿음을 따라가야 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 태산같이 많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이겨낼 수 있다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다른 무기가 없습니다.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오직 하나입니다. 이 믿음으로 천천만만의 대군을 이길 수가 있었고 엄청난 죽음의 함정을 빠져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고개하듯이 저들의 위험한 사망의 줄다리기를 주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배후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돕는 사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고 오히려 다윗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욥과 같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 많은 사람은 이 세상에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의 힘으로 세상을 잘 살고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착각입니다. 잠깐은 그럴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 세상의 것으로는 실패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으로 우리는 이 세상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것을 지금까지도 믿고 왔겠지만 확실히 믿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이 세상에 가장 큰 보화요, 가장 능력 있는 무기요, 우리가 어떠한 재난에서도 우리를 건져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그물이 됩니다. 우리를 건져 주십니다. 그래서 믿음을 갖는 것이 좀처럼 어렵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큰 선물입니다. 평상시 잘 믿고 믿음을 가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는 성경이나 우리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볼 때, 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환란이 오고, 재산을 빼앗기고 질병을 통하여서 엄청난 고통과 위기를 당하면서 나중에야 겨우 믿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음을 얻게 됩니다. 물론 잃은 것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아무리 많이 잃어버리고 손해를 본다고 할지라도 결국 내가 믿음 하나를 얻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다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는 사람은 실패자입니다. 

믿음을 내가 갖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쉽게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에게 믿음의 선물을 주시지만 믿음은 그렇게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해매이면서 믿음의 진주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어떤 손해가 올지라도, 어떤 어려움이 올지라도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욥과 같이 축복을 갑절로 회복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건 한 순간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신사되는거요. 몇 푼 안듭니다. 25만원만 하면요. 거지도 한 순간에 신사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이 근처 80% 세일하는데 가서 양복 7만원, 넥타이 25000원, 와이셔츠 30000원, 구두25000원 이래 가지고, 다해도 20만원이면 미끈한 신사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여러분이 당하는 어려움이 너무 많은 것 같지마는 그것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어떤 것도 한 순간에 욥과 같이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을 건졌다면, 믿음을 발견했다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내안에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면 여러분은 위대한 사람이요, 축복의 사람입니다. 바다에 보물선이 있듯이 여러분의 보물선은 여러분 안에 있는 믿음입니다. 영국에 쟌 월턴이라고 하는 분은 막가파 인생을 살고 폐인이었습니다. 온갖 죄를 짓고 방탕한 사람이었지만, 그랬던 그가 교회에 나와서 설교를 들었는데 첫 설교가 누가복음17장 6절에 있는 말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너희 안에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뽕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옮기우라 하여도 옮기울 것이라는 이 말씀을 듣고, ‘아! 믿음은 굉장한 믿음이 아니로구나.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능력이 있구나. 축복이 있구나.’ 이런 것을 깨닫고 이 사람은 믿음의 생활을 시작하면서 술 담배를 끊게되고, 온갖 방탕한 마귀가 모두 물러가고, 오히려 그는 사업에 성공해서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백작의 영광까지 얻어서 최고의 영광까지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사람은 그래서 늘 주머니에 겨자씨 한 알을 비닐에 넣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고 합니다.

정말 믿음은 적습니다. 볼 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안에 감추어져 있는 그 믿음은 때에 따라서는 보잘 것 없지만, 문제가 있을 때는 태산을 가로막는 이 큰 재난을 가로막는 방패가 될 수 있고, 나의 피할 바위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의 그늘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겨자씨가 놀라운 일을 합니다. 모래는 이 집과 같이 많아도, 모래는 생명이 없습니다. 겨자씨는 모래같이 똑같이 작지만은 겨자씨는 생명이 있습니다. 자라나고, 살아나고 모든 난관과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인간의 모든 어려움을 풀어내고, 해결하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고 대적을 막아내는 일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이 합니다. 

요즈음 영국에 세계적인 인물, 성악가가 하나 나왔습니다. 폴 포츠라고하는 분입니다. 음악가도 많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성악가도 음악 대학에 일 년에 뭐, 천 명이 넘는 학생이 와도 많지가 않습니다. 축구도 보세요. 축구 대학이 있어도 차범근 선수같은 사람이 백 년에 하나밖에 안나온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아직도 차범근 같은 사람이 안 나옵니다. 뭐 인물이 늘 쏟아져 나오는게 아닙니다. 어느 분야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음악에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분 폴 포츠를 월드글로리아에 초청을 했는데, 이 분이 인기가 있어서요. 몇 억을 달라고 그러니까 우리가 못 모셨어요. 이 분은 음악을 전공한 사람도 아닙니다. 어려서 부터 성악 코스를 밟은 것도 아닙니다. 외판원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인물도 너무 못나 가지고 학교 다닐 때부터 늘 왕따 당하고, 욕 얻어먹고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도 당해서 이가 다 이그러지고요. 

여러분 가수는 이가 예뻐야 됩니다. 그런데 이가 흉악하고요, 인물도 못나고요, 정상적인 코스도 밟지도 않았는데, 영국에 세계적인 콩쿨 대회, 브리튼스 갓 텔런트라고 하는 프로그램에, 이 분이 나왔습니다. 예선부터 주욱 나와서 마지막 결승까지 올라가는 겁니다. 마지막 그 무대에 섰을 때 심사위원들이나 관중들도 보고서는 너무 낙심을 해서, 당신 어떻게 뭐 하러 나왔느냐고 이렇게 심사위원이 물을 정도로 음악과는 안어울렸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요. 유명한 두란도트의 ‘공주는 잠못이루고’ 너무 감동을 주어 가지고 전 청중이 노래 부르는데 박수가 나오고요. 너무 모두 놀래 가지고 지금 이 분이요, 세계적으로 떠오릅니다. 지금 이화여대에서 5월 3일에 공연을 합니다. 지금 몇 년 동안 스케줄이 꽉 짜여 가지고, 전 세계가 열광합니다. 이 사람은 여러 가지로 조건이 불리하고, 코스도 밟지 못하고, 지도도 받지 못하고, 가정도 어렵고, 외판원하면서 몸에 암도 걸리고, 만가지로 만신창이였지만, 이 분은 신앙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종양도 이기고, 못난 것도 이기고, 못 배운 것도 이기고, 가난도 이기고 어려움도 이기고 억울한 것도 이기고, 모두 극복해서 세계 정상에 올라갈 수 있는 겁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믿음입니다. 믿음이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어느 것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세계를 향하여 큰소리치는 강한 자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 적은 믿음은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들이요, 성공한 사람들이요, 축복의 사람들이 됩니다.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여러분이 이스라엘 지도를 놓고 보십시오.  이스라엘을 저는 공부를 할 때마다 많이 느끼는 것은, 이스라엘은 참 조그마한 나라입니다. 큰 민족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인구가 너무 적고 땅도 적고 이 나라는 자원도 없고 힘이 될 만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평야가 있습니까? 무슨 산악지대가 아름답습니까?  옛날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내 놓을 것이 없는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의 인구는 통틀어서 600만 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이 나라가 강한 나라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전 세계를 쥐락펴락 하는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적어도 이스라엘에게는 다른 민족이 갖지 않은 하나의 보화와 능력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은 4000년 동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민족입니다. 야훼를 전능하신 창조주 야훼를 하나님으로 믿는 유일한 민족이 이스라엘이지 않습니까! 

이스라엘의 주변에 얼마나 강한 민족이 있습니까! 애굽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앗수르가 있습니다. 바벨론이 있습니다. 수리아가 있습니다. 레바논, 시리아, 여러분, 그 성경에 두로라고 하는 나라도 굉장히 강한나라입니다. 에스겔서 28장에 나오지 않습니까! 에돔이라고 하는 나라도 엄청나게 강한 나라입니다. 주변에 시리아, 레바논, 바벨론, 그리고 페르시아, 모두가 주변이지 않습니까! 로마, 헬라등 모두가 어마어마한 세계적인 나라에 이스라엘은 손톱만한, 그런 하나의 민족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힘있는 억천 만의 군대를 거느리고 억천 만의 나라를 거느리고 세계를 통치했던 바벨론의 느브갓네살도 간 곳 없고, 바벨론도, 앗수르 살만에셀도 간 곳 없고, 바로도 간 곳 없습니다. 모두가 망했습니다. 어느 나라에 에돔이 있습니까? 두로가 있습니까? 레바논이 있습니까? 모든 나라가 앗수르도 흔적이 없어지고 메데, 페르시아도 흔적도 없습니다. 그 태산같은 나라들은 간 곳 없는데 조그마한 이 작고 생쥐같은 이 나라는 아직도 힘이 있고, 영원히 힘이 있습니다. 

이들의 힘이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저는 그 전에 어린이 만화 영화 톰과 제리라는 걸 늘 보면서 이 고양이가요, 막 따라가 보면, 조그마한 생쥐를 이기지를 못합니다. 뒤따라 갔다가 팍 받아 가지고, 지가 넘어지고요, 괴롭히려고 그러면 자기가 오히려 괴롭힘을 당하지 이 생쥐는 살아나는 겁니다. 저는 그걸 여러번 봤습니다. 생쥐는 죽지 않습니다. 적은 나라, 이스라엘은 살아나고 그 강대국은 간 곳 없는 것은, 이스라엘의 힘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은 오직 하나입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 믿음이 큰 것입니다.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이기네~~~~♪

잠 깨라는 겁니다. 잠 깨라는 겁니다. 할렐루야! 오늘 인류 역사에 위대한 나라나 위대한 개인 무슨 힘입디까? 링컨이 무슨 힘으로, 루즈벨트가 무슨 힘으로, 조지 부시가 무슨 힘으로 클린턴이 무슨 힘입디까? 록펠로가 힘이 어디 있습디까? 에디슨의 힘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배워서 가문이 좋아서 부모가 도와서 돈이 있어서 아인슈타인이 무엇 때문에 무슨 힘입니까? 믿음은 영원한 것입니다. 세상이 앞으로 백번 천번 만번 바뀔지라도 믿음으로 사는 자만이 이 세상에서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유명한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온 생애에 걸쳐 연구 할 때에, 허다한 난관에 봉착하여도 실망하지 않는 것은 믿음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신앙 때문이라고 했습니다.‘더 없이 행복한 인간도 신앙이 없다면 무엇이겠는가? 뿌리도 없고 오래가지도 않는 컵에 물속에 있는 아름다운 꽃일 뿐’이라고 베르네도 말했습니다. 믿음만이 위대한 힘입니다. 

유명한 칼라 힐도 말하기를 ‘위대한 국가를 건설하는 민족은 위대한 신앙을 가진 민족입니다. 우리가 정말 위대한 민족이 되려면 경제성장 정치 안정이 아닙니다. 믿음이여야 만이 이 나라가 큰 나라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돈 봐요. 달라마다, 돈마다 지폐든, 은화든, 동전이든 뭐든 간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찍혔잖아요. 도대체 뭘 보십니까! 톨스토이는 말하기를 ‘신앙은 인생의 위대한 힘입니다. 믿음은 모든걸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대로 되라고, 뽕나무가 옮겨진다고요. 저주가 옮겨진단 말입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옮겨지는 겁니다. 새로운 세계로 옮겨질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믿으면, 저주가 옮겨지고 질병이 옮겨지고 가난이 옮겨지고 마음에 온갖 복잡한 것들 모두 옮겨질 줄로 믿습니다.

일본 사람은 일 년에 자살하는 사람만 31957명이 일 년에 자살한다고 합니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자살해 죽습니까? 일본은 자살 천국입니다. 일본 사람은 죽어도 잔인하게 죽습니다. 할복자살을 많이 합니다. 그냥 목매 죽으면 훨씬 쉬운데 뭣 때문에 칼을 가지고 아프게 찌릅니까! 그리고 이 방법은 잘 안 죽습니다. 이 배를 찔러 가지고, 몇 시간동안 고통당하는데, 70%가 남자입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은데 일본은 남자가 더 많이 죽습니다. 또 이 자살하는 원인이 최고가 뭐냐하면 우울증입니다. 

여러분 일본이 왜 자살합니까? 우울할 이유가 없는 일본이, 우리보다 열 배나 더 잘 사는데, 국력이 우리와 비교가 됩니까! 일본같이 민주주의가 잘되 있는 사회에서 왜 죽습니까! 그건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우울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울한 거 아무것도 아닌데 우울을 못 고칩니다. 저는 수많은 젊은이들 우울증으로 저한테 안수 받으러 오는데, 보면요 ‘목사님 5년을 병원에 다녔습니다. 7년을 병원에 다녔습니다. 계속 약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못 고친다라는 겁니다. 기도해 주세요. 그러나 예수 믿어보십시오.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하면, 간단하게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모든 것이 간단합니다. 도적질 안 하는거 간단합니다. 예수 믿으면 도적질 하는거 떠나갑니다. 바람피우는 거 떠나갑니다. 저주가 물러갑니다. 도박 자기가 고칠 수 있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정말 믿으면 그렇게 못 고치던 도박도, 알코올 중독도 떠나갑니다. 우울증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닌거, ‘할렐루야!’ 한 마디 하면 모두 떠나갈 거, 왜 거기에 매여 있느냐 말입니다. 

현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우울증 하나도 못 고쳐서 점점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 예수 믿는 믿음은 모든 어두움의 세력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믿음을 적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믿음은 실로 큰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요. 그 주변에 있는 나라들이 강할 뿐만 아니라, 이 강한 나라가 힘이 있고 권력이 돈이 세계를 통치하니까, 그 힘을 가지고 만드는게 뭡니까? 우상입니다.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애굽의 우상은 룩소입니다. 상상도 할 수 없지요? 피라밋입니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신전입니다. 에베소, 아데미 신전, 상상을 어떻게 합니까! 바벨론의 신전, 다니엘서에 나오지 않습니까? 금으로 만든 것만 삼십 규빗이나 되고, 그 나라에 있는 기둥하나만 해도 경주 불국사 다해도 못당합니다. 얼마나, 얼마나 웅장합니까! 거대하게 만듭니다. 

저는 이번에 레바논에 가서 백화 골짜기에서요. 로마가 만든최고의 신전이라는 쥬피터 신전을 봤는데, 그것이 얼마나 레바논에 있는 것이 큰지, 그래서 제가 한국에 와서 찾아 보니까, 정말 세계의 최고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이쪽에는 쥬피트 신전 그 다음에는 술의 신인 바로 옆에 붙어있는 박카스 신전, 또 미의 신전, 비너스..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돌 하나가 보통 50톤입니다. 200톤짜리가 가득하고, 돌이아니라 완전히 하늘입니다. 하늘. 거대한 하늘입니다. 지붕도 전부 돌로, 큰 돌 하나가 모두 50톤짜리, 30톤짜리를 가져다가 지붕을 했습니다. 어떻게 지붕을 그런걸 올렸나 몰라요. 이해가 안됩니다. 하나님이 없는 나라들은 우상을 크게 합니다. 100% 똑같은 것이 우상입니다. 

그러나 오늘 보십시오. 그 우상이 남아있는 나라 중에 우상을 섬겨서 잘되는 나라가 지상에 한 나라나 있습니까? 전부 다 목이 부러져 있습니다. 눈이 다 떨어져 나가고, 팔이 다 떨어져 나간 우상만 거기 쫙 깔려 있습니다. 온 세계가 그 앞에 와서 복 달라고 했던 이 우상들은 전 세계 오늘 어딜가도 모두목이 달아나고 배가 떨어져 나가고, 팔 다리가 떨어져 나가서 뒹굴고 있는 것이 우상들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우상을 만드는 나라도 망하고, 만드는 사람도 망하고, 섬기는 사람도 망하고 모두가 우상은 망한다라는 겁니다. 그 강대한 우상 앞에 절했던 황제들이 100% 똑같이 지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오늘도 가보십시오. 유대나라는 건물 하나도 변변한 게 없습니다. 회당 하나도 조그마하게 짓고 그러나 신앙의 힘은 건물에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여러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손으로 잡는 게 아닙니다. 눈으로 보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1g도 안 되는 겨자씨만한 믿음이 능력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잘 만들어 놓고, 잘 모시려고 하는 우상 숭배 식으로 나를 믿지 말라는 겁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지은 집에 안 있고 너희 마음 안에 들어간다라는 겁니다. 너희 안에, 내가 거하는 집이 너희안에 있느니라(요15:4)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안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여러분은 위대한 성전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보시고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 믿음 있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민족,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백성만이 영원합니다. 하나님이 그를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적극적으로 믿어야 됩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오십 되실 때까지 그렇게, 교회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 욕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나는 요사이 교회 욕하는 사람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 보면요, 저 분들 얼마든지 돌아올 수 있고요, 사도 바울처럼 교회 핍박하다가 나중에 위대한 사도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얼마나 얼마나 저를 핍박했습니까! 교회에 한 번 갔다 오면 다리가 부러지도록 맞았습니다. 너무너무 제가 고통당하면서 기도했지만 우리 아버지가 교회 나올 줄은 저는 몰랐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멸시하던 어른이 교회에 나오던 즉시 그 술 담배를 끊고요, 술도 그냥 먹은 것이 아니라 집에서 술을 늘 담았습니다. 계속 담아 가지고 해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모두 끊고요, 제사도 모두 끊고, 교회 새벽종을 본인이 치지 않았습니까! 믿어 보니까 너무 놀랍다 라는 겁니다. 

나중에 아버지가 저하고 같이 있으면서 그 말씀을 해요. 아버님은 유교 사서삼경을 많이 읽으셨는데, 그 말씀을 하세요. ‘내가 깨달은 것은 유교는 하라는거 좋다는거는 무수히 많은데 약속이 없다.’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된다는 보장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하라는 것만 끊임없이 있지 거기에 대한, 누가 이렇게 하면 좋다는 것이지 내가 축복을 받는다어떻게 된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아버지가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어떤것이든 하나하나 기도하라 그러면 내가 들어준다는 겁니다. 들어준다. 전부 답이 나온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전도 많이 하시고 교회 사랑하시고 십일조 생활 너무 잘하시고 주일 그 농사짓는데도 술도 일절 안하고요, 여러분 신앙생활을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믿음이 있어야, 교회 일도 즐겁고, 나오는 것도 즐겁고, 믿음이 있어야 봉사도 하고 새벽기도도 나올 수 있는 겁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29절, 다같이 한 번 29절 읽어 보겠습니다. 시작!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예, 그렇습니다. 믿음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홍해를 건넙니다. 믿음은 홍해를 건넙니다. 왜 못 건넙니까? 믿음이 있는 사람은 홍해를 넉넉히 건널 수 있는 것이지만,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건너다가 넘어졌습니다. 빠져 죽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우리 앞에 있는 홍해도, 태산도 가로막을 수가 없습니다. 

30절 읽어 보세요. 시작!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할렐루야! 믿음으로 여리고를 돌았습니다. 하루 한 바퀴 씩, 일곱 바퀴를 계속 칠 일 동안 돌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앞에 있는 여리고 성 우리의 대적을 믿음으로 이기려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도니까 여리고 성은 무너졌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쳐 주십니다. 

여러분이 성경 읽고 성경대로 살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요, 적이 무너지고 문제가 무너지고, 가정에 병마가 무너지고, 저주가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무너집니다. 어떤 힘으로도 무너지지 않는 저주가 믿음을 가질 때 성은 무너집니다. 그 다음, 그 다음 절 읽어보겠습니다. 31절 시작!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하니하였도다” 예, 그렇습니다. 믿음은 기생 라합처럼, 기생이라도 괜찮습니다. 여리고 성의 기생이 구원을 받습니다. 왜? 믿음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믿음이 우선입니다. 장군이, 그 나라 왕이 구원 받은 것이 아니라 (오늘도 여기 기생이 혹시 오셨는지 모르지 마는 여러분) 신분과 관계가 없습니다. 믿어서 기생이 예수님의 조상이 안 되었습니까? 다윗 왕의 조상이 안 되었습니까? 믿음이 복을 얻게 하고, 믿음이 잘되게 하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 다음 절, 그 다음 절, 또 한 번 읽겠습니다. 시작! 32절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절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예,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나라를 이길 수 있습니다. 다 이깁니다. 따라하세요. ‘믿음은 이길 수 있다.’ 할렐루야! 나라를 이깁니다. 의를 행합니다. 우리가 믿음이 없으면 의롭게 살 수 없습니다. 불의 세력을 막을 수 있습니다. 환란을 이길 수 있습니다. 기드온, 삼손, 바락, 입다, 모두를 말 할 시간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너무 많다는 겁니다. 오늘 지상에 인류의 역사 수많은 사건들이 그 배후에 믿음이 있는 자는 그 길을 형통하게 하는 줄로 믿습니다.

믿음은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린애 하나도 부모를 믿으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않듯이, 믿음이 균형을 탁, 잡아 주는 겁니다. 사람은 중심이 바로서야 됩니다. 균형이 잡혀야 됩니다. 사람은 작은 걱정 하나로도 균형이 무너지는 겁니다. 유혹 하나에도 균형이 무너지는 겁니다. 어떤 조그마한 시험도, 속상한 것도 못이겨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겁니다. 

내가 어제 책에 보니까 아버지가 딸을요. 인터넷 가지고 자꾸 오락을 하니까, ‘야, 하지마라’ 그랬는데, 얘가 밤 한 시까지 하니까 그만 얘를 때려 죽였다는 겁니다. 사람이 그걸, 균형이 무너지는 겁니다. 뭔 문제가 있을 때 현대인들은 균형이 자꾸 무너지는 겁니다. 유혹하면 무너지고 시험들어 무너지고 낙심하므로 속상해 가지고 자꾸 무너지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균형이 딱 잡혀보세요.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속상해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할렐루야! 

성도의 힘이 바로 그겁니다. 축구할 때도 축구가요. 그냥 공격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상대편의 균형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탁, 가다가 팍, 이러면 확, 넘어진 사이에 슛’해 가지고 그래서 균형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야구도 어제요. 어느 팀이요. 한 회에 6점을 내더라구요. 균형이 한 번 무너지면 사람이 실수하면요, 그 사이를 집중 공격해 가지고 무너지는 겁니다. 우리 인격도 하나의 성이기 때문에 균형이 무너지면 막 술먹고, 타락하는 겁니다.

건강한 나라는 균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축복받은 사람은, 축복받은 가정은, 균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므로 그 성이 요동치 않는 줄로 믿습니다. 배가 기울어지면 안되잖아요, 그 나라가 한 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는 지난날에 우리 정치가 너무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한 가지 색깔은 보기는 좋습니다. 기울어지면 한 쪽만 주장하면 보기에는 좋지만은 오래 못가는 겁니다. 비판 언론이 몇 년 동안 인기가 있었지요. 막 증오하고, 막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막 비난하고 그러나 오래 못가잖아요. 이 번 선거도 뭐예요? 너무 기울어진 사람들은 안된다라는 겁니다. 기울어진 사고, 기울어진 정치, 기울어진 논리는 안된다라는 겁니다. 왜? 국민들이 그만큼 성숙습니다. 성장한 겁니다. 나라가 정치가 안정이 되야합니다. 

미국이 왜 좋으냐면요, 저는 미국을 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몇 년 전에 우리 한국 유학생이 미국 사람 학교에서 20명을 죽였지 않습니까? 총을 쏴 가지고 그러면, 우리나라 같으면 야단이 났을 텐데, 미국 스스로가 그건 미스터 조가 죽였지 한국 사람이 죽인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같으면 촛불을 온 나라에다 다 켜고 집집마다 촛불 다 켰을텐데, 그러면 균형이 무너졌을 텐데, 미국은 그렇지 않더라는겁니다. 국가가 왜 하나의 사건에 온 국민이 모두 기울어집니까? 그것은 한 사람이 잘못 되어 가지고, 그렇게 한거지 전체가 싸움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저는 저의 집 사람이 밥을 할 때에 돌이 들어오고 그래도 그 돌 넣은 그것만 문제지, 집 사람의 모든 것이 문제는 아닌 겁니다. 절대로 집 사람을 내가 나쁘게 본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아유, 미안해요. 어떻게 하죠? 아이고, 당신이 그렇게 했겠어요. 그거는 돌이 모르고 들어 온거지 당신하고 아무관계가 없는 겁니다.’  하나 가지고 전체를 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이 여론이 한 쪽으로만 기울어지면 안되는 겁니다. 정치도 그 전에는 여당이 되면 야당을 막 없이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지금 이명박 장로님도 야당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건전한 야당이 되도록 하고 자꾸 죽이려고 싸우지 않고, 이렇게 하면 나라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는 겁니다. 이제는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막 흠집내고 사회를 나쁘게 여론을 몰고 그래 가지고 뜯어 먹으려고 하는 어두운 곳에 있는 이런 나쁜 사람들도 이제는 회개하고 나와야 합니다. 왜요? 국민이 이제는 안받아주는 겁니다. 이제 전체 국민이 성장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이것이 가능합니다. 주 예수 믿는 믿음으로 어떤 경우에도 믿음이 무너지지 않고 세상 끝날까지 승리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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