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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락방으로 올라갑시다 (행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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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으로 올라갑시다 (행 1:6~14)

1.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신경제학재단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인의 행복지수가 178개국 중에서 102번째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적 능력은 세계 10위권인데...행복지수는 102번째입니다
세계가치관조사단체에서 발표한 것도 한국은 37개국 가운데 28위입니다
머니 투데이의 조사결과를 보면, 
그나마 공무원들이 68%로 제일 자기 직업에 만족해 합니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50.6%인데, 이는 무직자 52.7% 보다 낫습니다
잘살게 되었어도 행복하지 못하다..
먹고 살만한 데도 행복하지 못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정신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220만명 정도입니다
그래서 요즈음에 정신과 의사들이 돈을 잘 번다고 합니다
30-40분 상담하는 데 5-10만원을 받는 데..예약을 하고 줄을 선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군대 입대하는 젊은이들 가운데....
반 정도가 정신적으로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콜 중독자가 300만명입니다. 
갈수록 알콜 중독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사는 대한민국... 대한 민국...술술술....
요즈음은 여자들도 60% 가 술을 마신다고 합니다
국민 한사람이 한해 동안 먹는 술이 소주가 130병정도 맥주가 400병정도, 
양주는 50병정도
먹는 다고 합니다. 저는 한 병도 안마시니까... 
어떤 사람은 1,000병도 더 먹을 것입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비틀거리는 사람이 많아요.. 아침에도 비틀거리고
대리운전이 유행하고... 1588...10,000원 10키로 까지 만원
종로에 가도...신촌에 가도...강남에 가도...남자도 비틀...아가씨도 비틀....
미니스커트를 입고도 비틀....거립니다. 
잘 살게 되었는 데...더 비틀거립니다 


2. 저희 어려서는 가정환경조사서라는 것을 썼습니다

집에 라디오 있냐? 오토바이... 자전거 있냐? 다리미...티브이....전화..... 
동그라미 칠 것이 많지 않았어요...고무신도 때워 신는 사람도 많았어요
운동화가 학교갈 때 신는 것과..집에 와서 신는 것이 달랐어요
교복을 일부러 큰 것 사서...떨어질 때 까지 입었어요
우리가 정말 잘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좋은 세상에 사는 것입니다. 
겨울에도 딸기를 먹고 수박을 먹습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사는 데...행복하지는 않아요...더 불행하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은 행복합니까? 
신앙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칼 메닝거라는 정신분석학자는 
인생의 행복의 비결이 태도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간의 행복이 소유보다도, 명예나 지위...그리고 권세보다도...
삶의 태도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행복을 위해서는 어떤 사실보다도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attitude is more important than reality. 
우리는 주로 환경이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환경이 되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우가 달라지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이 변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변하면 환경이 변하면 내가 행복해질 것이라고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변해도 환경이 변해도....
내가 달라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보십시오
새가 노래하는 것입니까? 새가 우는 것입니까?
bird is singing 새가 노래하는 것입니다. 
행복의 근원은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지 
결코 사실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예...정말 일리가 있습니다
행복을 위해서는 그 어떤 환경, 소유 명예...지위...이러한 사실보다... 
나 자신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어떻게 삶을 받아드리느냐... 
그 삶의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3. 엊그제 총선이 끝났습니다. 

결과를 놓고, 역시 정치인들보다 국민들이 더 지혜롭다... 
라고 어떤 분이 논평했습니다. 절묘한 선택이라고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정치를 잘하는 정치인들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정치인들 가운데...예수 잘 믿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존경받는 정치인들이 되기를 기도합시다...그렇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요즈음에 마음이 즐거운 것이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장로님이어서 그런지... 
섬기는 정부...섬기는 공무원...섬기는 장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머슴이 되자... 얼마나 좋은 지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이 나라가 얼마나 좋겠습니다 
신실한 신앙인이 리더가 되면...그 사회가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성도들을 
사회 구석구석에서 머리가 되게 하십니다
예수 잘 믿는 성도가...권력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가는 비결입니다
예수 잘 믿는 성도가 부자가 되는 것이...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아..내가 너에게 복을 주고..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여러분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은...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살기를 바랍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머슴이다...여기에 행복의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겸손해야 행복합니다. 
겸손하지 못하면, 자기 잘난척만 하고 살면..불행합니다
조금만 자기 자신을 내려놓아도...행복합니다.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자기 자신을 내려 놓지 못해서... 
용서할 수 있는 것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불행했습니다. 덧없는 세월을 보냅니다

조금만 자신을 내려 놓아도, 
조금만 자기 자신에 대해 겸손해도..행복했을 것을 놓치고 맙니다
내가 한 계단만 내려 섰어도 화목하고.사랑하고..감사하며 살 것을 가지고
내가 한 계단 올라가려고 했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과 사랑과 기쁨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좋은 사람들을...잃어버립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겸손하지 못해서입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쓸데없이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 처럼, 위대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참으로 학자중의 학자입니다, 능력자중에 능력자입니다. 
열심히 충성한 사람중에...정말 충성된 일꾼입니다.
그가, 인생의 황혼기에 고백하는 말이...
나는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가난한 자에게는 가난한 자의 모습으로
부자에게는 부자의 모습으로, 배운자에게는 배운자의 모습으로, 
무식한 사람에게는 무식한 모습으로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로 겸손입니다
나를 내세울 일이 아닙니다. 나를 자랑할 일도 아닙니다. 
나를 내세워 봐야 부질없는 짓입니다. 나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상대방에게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를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겸손이며 인간됨입니다

그리고는 고백합니다
나의 나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물론 사도바울이 힘썼습니다. 충성했습니다. 
그럼에도...나의 나 됨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신앙의 진수를 아는 사람입니다.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내려놓을 때... 진정으로 겸손할 때... 
진정으로 강해짐을 터득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바울을 높이셨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겸손해질때, 
하나님께서 자기를 높이시는 이 귀한 진리를 터득했습니다

더 나아가, 내가 약할 때...곧 강함이라.. 내가 약할 때 곧 강함이라
정말 약해서가 아닙니다. 정말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신앙적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를 강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사도 바울을, 인류역사에 가장 위대한 자로 높이셨습니다
진정으로 겸손한 바울을...하나님께서 친히...가장 높게 하셨습니다


4. 6-8절을 다시 한번 읽습니다

참으로 끈질긴 인간의 본성적 욕망을 볼 수 있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묻던 질문입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한다는 것은, 
이 나라에 혁명 같은 기적을 행하심으로 로마제국주의에서 벗어나고 
약소민족의 설움을 벗고...배고픔을 벗어버리고...
이제 자신들이 권력을 가지고..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 그런 나라를 
이제..세우시겠습니까?

부활까지 하셨으니.. 그 능력으로 이제는 로마를 꺽으시고... 
못된 제사장들을 다 쫓아내시고...이제...주님이 왕이 되시는 거지요? 
속마음은...그래서 제가 외무부 장관이 되고...나는 내무부 장관이 되고...
사실... 그것을 소망했기에...가정을 버리고...부모를 버리고...
3년 동안...주님을 따라다녔습니다. 이제...고생한 것들을...
보답해 주시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이제 좋은 옷도 입고...힘도 과시하고....
좀 폼나게 살게 하실 거지요? 라고 묻고 있습니다. 

사실...자기욕망입니다. 인생의 자기 성취를 위한 질문입니다
이런 제자들의 질문에 대해.. 
예수님의 대답은 동문서답하며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아셨기 때문입니다

4-5절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것은 성령의 강림입니다

7-8절입니다
그것은 너희가 알 바가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다시 강조하시는 것도...성령의 강림입니다

코메디언 김정식을 아시나요
꼬마신랑이었지요. 이 분은 교회를 듬성듬성 다녔습니다. 
부인은 예수 잘 믿었습니다. 
부인이 7년을 하루 같이 남편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김정식씨가 집회에 참여하여 기도하다가,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했습니다
회개하고...성령의 충만함 가운데...기쁨과 감격이 넘쳐났습니다. 
은사를 체험했습니다. 성령을 체험하고 나니...세상이 완전히 달라보였습니다
세상이 바뀐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신의 키가 커진 것도...부인이 예뻐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하고 나니...마음이..하나님 마음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마음이 성령의 사랑과 기쁨과 희락으로 평안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러니 세상이 달라보였습니다. 인생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 전에는...밤마다 댄스홀에 가서 술마시고,,,하는 노래가 
밤마다..불을 찾아 헤매는 불나비 사랑...
울고 싶어라....이런 노래 하던 사람이...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그리고 장애인을 위해서 봉사합니다. 
장애인들에게 소망을 줍니다. 복음을 전합니다
손이 저리도록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면서도..그것이 행복합니다.
때로 어려움도 있고 힘도 들지만...기도합니다...
그리고 더 하나님의 깊이를 체험합니다
정말...인생을 왜 사는 지... 인생이 무엇을 위해 사는 지...알고 살아갑니다
바랄 것이 있다면,,,더욱 더 힘 닿는 데로... 장애인들을 위해...
더 힘있게 헌신하며 봉사하는 것입니다.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믿는 예수..내가 체험한 성령...그 은혜에 동참하여... 
저들도 나처럼... 신앙 안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 몇 분도, 술 많이 드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저녁에 술을 먹어야 잠을 자던 분도 계셨습니다. 술먹는 것이 낙입니다. 
술맛이 꿀맛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술만 생각하면 구역질이 납니다. 
술 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아픕니다. 
왜요? 
거룩한 성령이 심령속에 딱...계시니... 술이 싫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좋아요..찬양이 좋아요 교회오는 것이 좋아요... 
성령의 술에 취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좋아요... 가정이 더 평안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정말 행복합니다. 


5. 요즈음 personal computor가 십년 전에 수퍼 컴퓨터 만큼이나 하드웨어가 큽니다. 

거기에다가 요즈음에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 지..
컴퓨터로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컴퓨터속에...온 세상이 다 들어 있습니다
동화에 나오는 요술램프만큼이나..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모태신앙인...수십년 신앙생활을 한 것은 하드웨어입니다
그럼에도 소프트웨어가 좋아야 멋진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행복하고 능력있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정말 중요한 소프트웨어인 성령을 주십니다

성령을 히브리말로는 여러분이 아는 대로 ‘루아흐’라고 해요. 
바람이에요. 행복의 바람을 주는 거예요. 
부부간에 밥 먹다가도 나쁜 바람이 불면 싸워요. 
그런데 좋은 바람, 성령은 거룩한 영, 하나님의 영, 우리 아버지의 영이니까 
우리 아버지로부터 오신 영이니까 
우리에게 평화를 주고, 기쁨을 주고, 자유를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은 기름과 같다고 합니다. 
자동차가 있어도 기름이 없으면 안 되듯이, 성령은 기름이에요. 
초가 있어도 기름이 없으면 안 되듯이, 
성령은 우리에게 기름 역할을 해주는 거예요. 할렐루야! 

성령은 우리의 삶에 힘이 되는 거예요. 모든 일에 힘이 되는 거예요. 
오늘 나오신 모든 성도들, 어느 날은 성령으로 같이 하고, 
어느 날은 성령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성도들은 항상 성령이 함께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합니다. 그래서 성령을 스승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의 앞날은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살기 때문에 
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 없고, 예수 믿는 사람이 실패하지 않는 것은 
우리를 인도하는 분이 성령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지만...성령이 도와주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신앙생활이 즐겁습니다. 
교회생활이 즐겁습니다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에서 어두움을 이기고 불행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양이지만, 이리 가운데서..당당하게..도리어 양이 이리를 이기고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성도는 성령이 함께하는 삶을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한 성도가 예수 잘 믿는 성도입니다. 행복한 성도입니다
성령충만한 교회가 가장 좋은 교회입니다. 
우리 한강의 성도들은, 
성령충만한 성도, 성령충만한 교회로서의 은혜를 누리고 삽시다


6. 제자들이...이제...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아버지의 약속한 것을 기다리기 위해..성령을 기다리기 위해... 
이제 다락방으로 올라갑니다. 마가의 집에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갑니다
제자들이 다락방에 올라가면서부터... 역사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자들...자신이 변하게 됩니다. 
제자들의 자신이 변하고...예루살렘이 변합니다. 
세상이 변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변화가...
제자들이 다락방에 올라가는 사건으로 인하여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뜻이 성취되기 시작했습니다. 
제자들도 위대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갈릴리 어부 출신으로서 세계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다락방으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다락방은, 나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삶이 변화되는 곳이었습니다
다락방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삶으로의 변화입니다
다락방은, 신앙의 태도가 변하는 곳입니다
제자들이 처한 환경이나 여건이나..정치적 상황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의 삶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성령이 임하심으로 제자들이 삶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정말 제자답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고..성령이 그들을 인도하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에게 힘을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성령의 힘으로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정말...남이 보기에도 멋진 신앙인..능력있는 신앙인...칭찬받는 신앙인
자기 자신이 생각해도...행복한 신앙인...
의미있는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전에는 수동적으로 주님을 따라다녔습니다. 
줄렁줄렁 따라 다니며...살았습니다
주시는 것 먹고 살았습니다. 자기 욕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도리어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었습니다.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자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도우며..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며 살았습니다
전에는 나약했습니다. 두려워서 떨었습니다. 
힘이 없어 숨어 도망다녔습니다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요 드러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강해졌습니다. 담대해졌습니다. 지혜가 있고..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회를... 시대를 앞서가며... 
사회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살았습니다

존 에프 케네디가...대통령에 당선되어 한 연설 가운데
이제는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살아가는 성숙한 시민이 되어 주십시오
라고 했듯이
성령이 임하심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살게 되었습니다. 
남을 도우며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남에게 생명의 길...자유의 길을 열어주며 살게 되었습니다. 
성숙한 신앙인입니다
철이 난 신앙인으로 살았습니다. 세계관이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마가 다락방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축복입니다
유미영성도 같이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락방으로 예배의 다락방으로, 기도의 다락방으로 올라갑시다
우리 모두가 마가 다락방으로 올라갑시다
마가 다락방에서 처럼...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멋지게 힘있게 삽시다
성령 안에서 깨가 쏟아지는 기쁨을 가지고 행복하게 신앙생활 합시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는 행복한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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