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교회 (행 13:1~3)

  • 잡초 잡초
  • 267
  • 0

첨부 1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교회 (행 13:1~3) 

1.세상이 복잡한 것 같아도...정리해보면 두 가지 세상이 있습니다. 
하나는 빼앗는 세상, 
하나는 주는 세상입니다. 

사람도 두 부류의 사람으로 구별됩니다. 
하나는 소유 지향적인 사람, 그저 가지고 또 가지고 그저 가지고 가지다가
결국은 죽으면서 아무 것도 못 가지고 가는 사람입니다
또 하나는 주는 사람 베푸는 사람입니다. 
얻는 것을 기뻐하고 살기도 합니다..소유를 기뻐하고 살지만 
그러면서도 베푸는 것을 생각하며 베푸는 기쁨으로 삽니다. 
거기에 큰 차이가 있어요. 

요즈음 몽니를 부리는 북한, 공산당이 뭐냐고요, 
빼앗는 거죠. 빼앗기 위해 혁명을 일으키는 거죠. 
못 빼앗기 때문에 죽이는 거죠. 그런 사회가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것은 베푸는 거죠. 
생명도 주고 물질도 주고 뭐든지 주어요. 
여러분 여러분이 얼마나 그리스도인이 되었냐고요, 
자문해 보십시오. 받는 것이 얼마고 주는 것이 얼마입니까?
여러분의 생애 가운데...많은 것을 나누어 주고 은혜를 베풀며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 지난 주일에 목포에 김 집사님의 상가에 다녀오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올 때에 서해안 쪽으로 왔습니다. 
태안반도쪽이 한가합니다.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때문입니다

정부 당국자에 의하여, 
그동안 그 태안반도에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다녀갔는 데, 
그중에 60%가 우리 개신교 교회봉사자들이었답니다. 
헌금도 가장 많이 한 것이 교회라고 합니다. 
사실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이 사회를 위해 잘하고, 교회는 뭐하냐? 
떠드는 사람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어려울 때에 발벗고 나서서 사회를 위해서 
진심으로 헌신하는 것은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하셨기에
봉사하고도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보사부에 등록된 시설을 종교별로 분류한 바에 따르면
부녀복지시설의 87%, 아동복지시설의 91%, 양로원 시설의 67%가 
기독교 계통의 시설입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63%가 개신교 신도이고, 
천주교가 14%, 불교 6%, 원불교 5%, 천도교 1%, 무종교 15%입니다

우리나라의 선교 초기에는 더했습니다
교회는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생활개혁·정치적 각성·사회봉사 등의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그 가운데서 학교를 세운 것과 병원을 통한 사회봉사가 
한국의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기록에 보면, 
정동제일병원을 필두로 1910년경까지 약 30여 처에 병원을 교회에서 세웠고
720개의 학교를 세워서 17,656명의 학생을 가르쳤습니다
그 당시 일반사립 및 관·공립학교가 60개교였고 
그 학생수가 10,914명이었습니다

보십시오. 
교회가 얼마나 많이 이 사회의 교육을 위해 헌신했는 지를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맹인학교와 고아원 시설 등은...
거의 교회가 세우고 교회가 도왔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교회가 
이 한국을 변화시키고 잘사는 나라로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아브라함아, 내가 너에게 복을 주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입니다
이것이 신앙인의 정체성입니다. 
내가 너에게 복을 주고...너로 하여금 복의 근원이 되리라
이것이 신앙인의 존재가치입니다
그래서 교회가...이제까지 세상에서 빛이 되었습니다. 소금이 되었습니다. 

잘해왔습니다. 
그러나 더 잘해야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더 많이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영광을 위해서도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돕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이 돕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십니다


3. 우리 교회가 교회학교에서부터
아기학교, 체험학교, 비전 스타트 운동을 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 나라 이 민족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아기학교 부장과 교사들이 봉사하는 것을 보면...참으로 대단합니다
일주일에 몇시간을 위해...며칠을 준비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직...하나...잘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허리가 꼬부러 지도록....녹초가 되도록 헌신합니다

체험학교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 믿는 한 아이...안믿는 부모들을 위해 죽을 만큼 헌신합니다
아무리 힘들게 해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저녁에 가서 녹초가 되어도 헌신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한 아이라도 예수 믿게 하기 위해 그렇게 헌신합니다
그것이 이 나라 이 민족을 행복한 나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나라로 만드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보세요
어린아이를 죽인 범인...그가 예수를 잘 믿었다면 그런 짓을 했겠습니까?
엊그제께도 시내에 나가면서 숭례문을 지나갔는 데...참 한심합니다
그 할아버지가...예수를 잘 믿었다면 그런 일은 안했을 것입니다
요즈음 사람들이..현대인들이....가슴에 불을 품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마음속에 휘발류를 가득 담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사람이 걸어다니지만...휘발류통이 걸어 다니는 것과 같은 사람이 많아요... 
조금만 건드려도...확...불을 붙여요
그래서 작년만 해도 괜히 남의 집에...남의 차에 
불을 지른 방화건수가 25,000건이나 됩니다, 
괜히 남의 자동차에 펑크를 내거나...
송곳으로 예쁜 차들에 상처를 내는 것입니다
몇 만원을 가지고 사람을 죽입니다.. 

조사해 보면...
거의 다..어려서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세계사적으로 보아도...
히틀러 같은 사람 때문에 무고한 젊은이들이 2,000만명이 죽습니다

그러나, 링컨을 보세요.. 비록 배우지 못하고 재산도 없었지만...
어머니가 유언으로 주신 말씀..
너는 하나님만을 섬기고 살아라... 이 성경대로만 살아라.. 
목사님을 잘 모셔라...그래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링컨을 축복하셨습니다. 
그가 흑인 노예를 해방함으로 수많은 영혼을 구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을 믿음으로 키우는 것이 
이 나라를 아름답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믿음으로 자라면 자랄수록 이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믿음으로 자라면 자랄수록 이 사회가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녀들을 믿음으로 키우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매우 매우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서부터 자녀들을 믿음으로 키우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심으로...그들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능력을 주십니다. 앞서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예로 끌려가도. 요셉처럼 총리로 세우십니다
포로로 끌려가도 가장 지혜롭게 하사...다니엘을 총리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책임지십니다. 
그래서...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더욱 더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


4. 우리 교회 교역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부모들은 자녀들을 
믿음으로 말씀으로 키우는 부모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아멘
그래서 우리 교회의 부모님들이 주일이면 
자녀들을 학원에 보내지 않게 하소서
대신, 주일이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신앙훈련을 하는 일에
더 관심을 갖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나면...
그리고 신앙적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게 되면... 공부 열심히 합니다. 잘하게 됩니다
앞서가게 됩니다.

공부한다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다고... 
학원에 가서 오랜 시간 보내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신일도 하사불성...집중력...concentration입니다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 있으면...다른 생각하고 있으면...더 큰 문제입니다. 
6일 동안은 학생은 공부가 Job 이니까 열심히 공부하게 하고... 
하나님이 복주신 날..안식일은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기도하고...
성경공부하고... 친구들과 친교하며 살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결코 여러분의 자녀들이 믿음대로 살면...꼬리가 되지 않습니다.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머리가 되게 하십니다. 
앞서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시고...복의 근원으로 살게 하십니다. 아멘
여러분도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고 살기를 바랍니다


5. 오늘 본문의 안디옥교회는 작은 교회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도 멀리 떨어진.. 도시에 작은 이방인들의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는 하나님을 기쁘게 했습니다
본문 1-3절을 다시 읽습니다

세계적인 정신분석학자였던 Karl Menninger박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인 단어는 unloved, 
사랑 받지 못함이란 말이라고 합니다. 
사랑받지 못함을 느끼는 것보다 더 파괴적이고, 더 해를 가져다주고, 
더 나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를 
다 치유하는 능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이 안디옥교회를 기뻐하신 것은...
안디옥교회는 서로 사랑하는 교회였습니다
교회 안에 흑인도 있었습니다. 백인도 있었습니다. 황인도 있었습니다
부자도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가난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민족과 관습...신분이 다...달랐지만..저들은 사랑으로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습니다
마귀는 자꾸만...분열시킵니다. 마음을 나뉘게 하고 교회를 떠나게 합니다
그래서 결국 교만한 교인이 되게 하고...나중에는 마귀의 밥이 되고 맙니다
안디옥교회는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같은 생각으로 성령안에서 하나되었습니다
서로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쁨을 드렸습니다
우리 교회도 안디옥교회 만큼이나...
더...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합시다. 아멘

그리고 예배드리는 일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금식하며 기도하며...금식하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당시에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매우 어려운 결단이었습니다. 
무시당하기 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신앙생활 하는 그 자체가 매우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신앙생활...예배드리는 일에 대하여 
목숨을 걸듯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항상 함께 하셨습니다. 도와주셨습니다
오늘도 저들이 금식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을 때...
성령께서 친히 말씀하심으로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복음을...이방지역에..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살면서 남에게 은혜를 베풀고 도움을 주며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주는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귀한 독생자를 우리를 위해 주셨듯이..
성도란, 
가장 좋은 것들을 남에게 주면서도...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오늘 사도행전 13장의 안디옥교회는, 
남녀노소 빈부귀천...피부색에 관계없이...서로 사랑했습니다
목숨을 걸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 이제는 이방인들을 위해..선교사를 파송합니다. 
이제 다른 나라에 까지 복음을 나누어 주는..것입니다
주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더욱 기쁘게 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한 뜻을 이루셨습니다. 


6. 우리 교회가 오늘 오후에 해외선교사를 파송 감사 예배를 드립니다
중국 운남성에 있는...베트남 라오스 태국 국경지역에 사는 
25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해서 선교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가 파송하는 
선교사님은 중국선교를 매우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한국에서는 큰 사업도 하시며 교회를 위해 봉사를 잘하셨고
미국에 가셔서 박사학위까지 받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중국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중국에 들어가서 선교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 동안도 중국에서 선교사역을 하셨지만, 
이제 운남성에서 소수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마지막 생애를 바치신 분입니다. 
이런 분을 우리 교회가 교회 37주년 창립주일을 맞이하여 
선교사로 파송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선교사 한분 한분을 파송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선교에 전문가인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며.. 
선교사가 사역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입니다

선교사 한 분을 파송하는 일은...
한 달에 2,000달러 정도를 협력지원하면 됩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가 처음으로 파송하는 선교사님은 
박 권사님 가정에서 단독으로 파송하는 것입니다

한 가정에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은...그 가정에 가장 큰 축복입니다. 
감격입니다. 가장 복된 일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의 성도들 가정들에서...
단독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믿음대로 될지어다.. 아멘

우리는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이 갚아야 할 큰 빚이 있습니다
복음의 빚입니다.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 가운데 가장 귀한 역사가 있다면 
그것은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 것입니다.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오면서부터 우리 민족은 개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발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빛이 비추기 시작하였습니다.

토마스 선교사가 27세의 나이에 대동강변에서 
쪽 복음 몇 개를 전하고 순교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언더우드가 1885년 4월 5일 26세에 선교사로 왔습니다
아펜셀라도 27세에 선교사로 와서 44세에 이 땅에서 죽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처음 이 땅에 선교사로 들어오셨던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문 하나를 읽어 드리려고 합니다.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심으셨습니다.
어떻게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의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저녁이 되면...대한민국은 붉은 십자가 숲이 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막막한 땅에 선교사로 들어와 
눈물 뿌려 기도하고 눈물 뿌려 복음을 전한 것이 헛되지 않아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게 된 것입니다. 
저는 언더우드가 부럽습니다. 

예수님은 ‘네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라고 
말씀하실 때가 있으십니다. 
언더우드가 바로 그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언더우드의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땅에서, 그 누구도 마음을 열지 않는 막막한 땅에서, 
서양귀신이라고 놀림 받고 배척 받는 땅에서, 
무슨 사역을 어떻게 하여야 할는지 감도 잡히지 않는 땅에서, 
그는 믿음으로 꿈을 꿉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나이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그 믿음은 언더우드를 비롯한 많은 선교사들에게 
엄청난 역사를 일으킨 장본인이 되는 축복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장로이며, 야당지도자가 집사이고...국회의장이 집사입니다
그리고 세계에 12,5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먹고살만합니다. 세계와 세계교회가 한국을 한국교회를 부러워합니다

우리 교회도,,,
우리 교회 성도들도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됩시다
이제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이 동남아시아를 넘어서서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날이 오게 합시다

주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많이 주고 은혜를 베풀고 사는 사람이 잘 사는 것입니다
주는 교회가 아름답습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많은 열매를 주십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추구하는 자들에게...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우리 아버지는 천지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모든 것이 그 분의 소유입니다
그 분을 기쁘시게 하려고 하면...하나님은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아브라함아..내가 너에게 복을 주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우리 교회 성도들은...이 축복의 말씀의 주인공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교회...그래서 행복한 교회..행복한 성도가 됩시다
나중에 주님 앞에 서서...칭찬 받는 성도와 교회가 됩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