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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 (창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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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창 1:1-5)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무엇으로 세상을 만드셨습니까?
네!!
바로  말씀으로 창조 하셨습니다.

그래서 창1장을 읽어보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말이 ‘하나님이 가라사대’입니다.

창1;3에도 ‘하나님이 가라사대’  
6절에도 ‘하나님이 가라사대’ 
9절에도 ‘하나님이 가라사대’ 
14절에도 ‘하나님이 가라시대’ 
20절에서도 ‘하나님이 가라사대’  
24절에도 ‘하나님이 가라사대’  
26절에서도  ‘하나님이 가라사대’ 

모두가 ‘가라사대’ 이고, 그 결과는, 그대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시기에도 좋았다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의 말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의와, 지식과, 거룩함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사탄과 협력하여 살려고 하는 죄를 저지르므로, 사람에게 있는 하나님의 형상인 의와 지식과 거룩함이 다 파괴 되고 만 것입니다.

이 파괴되고,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되 찾아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으면 내가 “다시 의인이 되고, 다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회복 되었다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내가, 무엇이 닮아야죠.

닮은 점이 있어야죠.
뮈가 닮았어요?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도 말하시고, 사람도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니 보시기에 아름답게 바뀌어 졌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가 잃어 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찾았으니까, 이제는 나의 말을 통해서 아름답게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나에게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깊은 삶이 있지는 않은지요?
만일 아직도 있다면 하나씩, 하나씩 적어보세요.

'빛이 있으라 하시니' 그대로 된 것 같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될 것입니다.
내 말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외치십시다.
.그러면 상황이 아름답게 바뀌고,
.환경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참으로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 주님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 살펴보십시다.

.바다와 바람을 잔잔케 하셨을 때입니다.
막4;39에서는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회당장의 딸을 살리실 때입니다.
막4;41-42입니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 걸으니 나이 12살 이라”

.한 군데를 더 보겠습니다.
요11;43-44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놀라운 일들이죠.
그런데 이 일들이 다  말로써 이루어 졌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구원 받았다는 것을, ‘영생 받았다’ 라고도 하죠.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복 되었으니까 심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 말의 권세를 누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잠18;21에서도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하였습니다.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철학에서도 ‘언어학’ 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지마는, 이미 잠18; 에서는 언어의 위대함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오늘 이 설교를 통해서 “말이 너무 중요 하다”고 여겨진다면 그거는 너무, 너무 축하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말에는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능력이 나타나는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말을 통해서, 아름다운 능력이 나타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에는 치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잠12;18에서는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하였고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15;4의 말씀입니다

양약, 온량이란 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분’ 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에게도 치료를 받아야 할 마음과 육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치료할 수 있는 말을 가지셔서,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치료하는 말은 선해야 합니다.

잠16;24절입니다.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아멘.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 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4;29절입니다. 할렐루야!

.기쁨을 주라는 거 에요.
.아름답고, 친절한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40;1 에서도  “내 백성을 위로하라” 하였습니다.

.우리도 말로 위로하고,
.기쁨을 주다가,
.아름답고, 친절하시다가 다른 사람도 치유하고 나도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말에는 치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성공하게도 하고, 망하게 하기도 합니다.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하게도 합니다.

치료 받으면서 살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말을 잘 하십시오.
말은 인생의 핸들과도 같습니다.
말하는 대로 인생은 돌아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을 살펴보세요.

평소에 내가 하고 있는 말이 어떤 말 입니까?
오늘 내 말이, 내 인생의 미래를 확정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인생의 미래를 바라보며 치유하시는 말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는 선포하세요.

‘할지도 몰라’ 가 아니에요.

.날지어다!
.깨끗하라!
.일어나라!
.걸으라!
.물러 가라!
.보라!
.들으라!

믿음의 말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믿음의 말을 가지고 역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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