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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능력 (갈 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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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 (갈 5:22~26)  

신앙이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는 것을 말 합니다.
이 능력을 가리켜서 성령이 오셨네, 또는 성령을 받았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약속되어 있는 성령의 능력을 못 받고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교회는 다니면서도 실제로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능력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 능력을 달라고 기도는 하지마는, 기도한 것을 받으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바라지도 않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시편 기자를 통해서 지적하신대로  우리 마음에 죄가 그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시66;18에서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 하시리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종종 죄에 깊숙하게 물들어 있는 내 모습을 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미워하고, 
비난하고, 
멸시하고, 
베풀지 않으면서도,  그냥,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으시지 않습니다. 

또 있어요.
기도는 하지마는 나에게 긍휼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술로는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면서도, 바로 그 입으로, 그 입술로서 
판단을 하고,
화를 내고,
손해를 입은 것은 기억하고 있어도,
손해 준 것은 모르고,
세속적인 야망을 가진 채, 어느 정도까지만 주님을 위해 일하지 더 많은 사명은 거부하고요,,,
심지어 성령님의 가르침을 얼마나 무시해 버립니다.

우리가  사실 얼마나 부정직 하였습니까?
그래서 능력이 없는 거 에요.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마지막 이유는), 기도하는 자 마음에 불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불신 때문에 우리가 성령으로 옷 입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지마는 , 그  전능하신 아버지를 믿지 않기 때문이라는 거 에요.

요일5;10에서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도 역사하시기전에 먼저 물어 보신 것은 바로 “너에게 믿음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입으로 말은 하면서도... 입으로 기도는 하면서도, 의심한다면,
그건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이고, 
이것은 나에게 무서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능력이 있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능력이 있는 신앙인은, 약속하신 성령의 능력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해가 있습니다.

“ 이미 십자가의 보혈로 다 용서 받았는데 더 무엇이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우리는 이미 축복을 받았고,
죄 사함을 받았으니 무엇이 더 필요 하다는 말인가?“
지금도 얼마나 평안한데.

오해하지 마십시오.

평안과 성령의 능력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엄청나게 커다란 간격이 존재 합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 이전에도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었습니다.

자기의 배와 그물을 다 버리고, 예수를 따르는 헌신도 있었습니다.

죄 사함에 대한 확신도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안은 있었지마는, 임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성령의 능력은 아직 받지 못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성령을 못 받았어도 평안은 했지마는, 환난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의 신앙인들! 
아직 성령의 능력을 받지 못한 제자들의! 상태와  닮은 것은 아닌가요?

많은 신앙인들이 그저 평안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것으로 안주하려고 합니다.
회개하고, 그저 자기, 자신 하나를 지키기에도 급급합니다.
그러다가 삶을 마감합니다. 
살아서는 쓸데없는 것에 관심을 두고 살다가는, 
알기는 잘 알아서 종교에는 통달한  사람이 되지마는, 
하나님에게나, 사람에게 , 그리고 교회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그러나 마가의 다락방 오순절 사건이 터진 후 에는 
거룩한 삶을 살려는 자기의 노력도 있고,
무엇보다도 자기희생적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으니까,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요,
온순해 지고요,
복음을 전파하려는 뜨거운 열정이 살아나고요,
복음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고요,
믿음을 사모하고,
믿음대로 살려고 하는 성실함이 생기고요,
희생을 치루면서도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리, 저리, 흔들거리지 아니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입술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있는지 모릅니다.

사람의 마음을 찌르는 화살 같구요,
검처럼 사람의 마음을 수술하고요,
깨뜨리는 망치처럼 사람의 마음을 부십니다.

그래서 꼭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립니다.
“나 들으라고 하시나 봐”
“아니 언제 나를 그렇게 알아봤지, 뒷조사했어?”
“아니면 집사님이 일렀나” 합니다.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보세요.

하나님 앞에 낮아집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하게 바랍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면 표정이 밝아집니다.
예수를 믿으면 사람이 달라진다는 의미고요,
저는 이것이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의 의미라고 여겨집니다.

성령의 능력이란?

겸손하게 자신을 구별해서 주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겸손하게, 낮아지고,
주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면, 변화의 역사가 내 안 에서 부터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잊지마세요!
구원받고,
용서받고,
회개하면,
그저 나는 평안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살맛이 나고요,
신바람이 나고요,
하나님 앞에 낮아지면서,
천국을 소망 가운데 바라보게 되고요,
누가 뮈라고 그래도, 흔들거리지 않으며, 

엘리사가 그랬죠. 
길갈에서도, 벧엘에서도, 여리고에서도, 요단에서도, 심지어 그의 선생님이신 엘리야가 그만 쫒아 오라고 하여  도 갑절의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끝까지 따라 가는 엘리사의 흔들거리지 않는 믿음,
일생을 기쁘게 살아가는 것.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 그리고 나에게는 한없는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꼭 성령을 받으셔서,  
성령의 열매가 넘치시고, 
흔들거리지 아니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이라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열매는 화평과 오래참음이라 
이웃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형제나 친구들과 화평을 이루고 화가 나도 어려운 일 있어도 오래참아요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이라 화평과 오래 참음이니 
마음에 근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이런 열매를 맺으리라 

2.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열매는 자비와 양선이라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열매는 충성과 온유 절제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보여주며 언제 어디서나 착하게살며 
자기가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고 온유하게 자신을 다스리며 생활해야죠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이라 화평과 오래참음이니 
마음에 근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이런 열매를 맺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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