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주의 사랑을 받은 자는 용서하고 위로하는 자 되라 하십니다..(고후2:5-11절)

  • juju
  • 637
  • 0

첨부 1


주의 사랑을 받은 자는 용서하고 위로하는 자 되라 하십니다..(고후2:5-11절)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은 고린도후서2장 5-11절 말씀으로 “용서하고 위로하는 자 되라 하십니다”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이 새벽에 전하는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위해 여기에 함께 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쳐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듣기 전에 사도바울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고린도후서2장의 배경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도바울을 통해 두 번째로 보낸 ‘가슴 아픈 편지’를 통해 죄를 지었던 그들은 징계를 받았고 회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제는 그들이 더 이상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않도록 그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용서하라는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2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십니다.

첫째로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남을 위로하라 하십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용서하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낙심하거나 슬퍼하는 자를 용서하며, 남들을 주님께로부터 받은 위로로서 남을 위로함으로 용기와 소망을 주며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본문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면서 그 방향을 따라가겠습니다.

 

첫째로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남을 위로하라 하십니다. (7절)

본문7절 말씀에 “이제는 그를 용서하고 위로하여 그 사람이 너무 슬퍼하거나 낙담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의 말씀은 사도바울로부터 사랑의 책망을 받았던 그들이 너무나 자신들을 자책하며 슬퍼함으로 스스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위로하라는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도 다른 사람들을 책망하고 남의 잘못된 점을 보는 자들이 되지 말고,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함으로 남들을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남을 위로하는 사람은 큰 사람입니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은 작은 사람입니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은 혼자만 똑똑하지 다른 사람들이 그의 곁에 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남을 위로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 마음에는 주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위로’처럼 큰 힘이 없습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위로의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면 어떤 상황가운데 있다할지라도 다시 일어나서 힘차게 인생을 출발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장 3-4절 말씀“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그분은 사랑의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여러 가지 환난을 당할 때 위로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서 여러 환난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우리 안에 임하면 그 위로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때 하나님이 위로하실 때와 같은 능력이 그대로 흘러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살립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남을 위로하고 힘을 주어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위로의 성령님도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살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살리는 사람이지 절대로 죽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위로는 모든 것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위로는 생명을 풍성케 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위로는 남을 변화시킵니다. 위로는 모든 것을 이기게 합니다. 위로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합니다. 위로는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합니다. 위로는 교회를 부흥시키는 능력인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위로하는 삶을 살아감으로서 이 놀라운 역사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남을 용서하라 하십니다.(11절)

 

본문11절 말씀에 “또한 이 일로 우리가 사탄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사탄의 계획을 우리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의 말씀은 사도바울이 우리 믿는 성도들이 남의 죄와 잘못과 허물을 용서하지 않음으로서 우리 성도들이 마귀의 미혹에 빠지지 않고 용서함으로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남의 잘못이나 허물을 용서함으로 마귀의 노예가 되지 말고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죄와 허물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용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6장 14-15절 말씀“만일 너희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만일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들을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잘못한 사람들을 미워하게 함으로 절대로 용서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마귀가 우리를 속이는 기가막힌 수법인 것입니다. 이 마귀의 꾀에 넘어가게 되면 우리는 미움의 감옥에 갇혀서 늘 남을 원망, 불평하며 마귀와 함께 하게 됨으로 하나님과는 함께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을 때 마귀는 우리를 그의 손아귀에 넣고 우리를 자기의 노예로 삼고 우리의 인생을 비참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용서할 때 마귀는 떠나가고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고 세계적인 놀라운 복을 받은 것은 바로 자기를 팔아버린 형들과 배신의 비수를 꽂은 보디발의 아내를 미워하고 원수를 갚기 위해 평생 가슴에 한을 품고 살아갔더라면 그는 평생 감옥에서 나올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그렇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우리에게 아픔을 주고 상처를 입힌 사람이라 할지라도 용서함으로 늘 성령님이 늘 함께 하셔서 복을 주시고 귀하게 쓰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새벽에 주신 말씀은 어떤 말씀이었습니까?

첫째로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남을 위로하라 하십니다.

둘째로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남을 용서하라 하십니다.

우리 예수님도 영원히 멸망 받아 심판 받을 수 없는 우리를 위해 친히 우리의 모든 죄를 그 몸에 걸머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그 놀라운 사랑의 용서를 받은 사람들이 그 분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며 그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그 주님의 용서와 사랑에 감격하며 이 새벽에 주님 앞에 사랑함으로 나온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받았다면 우리도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와 용서를 베풀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용서하시고 위로하심으로 모든 역사를 바꾸신 것처럼 우리들로 주님의 사랑을 품고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가지고 나가서 이 땅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능력 있는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낙심하거나 슬퍼하는 자를 용서하며, 남들을 주님께로부터 받은 위로로서 남을 위로함으로 용기와 소망을 주며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년 7월 20일 새벽

저의 부족한 설교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을 뿐이며,가입인사로 올립니다.. 꾸벅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쓰기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