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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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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갈라디아서 5장 22--26절 제 목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2)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항상 그리스도 예수를 항상 구주로 믿고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전적으로 복종하지마는, 우리의 육은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복종하여 의(義)에 도구가 될 때도 있고,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복종하지 않고, 마귀와 죄의 도구가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이라고 할 때에는 그리스도 예수를 옳게 바르게 믿을 때인데, 그때는 인간의 감정, 정욕, 욕심, 기분이 다 죽은 때요, 우리의 몸은 살아있으나 몸에 길들여진 습성이 완전히 죽어서 장사를 지낸 것 같이 되어있고, 마음과 몸이 예수님의 것이 되어 예수님에게 전적으로 순종할 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성도는 한편으로는 꺾고 부인하고 죽이요, 한편으로는 살리고 일으키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중생된 영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르고,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것이 변동이 없지마는, 우리의 육은 변동이 심합니다. 형편에 따라서 변동이 되고, 사람에게 따라서 변동이 되고, 사물에 따라서 변동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육을 단속하여 변동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욕심, 위반된 감정, 위반된 성질, 위반된 고집, 위반된 성품을 꺾고 죽이고, 자기의 성품을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성품으로, 자기의 행동을 진리의 말씀대로 변화된 행동으로 길렀다고 하면 그것이 우리의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네 24절 상반 절에 말씀하신 육체는 영이 주체가 되지 않고, 마음과 몸이 주체가 된 것을 가리켜서 육체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이 육체가 주체가 되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그것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이는 것과 같이 완전히 꺾고 죽여서 하나님과 진리가 영을 완전히 다스리는 것과 같이 육도 다스리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에 우리의 할 일인데, 십자가에 못 박았다라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에게 있는 잘못되고 비뚤어진 성품, 고집, 기분, 욕심, 행동을 완전히 꺾고 죽였다고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23절에 보면 이와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를 금지할 법이 없다고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이 말씀을 오해하기가 쉽고, 또 믿지 않기가 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이 믿음 생활을 하면, 어떤 경우에는 가정에서 금지하고, 어떤 경우에는 사회에서 금지하고, 어떤 경우에는 나라에서 금지하고, 어떤 경우에는 지방풍속이 금지하기도 하는데, 여기에 금지할 법이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오해하기가 쉽고 믿지 않기가 쉽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성령의 소원과 목적대로 살면 방해하는 것이 없겠지, 내가 잘못해서 다른 사람에게 비방을 받는 것이지, 성령의 소원과 목적대로 살면 핍박하는 것이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가정에서, 사회에서, 국가에서, 금지할 때에는 오해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육체의 소원과 목적을 버리고, 성령의 소원과 목적대로 살면 금지할 법이 없는 것은 두 가지로 없는 것입니다. 하나는 세상에서 성령의 소욕대로 사는 것을 방해하고, 금지하여, 그 사람을 죽였으면, 그것은 금지한 것이 아니요, 그 사람을 감옥에 가두어도 금지한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세계에서 보면, 성령의 소욕대로 산 그것이 영원히 옳고 바르기 때문에, 성령의 소욕대로 산 그 사람 앞에 방해한 그 세력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고, 영원히 그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그때에는 금지한 세력이 금지를 당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성령의 소욕대로 사는 사람을 감옥에 넣고 생명을 죽여도 성령의 소욕대로 사는 그것을 금하지 못합니다. 성령의 감동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소유와 생명을 빼앗겨도 성령의 소원과 목적대로의 생활을 양보하지 아니하고 빼앗기지 아니합니다. 참 사람의 인격성, 참 사람의 주장, 참 사람의 사상, 참 사람의 행동을 양보하지 않고 빼앗기지 아니합니다. 그 사람의 목숨을 끊었으면 끊었지 성령의 소욕대로 사는 것을 빼앗지 못합니다. 그 사람을 감옥에 넣어으면 넣었지 성령의 소욕대로 사는 것을 빼앗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버리고, 성령의 소원과 목적대로 살아야 하는데, 성령의 소원과 목적을 깨달으면, 육체의 소원과 목적을 깨닫게 되고, 또 깨닫게 되면 육체의 소욕을 버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영은 성령의 소원과 목적을 자기의 것으로 삼으면 변동이 없지마는, 육은 수없이 변동이 됩니다. 성령의 소원과 목적을 자기 것으로 삼았다가 얼마 후에는 악령의 소원과 목적을 자기 것으로 삼는, 이렇게 수천번 중복적으로 변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성령의 소원과 목적을 자기 것으로 가지게 되면, 성령의 소원과 목적을 이루는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의 소원과 목적대로의 일을 하면, 육체의 소욕대로의 행위를 하지 아니하고, 육체의 소욕을 이기고 꺾고 육체의 소욕을 금지하여 버립니다. 그러네 그렇게 하면 이 세상에서 성령의 소원과 목적을 이루는 생활을 금지할 법, 세력, 주장이 언젠가는 굴복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심과 같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소욕을 가지지 아니했기 때문에 육체의 소욕을 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소욕을 가지면 육체의 소욕을 버리게 되고, 성령의 소욕대로 행하면 육체의 소욕을 버리게 됩니다. 16절에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한 대로 성령의 소욕대로 살면 육체의 소욕을 버리게 되는데, 우리의 소원과 목적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요, 어디서든지 성령의 소욕대로 살아서 성령의 열매를 가꾸고 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소욕대로 살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고 하면 성령의 소원과 목적과 계획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 믿는 성도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 그 목적은 무엇인고 하니 성령의 열매를 맺는데 에 있어서 서로 돕는 배필이 되기 위함인 것입니다. 우리 믿는 성도가 회사에서 충실하게 일하는 것도, 사업체를 열심히 경영하는 것도, 우리 믿는 성도가 시장에서 장사를 열심히 하는 것도, 학생이 공부를 근실하게 하는 것도, 막노동판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것도,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를 맺도록 해야 하고, 맺었으면 강건하게 길러야 합니다. 의식주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도,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도, 성령의 열매를 잘 맺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 거기에 머물러 있어야합니다. 사람과 교제하고, 사람을 사귀고, 가정생활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교회생활을 하는 것은 성령의 열매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을 금지할 세력이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그것은 일시적이요, 잠시 잠깐 후에는 금지하던 세력이 깨어지게 되고 영원히 굴복하게 되고, 영원히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큰 소리를 쳐도 성경에 위반된 것이라고 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성경이 정죄할때에는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참된 성공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돈을 많이 모았다고 해도, 그 사람이 천하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고서 천하를 호령 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출세하여 높은 지위에 있다고 해도, 사업에 수완(手腕:일을 꾸미거나 치려 나가는 재간:ability)이 좋아서 큰 사업가가 되었다고 해도,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를 맺지 못했다고 하면, 그 사람은 악령에게 속았습니다. 죽을 때에는 아무 것도 없는 자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러나 가난하게 살아도, 낮은 지위에서 살아도, 노동판에서 막노동을 해도, 공장에서 직공노릇을 해도, 남의 집에 가정부로 있어도, 다른 사람의 보기에 초라해도,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를 맺었다고 하면, 천하를 얻은 것보다 무한히 크고 귀한 것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를 맺는 이 일에 전력을 기울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이 필요하면 돈을 주시고, 지위가 필요하면 지위를 주시고, 사업이 필요하면 사업체를 이루어 주시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하면 얼마든지 공급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이신 성령이,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고, 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을 주권적 능력으로 주관하시고 통치하시고 또 전체적으로나 개별적으로 섭리하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를 맺도록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는 물질이 아니고, 인격의 요소인데,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가 온전히 이루어 질 때에, 온전한 인격과 행위를 구비하게 갖춘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이것 때문에 우리 속에 있는 중생된 영과 함께 쉬지 않고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농부가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고, 온갖 방편을 다 사용하는 것은, 농작물의 추수를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고, 온갖 방편을 다 사용하는 것과 같이 성령도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고, 온갖 방편을 다 사용하십니다. 성령역사를 반대하는 것도, 성령역사를 찬성하는 것도, 섭리하시는데,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구비한 인격과 행위를 건설하도록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움직이시는 목적이 온전한 인격과 행위를 위함인데, 오늘은 우리의 인격과 행위를 온전한 것으로 건설하는 기간인 것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건설한 이 실력을 가지고 하늘에있는것과 땅에 있는 모든 만물을 통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에는 하나님의 목적인 온전한 인격과 온전한 행위를 건설하는데 에 이용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만드신 온갖 종류의 것들이 섞여있지만, 앞으로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이 되고 도 그리스도와 배치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에 배치가 되고, 하나님의 사역에 배치가 되는 것은, 하나도 남김없이 지옥에 던 지음을 받아서 영원토록 소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목적을 세우시고, 그 목적을 이루는데 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또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정하신 그대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또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정하신 대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이용하시는데, 거기에는 털끝만한 오차도 없습니다. 완전무결한 것입니다. 영원불변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무런 목적이나 계획 없이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서 역사를 하신다고 하면,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아니요, 자존자가 아니요, 완전자가 아니요, 전지전능자가 아니요, 영원불변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완전 자시오, 영원불변 자시오, 전지전능자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는 털끝 만한 실수나 오차나 착오가 없는 완전한 것인데, 하나님의 목적도 예정도 창조도 섭리도 심판도 영원한 통치도 그러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확신하고 명심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온전한 인격을 만드는 곳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흠없고 깨끗한 행위를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 머물고 있을 때에 무엇에다가 힘을 써야 하는고 하니, 우리의 인격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온전한 인격으로 만드는데 에 힘을 써야 하고, 우리의 행위를 진리의 말씀으로 흠없는 행위로 만드는데 에 힘써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인격과 행위를 온전한 것으로 만드는데 에 사용된 것은 영생의 것으로 속량함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존하시고 이용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인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데 에 이용하기 위해서 보존하시고 이용하시는데, 하나님의 택하신 자인 우리의 구원을 기간이 끝나면 이용가치가 없기 때문에 모조리 불로 태우십니다. 그것이 언제 이루어지는고 하니, 예수님의 재림 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창조하신 것을 보존하시고, 이용하시는 그 속에서 살고 있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형편 저런 형편을 주셔서 우리의 인격과 행위를 온전하게 거룩하게 깨끗하게 변화시켜 주시고, 연단 하셔서 더욱더 온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6-7절에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 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 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는 이런 것 저런 것을 이용하여 우리의 인격과 행위를 하늘에 해와 같이 영원히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연단 하시는데, 우리는 이 사실을 명심하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살이를 옳게 바르게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고 하니, 우리의 인격과 행위를 온전한 것으로, 거룩한 것으로, 깨끗한 것으로 만드는데 에 이용하는 것인데, 그것이 구원을 이루는 것인데 어떤 사람은 세상 것을 자기의 인격과 행위를 온전한 것으로, 깨끗한 것으로 만드는데 에 이용하지 아니하고, 자기 것이라고 하면서 끌어 모아놓고서 자기의 구원도 이루지 아니하고, 이웃의 구원에 유익을 주지 아니하고, 오히려 방해하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다 두고 떠나는, 심히 불행한 인생종말을 맞이하는데, 안 믿는 사람들에게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에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그 목적이 무엇인고 하니,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배우고 본받고 닮아서 우리의 인격이 하나님의 형상처럼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한 인격으로 변화시키는 것이요, 우리의 행위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흠없는 행위로 변화를 시키는 것인데 존재목적을 망각하고 엉뚱한 일을 하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미련하고 가련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려고하면, 성경말씀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에 표준이 되는 법칙은 성경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알고 깨달아야 탈선하지 아니합니다. 그리하여 성경이 명령하는 대로 순종해야 하는데, 오늘에는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무시합니다. 인간의 머리에서 나오는 지식을 더 귀하게 여깁니다. 성경에 어떻게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하자고 하면 캐캐묵은 소리를 한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까지 성경에 어떻게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하자고 하느냐고 하면서 성경을 무시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면 박살이 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그것이 우리의 할 일이요, 거기에 전력을 기울여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합니다. 육체의 소욕은 우리를 영원히 불행하게 하는 소욕임을 알고, 이 소욕을 꺾고 죽이는 데에 힘써야 하고, 성령의 소욕대로 행하는데 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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