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받은 은혜를 감사하자-손양원목사

  • 월평 월평
  • 1442
  • 0

첨부 1


받은 은혜를 감사하자 골로새서2:6-7,데살로니가전서5:18 감사 할 줄 아는 자가 됩시다. 감정적 동물이라고 칭하는 인간이 감사할 줄 모르면 인간이 아닙니다. 오늘은 년중 행사의 감사일입니다.벌써 가을이 왔습니다. 시원하고도 맑은 영광의 열매의 가을이 왔습니다. 인생의 양식을 풍부하게 하는 좋은 열매의 가을이 또 다시 왔습니다. 농부들은 춤추고 모든 인간이 노래하는 환희의 가을, 은혜의 가을이 왔습니다. 이러한 가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자 그 누구일까, 입을 가진 자 노래할지며 손을 가진 자 춤추며 노래합시다. 이같이 기쁜 가을을 당하게되니 2천년 전 모든 인간의 영생 생명의 처음 익은 열매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금 생각에 떠오르게 되며 영과 육이 아울러 오늘의 기쁜 감사일을 맞게 됩니다. 진실로 환희의 잔이 넘치게 됩니다. 감사 할 줄 모르는 인간은 배은망덕의 죄인이라 기보다, 이같은 은혜를 받지 못하는 자입니다. 깨닫지 못한 자라 하겠습니다. 이 마음 속에 은혜를 받게 된 자는 자연히 얼굴에 아니 나타날 수 없으며, 입으로 찬송이 아니 나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옛날 바울 선생님은 범사에 감사하라 하였으며 항상 기뻐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였습니다. 주께서 주신 바를 자족하는 자입니다. 우리의 받은 것은 일체가 다 감사의 조건이 되는 까닭입니다. 물속에 사는 물고기는 어디로 가거나 물이기 때문에 물 속에 살면서도 물의 은혜를 깨닫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도 그렇게 되기 쉽습니다. 오늘 감사일을 당하게 되니 우리의 받은 모든 것에 대해서 두가지 방면으로 감사하고 싶습니다. 1. 물질로서 받은 은혜 이 몸이 안전하게 보호하심을 받게된 은혜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애호하신 까닭입니다. (1)공기 주신 은혜 : (옥 중에 바람 이야기) (2)물 주신 은혜 : (세수물 먹다가 容맞은 이야기) (3)햇빛 주신 은혜 : (적은 전기불은 감사 할 줄 알지만, 한 평생 주신 햇빛에 대해서 감사 할 줄 모르는 것이 인생입니다. 몸이 약해져보아야 건강에 대한 은혜를 깨닫는 법입니다. ) (4)옥토 주신 은혜 : (과연 옥토라는 것은 8모 야광주입니다.그런데 인생들은 잘못 감사합니다.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다른 신에게 감사합니다. 그러나 두려운 것은 감사 할 줄 모르면 베풀어 주신 은혜를 빼앗기는 수가 있습니다. ) 2. 영적으로 받은 은혜 (1)죽음에서 구원 받게 된것? 하나님도 구주도 지옥도 알지 못하고, 지옥 길로 가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죽어가던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돌아가 주신 그 은혜,죽음의 고난 생활을 하던 나를 구원하신 은혜. (2)오늘까지 생명을 유지하게 해주신 은혜‥‥‥ 하루에도 몇 번 씩이나 낙심된 나를 오늘까지 붙들어 주신 은혜 (어미 안개 이야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던 청년 썬다싱 이야기) (3) 영생의 생명을 주신 은혜‥‥‥ 일본 하천(賀川) 선생님의 이야기 공장에서 미국인은 발가락만 다쳐도 오천원(옛날돈) 배상을 하는데, 일본인은 한 사람 죽어야 오천원 배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선 사람은 한 사람이 죽으면 120원이 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울로 다는데 예수의 피로 바꾸어진 인생이면 비록 걸인 일지라도 영생의 생명을 주시니 온 조선과 전 세계와도 바꿀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진심으로 감사합시다.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사랑이 자식에게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우주 만물을 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주셨으니, 그 사랑을 받게 된 나의 풍성함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나는 진실로 풍성하게 받은자 입니다. ========================================================================= 손양원목사설교/구주의 성탄을 맞이하는 나의 감사 구주의 성탄을 맞이하는 나의 감사 마태복음 2:1-12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심에 훌릉한 역사적 배경으로 탄생케 되심을 나는 진심으로 감사 찬송하여마지않는 바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시다니! 영광의 하나님께서 이 추악한 세상에 오시다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처녀의 몸을 통하여서 세상에 오시다니! 1. 시기에 적합하게 오심에 감사 (영웅과 시대 이야기)때는 억천만 만국 만민이 세상의 구주를 고대하여 마지않는 절박한 시기였습니다. 아담 시조로부터 범죄 타락한 이후 인생들의 죄악은 점점 왕성하게 되어 자멸 상태에 빠지는 때였고 인간의 지혜와 능력은 극도에 올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마저 가리우게 되려 하는 때였고 인간의 의와 선은 천국의 가치를 무시하게 되어지는 때 였습니다. 인간의 지혜인 철학과 세상의 모든 종교는 진정한 신을 찾기에 혼란과 곤란을 일으키게 하였습니다. 즉, 석가의 대자대비(大慈大悲)는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하려고 하고, 공자의 삼강오륜지도(三綱五倫之道)는 천륜(天倫)을 혼미케 하였고, 소크라테스의 대지(大智)는 하나님의 지혜를 겨루려 하던 때였습니다. 그보다도 소위 아브라함의 신앙세계도 불신과 암흑에 이르게 되니 46년 간이나 공을 드려 지은 성전도 머지 않아 파멸 될 지경에 이르게 되고 거룩하고 신성하다는 율법의 세계도 천국문이 닫혀지게 되는 때이었나니 여호와의 음성이 이미 끊어진지 4백 여 년 이르게 된 때였습니다. 즉 백귀야행(百鬼夜行)에 우주란(宇宙亂)이라고 할 수 있는 때였습니다. 따라서 이방 모든 나라에는 하나님을 떠나게 하려는 인간의 종교가 팽창(澎脹)하여 인간의 교만이 하늘에 사무쳐 하나님을 가리우게 되고 유대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하고 큰 소리로 외치던, 여인이 낳은 사람 중에 제일 위대한 사람이요 만국 만민의 대표자인 세례 요한을 선구자로 앞세우고 만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1946년 전 12월 7일 밤 새벽에 유대국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는 진심으로 축하하여 마지않습니다. 만국민이 심령적으로 천만 고대하는 일이 응하시어 때를 맞춰서 오셨으니 이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2. 유대국에서 탄생케 되신 것을 더욱 감사 (허다한 많은 나라 다 버리고 하필 유대국이냐!)지리적으로 적당한 장소인 것은 종교적인 민족이 살고 있는 곳인 까닭입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은 세상 모든 고을 중에도 가장 작지 않았으니 만국 만민의 그리스도께서 나심에 대하여 가장 적당한 곳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여러분! 석가는 어디서 낳는가? 그는 인도에서 태어 났습니다. 그러니 석가가 함의 자손인 인도국에서 낳은 것이 적당했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중심계통인 셈의 자손인 유대국에서 나신 것이 옳은 것입니다. 또 공자는 어디서 낳는가? 그는 중국에서 태어 났습니다. 그러니공자가 동양의 종주국(宗主國)으로 자처하는 중국에서 낳은 것이 합당하다면 만민의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계적 중심지인 지중해안의 유대국이 합당하셨던 것입니다. 또 소크라테스는 어디서 낳는가? 그는 헬라에서 태어 났습니다. 그러니 그가 인본주의적인 문명의 발원지인 헬라에서 낳은 것이라고 하면 영적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종교국인 유대국에서 탄생하심이 가장 옳을 것입니다. 인걸(人傑)은 지형(地形)에 따른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실로 유대국 베들레헴 다윗성에서 탄생하심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섭리인가 합니다. 유대국은 온 세계 만국의 중앙 지대입니다. 동양의 서쪽 끝이고 서양의 동쪽 끝입니다. 중축(中軸)입니다. 이러한 인류의 종가국(宗家國)으로 되어 있는 유대국에 신앙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예(後?)로 나시되 더구나 다윗성에 탄생하심은 만왕의 왕 되신 예수님께서 만세 전부터 예정 하신대로 응답하시어서 되심임을 알 수가있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우리를 구원하시고 말구유에서 탄 생하셨으니 우리의 축하는 진실로 감개무량합니다. 3. 온 우주적 일대 경절(慶節)이 됨을 감사합니다. (기후가 다른 남?북극7주야가 다른 동서양도 한 날에 된 이야기) 크리스마스는 온 우주가 떠드는 대경축일(大慶祝日 )인 것입니다. 동서양은 물론이고 빈부귀천 대소인을 막론하고 천상천하에 일대 축하의 대절일(大節日)입니다. 한 가정에 귀동자가 탄생된 날이거나 한 가정의 주인의 생신날이 전 가족의 명절이 되겠고 한 국가의 군왕이 탄생한 날은 전국민의 경절이 되겠고 어떤 종교의 교주의 탄일은 그 교도들의 경축날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하신 날은 만국 만민의 구주시요 하나님의 독생자가 지상에 탄생하신 날이니 지상의 만민은 물론이요 하늘의 천천군 천사까지도 찬양하게 됩니다. 보라! 천사의 찬송은 하늘의 천만 성도와 천군 천사를 대신하여 한축하인 것입니다. 동양의 별빛은 하늘 공중에 무수한 일월성신(日月星辰)들의 대표가 됩니다. 시므온과 안나의 찬송은 유대 선민의 대표가 될 것이요, 멀리서 온 동방의 박사들은 이방 민족을 대신하는 것 같습니다. 양을 치던 목자들이 찾아옴은 다윗성을 대표함이 아닐까? 아!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2천년전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오늘에도 온 우주의 경절이 된 것이다. 자! 오늘날 우리도 천사와 함께 찬송하자! 동방 박사와 함께 경배하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