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몸 보다 마음
- 강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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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보다 마음
미국에 있는 어떤 한인교회 교인들이 허구한 날 주일예배를 빼먹고 골프장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이를 개탄하며 제발 주일날은 골프장에 가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몇 주 지나지 않아 집사 하나가 주일날 골프장에 또 간 것이었습니다.
적어도 이 사람만큼은 하면서 믿었던 집사이기에 목사님은 너무도 화가 나서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집사는 이렇게 대답하더랍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면 몸은 교회에 와있는데 마음은 골프장에 가 있고, 골프장에 가면 몸은 골프장에 있는데 마음은 교회에 가있으니 몸과 마음 중 어느 쪽이 교회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저는 몸보다는 마음이 교회에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여겨서 그만…”
[이 게시물은 인터미…님에 의해 2006-09-27 14:41:12 유머게시판에서 이동 됨]
미국에 있는 어떤 한인교회 교인들이 허구한 날 주일예배를 빼먹고 골프장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이를 개탄하며 제발 주일날은 골프장에 가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몇 주 지나지 않아 집사 하나가 주일날 골프장에 또 간 것이었습니다.
적어도 이 사람만큼은 하면서 믿었던 집사이기에 목사님은 너무도 화가 나서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집사는 이렇게 대답하더랍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면 몸은 교회에 와있는데 마음은 골프장에 가 있고, 골프장에 가면 몸은 골프장에 있는데 마음은 교회에 가있으니 몸과 마음 중 어느 쪽이 교회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저는 몸보다는 마음이 교회에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여겨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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