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서주일] 하나님이 쓰신 책 (딤후 3:14-17)

첨부 1


하나님이 쓰신 책 (딤후 3:14-17)


I. 성경은

시카고의 탁월한 성경연구가요 방송설교가로 알려진 Harvest Bible chapel의 James MacDonald목사님의 「God wrote a Books」-「하나님의 쓰신 책」 이란 저서가 있습니다. 오늘 성서주일 저의 설교제목이 바로 「하나님의 쓰신 책」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위해 책을 쓰셨습니다. 그 책은 물론 성경이지요. 성경은 참 신비한 책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종들에 의해, 가장 많은 언어로, 가장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읽혀져 왔습니다. 적어도 400개 이상의 언어로 신구약 66권 전권이 번역되었습니다. 부분적으로 번역된 성경을 포함하면 무려 25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어떤 종족들은 언어와 문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 번역가들은 그들의 언어와 문자를 만들어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왜요? 모든 종족에서 복음이 전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베스트셀러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입니다. 미국 성경협회는 1년에(2000년도) 6억3천3백만부를 전세계에 공급합니다. 국제기드온협회는 (2001년) 5천6백만부의 성경을 비치했습니다. 한국성서공회는 1년에 129만 2,625부의 성경을 만들어 냅니다. 

지난 2000년동안 이 성경을 불태우고 없애보려는 시도들이 끊임없이 있어 왔습니다. 지난번 말레이시아 총회를 방문했을 때 듀싱(사바 복음주의총회-Sib) 총회장으로부터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모슬림들이 성경에서 하나님이란 단어를 쓰지 못하게 방해를 해서 수년동안 법정 싸움을 했답니다. 로마제국으로부터 시작하여 근세공산주의 국가에서, 심지어 서방 선진국 무신론 교수들과 좌익 무신론 교육가들에 의해 성경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학교와 캠퍼스에서 불경과 코란 그리고 몰몬경은 공격을 받은 적이 없는데 왜 이토록 성경만 공격을 당하는 것일까요?

- 성경만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 성경만이 인간의 죄를 지적하기 때문입니다.
- 성경만이 지옥의 권세 악령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수많은 공격과 핍박으로부터 살아남았습니다.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할렐루야!
성경엔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고전 중에 고전입니다. 
고전문학 가운데 가장 권위있는 고전이 호머의 일리아드입니다. 
고대 사본이 643부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643부의 사본은 타 고전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엄청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헬라어 고대사본 5,600부, 1만부의 라틴어 사본, 초기번역본까지 합하면 성경은 무려 25,000부의 성경 사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사본 중 하나가 근세에 새롭게 발견되었는데 소위 “사해사본”이란 겁니다. 그 사본이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여러분은 이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감이 없기 때문에 놀라지 않는 겁니다. 이럴땐 입을 크게 벌려야 유식하다는 말을 듣는 겁니다. 

성령의 감동에 의해 성경을 기록한 저자는 무려 40명이나 됩니다. 
그들 중 어떤 이는 목동이었고 어떤 이는 왕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세리였고 어떤 이는 선지자였습니다.
어떤 이는 어부였고 어떤 이는 대학자였습니다.
어떤 이는 의사였고 어떤 이는 왕자였습니다.
이들은 1500년간에 걸쳐 서로 다른 시대 다른 문화 다른 장소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목적과 방향성 그리고 원리와 철학에서 정확한 통일성과 일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이 친히 쓰신 책이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II. 성경은 비유한 그림(유비)들

성경은 사람들이 친근히 다가올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 유비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성경은 칼입니다. 

히브리서 4:12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부엌칼이나 연필을 깎는 칼이 아니라 전쟁때 사용하는 칼입니다.

에베소서 6:17에서는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사탄의 유혹과 공격을 물리치는 성령의 검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말씀의 칼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성령의 검은 외과의사의 칼보다 더 예리하여 인생의 잘못되고 썩은 부분을 수술해 냅니다. 

- 육체의 질병을 수술합니다.
- 마음의 병, 낙심과 좌절, 근심과 염려, 우울증과 불안 공포를 수술합니다.
- 인생의 절망을 수술하는 병원은 말씀 병원입니다.
- 교만한 마음, 병든 영혼, 사탄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칼은 말씀의 칼입니다. 
- 성령의 검은 인터넷 중독, 도박 중독, 포르노 중독을 수술해 냅니다. 

2. 성경은 불입니다.

예레미야 5:14 말씀에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고 했습니다.
설교자들은 설교를 할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불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우리교인들의 가슴을 태우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인격을 성숙시키는 불입니다.
「너희가 말씀을 전하면 그 말이 불이 되리라!」 할렐루야.

3. 성경은 내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약1:23-24)

성경은 내 죄와 허물을 비춰주어 회개하게 합니다. 성경은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를 비춰주어 새힘을 얻게 합니다. 성경의 수 많은 인물과 말씀들은 나의 거울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그 거울로 자신의 들보를 본 것이 아니라 남의 허물과 흠집을 보고 비판하고 분별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성경은 매일같이 자신을 들여다 보는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4. 성경은 굳은 심령을 부수는 방망이(렘23:29)입니다.

새번역에서는 “망치”라는 번역했습니다.
김익두는 과거에 낙방하고 낙심하여 술주정뱅이, 소문난 깡패가 되었습니다. 
장날 사람들은 오늘 “김익두”만나지 않게 해 주세요. 기도하고 밖에 나갈 판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선교사의 전도와 설교에 깨졌습니다. 
세례받기 위해 1년에 성경을 100독을 하고 말씀을 줄줄 외웠습니다. 후에 목사가 되어 말씀의 방망이가 되어 초대교회 능력의 부흥사가 되고 저희교단 9회 총회장이 되었습니다. 

5. 성경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하는 씨앗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 밭이 좋은 땅이 되어야 말씀의 씨앗이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태13:23)

베드로사도도 그 말씀의 씨앗으로 우리가 거듭난다고 했습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6. 성령은 우리 인생의 온갖 어려움을 막아주는 방패입니다.

“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시18:30)

7. 성령은 캄캄한 인생길을 걷는 우리 앞길의 빛이요 등불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8. 성경은 젖이요(벧전2:2) 고기입니다(히5:12-14).

우리영혼을 살찌우고 살리는 양식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평생 한 사람이 먹는 양식을 계산해 보았더니 「소 150마리, 닭 2400마리, 양250마리, 돼지 300마리, 그리고 3만평의 농토에서 소출되는 곡식, 6만평의 땅에서 나는 과일과 야채」를 먹더랍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일주일에 얼마만큼의 영적양식을 먹고 사십니까? 

9. 시편기자는 성경 말씀이 얼마나 맛있는지 꿀송이보다 더 달다고 고백했습니다.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19:10)

10. 다윗은 성경을 순금보다 더 소중하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시119:127)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그 말씀을 손에 붙드십시오. 매일 잡수세요. 이 험한 세상을 혼자 다니지 말고 그 말씀과 함께 다니십시오. 그 말씀을 이웃과 나누십시오. 
그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습니다. 

III. 성경을 버린 비극

청교도 전통위에 세워진 신앙의 나라 미국이 종교의 자유를 내세워 학교에서 성경을 읽고 가르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을 못하게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교육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영적, 정신적 공항상태에 빠져 삶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방황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일을 결정했던 당시 대통령 가문은 미국의 정치 명문가문에서 몰락한 가문이 되고 말았습니다. 대부분 암살, 요절했습니다. 
이때부터 미국은 술, 담배, 마약, 섹스, 폭력, 왕따, 총기난사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기독교학교에서조차 성경을 자유롭게 가르치지 못하게 합니다.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도 자유롭게 못합니다. 학교교육 비극의 길에 들어선 것입니다. 이름은 근사합니다. 학생인권조래? 막아야 합니다. 국가적 불행의 길을 막아야 합니다. 특별히 기독교학교는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미션스쿨입니다.

간사한 입으로 기독교를 공격하던 무신론자 볼테르는 “과학의 발달로 성경은 거짓으로 판명나고 이 땅의 모든 교회는 박물관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큰소리쳤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은지 20년이 지나지 않아 그가 살던 집은 “제네바 성경협회”로 바뀌어져 집바닥에서 천장까지 성경으로 가득찼습니다.

그 누구도 이땅에서 성경의 생명력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성경이 전해지는 곳엔 생명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성경이 사라지는 곳엔 죽음과 비극이 판을 치게 됩니다. 
누군가 성경의 말씀 중 단 한귀절 만이라고 그 말씀을 자신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그 인생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방탕한 삶을 살던 어거스틴은 로마서 13:12 단 한절을 읽고 성자가 되었습니다.
마틴루터는 로마서 1:17 단 한귀절에 타락한 로마천주교회를 바꾸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죠나단 에드워드는 디모데전서 1:17 한 구절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인생과 가문이 복을 받았습니다. 

에드워즈는 1727년 7월 28일에 사라 피어폰드와 결혼하고 30년의 세월을 함께하면서 모두 열한 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그의 경건한 후손들은 미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명문가를 이루었습니다. 심지어 프린스턴대학에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가문을 연구하는 ‘조나단 연구센터’가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에드워즈의 후손들을 조사해 본 결과 1,400명 정도의 후손들 가운데 14명의 총장(학장) 100명 이상의 목사(신학자, 선교사), 100명 이상의 법관과 판사, 60명 이상의 의사, 70명 이상의 작가와 언론인, 교수 65명, 상원의원 3명, 주지사 3명, 부통령 1명, 군 고급간부 25명 등이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따라 봉사하며 사랑을 실천했다고 합니다. 

IV. 성경 - 영혼의 양식

그렇습니다. 성경은 생명의 양식이요 축복의 양식입니다.
여러분 “거북이 교인”이란 말을 아십니까?
- 새는 10일정도 굶으면 죽습니다.
- 사람은 15일, 개는 20일을 굶으면 죽습니다.
- 금식하는 사람들이 좋은 물을 마시면 40일까지 살 수 있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거북이란 놈은 500일까지 먹지 않고 살 수 있답니다.
우리교인들 중에 영혼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먹지 않고도
1년 2년 용케 살아가는 사람을 일컬어 「거북이 교인」이라고 한답니다. 

농사를 지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메고 거름주고 물주어 잘 가꾸면 곡식들이 자랍니다. 그러나 가만히 놔두면 곡식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잡초들이 자랍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지옥가기는 참 쉽다. 가만히만 있으면 된다.”
우리의 영혼이 자라기 위해서는 말씀먹고 잘 가꾸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만히 두면 우리의 마음밭은 잡초밭이 됩니다.

어떤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저는 매주 매일 설교를 듣고 매일 성경을 읽지만 돌아서고 나면 아무것도 기억나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하루 세끼 1년이면 1000끼, 60평생 6만끼의 식사를 했지만 기억나는 식사가 별로없고 내 몸안에 남아 있는 밥이나 반찬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6만끼 식사 때문에 자랐고 살았고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콩나물을 키워보셨습니까?
콩나물에 물을 주고 나면 금세 밑으로 물이 빠져 나옵니다. 그러나 콩나물은 자랍니다. 설교 듣고 성경 읽고 금방 잊어버렸어도 여러분의 영혼은 살이 찌고 성장해 왔습니다. 

최초 영어로 성경을 번역한 사람은 취클리프라는 사람입니다. 당시엔 성경이 라틴어로만 되어 있어 평신도들은 성경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위클리프는 22년동안 최초로 영어성경을 완성했습니다. 위클리프는 성경을 번역했다는 이유로 이단으로 몰려 정죄를 받고 출교를 당하고 옥살이까지 합니다. 
사람들은 이 성경을 구하기 위해 엄청난 댓가를 지불했고 이 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화형을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로마천주교회는 평신도들이 성경을 읽는다하여 “성직자의 보물이 평신도들의 장난감이 되었다”고 분노하기까지 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의 손에 성경이 전해지기 위해 어떤 몸부림들이 었었는가를!
이 귀한 성경이 지금은 너무나 흔해졌다고 그 가치가 떨어지기라도 한 것입니까?

-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 설교를 힘써 들으시기 바랍니다.
-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V. 행복한 성경 읽기

사랑하는 여러분!

1. 하루중 어느 한 시간 - 나만의 조용한 시간 조용한 장소를 찾아 성경을 펼쳐 드십시오. 가능하면 몸과 마음이 피곤하지 않은 시간을 선택하십시오.

2. 말씀에 성령님이 임하시고 역사하시기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3. 기대하는 마음으로 젊은 시절 연애편지를 읽는 설레임으로 성경을 읽으십시오.

4. 눈으로만 읽지 말고 음식을 씹듯 맛있게 말씀을 꼭꼭 씹어 내 삶속에 적용하며 읽으십시오. 어떤 이들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30cm를 내려오지 못하고 늘 겉도는 사람이 있습니다.

5. 묵상한 말씀을 하루종일 되새김질하십시오. 소나 낙타처럼 되새김질을 잘하는 동물이 건강하고 온유하답니다.

말씀을 잘 되새김질 하는 성도들이 건강합니다. 인격적으로 온유하고 훌륭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을 묵상하고 되새김질하는 대신

- 근심을 묵상합니다.
- 원수 미워하는 일을 되새김질합니다.
- 병든 영혼입니다.
- 영혼이 피폐해 집니다.

오래전 일본 북해도 대학에서 예수를 믿는 몇몇 학생들이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4년동안 무려 다른 학생들에 비해 200일이상 공부시간을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들이 졸업성적 순위 1등에서 7등까지를 휩쓸었습니다. 그 중에서 일본이 낳은 위대한 신학자 우쭈무라 간조가 나왔습니다.

시골 어느 미션스쿨에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영어, 수학, 국어 등 학과목은 한번도 1등을 하지 못했지만 성경은 항상 1등을 했습니다. 성경퀴즈대회 암송대회는 항상 1등을 했습니다. 그 학생이 동기들 가운데 가장 잘 나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大 한소망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 사람입니다.

VI. 성경은 매뉴얼

성경은 우리 인생의 매뉴얼입니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를 가르쳐 주는 매뉴얼입니다. 

자동차가 흔하지 않던 시절 어떤 분은 매뉴얼을 읽지 않아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냥 차를 몰고 다니다 엔진이 다 망가져 차를 폐차할 지경이 되었더랍니다.

- 성경은 하나님이 쓰신 책입니다.
- 성경은 하나님이 내게 보낸 사랑의 고백서입니다.
- 성경은 인생행복 매뉴얼입니다.
- 성경은 내 영혼의 양식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경말씀을 사랑합니다.
- 성경은 영적 power입니다. 
- 성경은 기적입니다. (류영모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