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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길속에 또 길이 있다 (눅 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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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속에 또 길이 있다 (눅 19:11-27)


나무가 자라는 것을 봅니다.
한 줄기가 하늘을 향하여 치솟아 자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라면서 수많은 가지를 치며 자라고 있습니다.
가지에 가지가 연결되어 나가며 나무는 무성하여 집니다.

고속도로를 봅니다.
한 줄기 고속도로를 만듭니다. 인터체인지를 건설합니다. 인터체인지에서 수많은 곳으로 길을 만들어 나갑니다. 길속에 길이 만들어집니다.
탄광도 그렇습니다.
깊이 파들어가면서 옆으로 밑으로 수없이 많은 굴들이 형성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갱도 지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갱속에 갱이 있습니다.

책도 그렇습니다.
나는 성막 책 한 권을 썼습니다. 성막에서 유월절을 깊이 파다 보니 자료가 방대하여졌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책을 두 권 집필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니 초막절이 깊어졌습니다. 초막절에 대한 책을 썼습니다. 성막 핵심이 예수님의 피입니다. 피를 연구하다 보니 피에 대한 책도 한 권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94권이 출판되었습니다. 책속에 책이 있습니다.

돈도 그렇습니다.
돈이 돈을 모은다는 말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탈무드는 말하고 있습니다.
"돈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늘리는 것이다." 돈을 가지고 있으면 자꾸만 늘어 납니다. 돈속에 돈이 있습니다.

기업도 그렇습니다.

나는 지난 주간 청주 서원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며칠 동안 운전을 하여 주신 장로님이 계십니다. 손 회원 장로님이십니다. 바로 그 때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청주의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자동차가 100대입니다. 한달 기름값이 6천만원입니다. 청주의 쓰레기를 모아서 재활용 에너지를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그 때 옆에서 화장품 대리점을 하던 분이 사업이 어렵다고 인수하여 달라고 졸랐습니다. 인수받아 투자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청주 제일의 화장품 대리점이 되었습니다. 또 사업 하나를 인수받았습니다. 잘 되어 갑니다. 기업속에 기업이 있습니다.

일본 된장 공장 이야기 하나 더 드리려고 합니다.

일본에는 약 1600개 정도의 된장공장이 있습니다. 특별히 교토에 오래된 된장 공장이 즐비합니다. 오랫동안 일본 수도였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공장이 혼다 된장입니다. 1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혼다 된장은 요리용, 조리용, 선물용, 종지 된장국용, 술 안주용 된장 등으로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갈도 붉은 된장, 빨간 된장, 흰 된장, 누런 된장 등 4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15%까지 소금의 양을 조절하여 된장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된장들을 색깔별로, 소금의 양 구분으로, 용도별로 수백가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혼다 된장은 1830년에 단바야 시게스케가 창업하였습니다. 당시 일본 궁이 교또에 있었기에 궁중요리에 사용되는 흰 된장을 납품했습니다.

혼다 된장 공장이 자리를 잡아가던 때인 1853년 일본의 수도가 도쿄로 옮겨가는 대 사건이 생겼습니다. 1200 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교또가 하루 아침에 지방 도시로 몰락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교또 상인들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나라나 수도가 그 나라의 경제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혼다 된장 공장도 도꾜로 이전하여야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민 끝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도꾜는 물, 공기, 기온 등의 조건이 된장 맛을 내기에는 교또와 다르다.”

그는 교또에서 된장 승부를 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흰 된장으로 승부를 걸 작정을 합니다. 흰 된장하면 궁중에서만 먹는 고급 된장으로 알고 있기에 모든 사람에게 흰 된장을 공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된장 업계에 왕좌가 되었습니다.

현재 혼다 된장은 7대째인 혼다 시게토시(本田茂俊.56)가 경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교또의 명문 립명관 대학 상업사회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코하마의 된장가게에서 2 년간 남의 집살이를 하였습니다. 혼다 된장이 180 년간 번영을 해온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아래와 같은 철학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길속에 또 길이 있다.>
된장 속에 된장이 있다고 알고 새로운 된장을 자꾸만 개발하여 나갔습니다. 큰 음식점 주방장에 맞는 색깔, 소금 양 그리고 맛을 개발하여 주고 있습니다. 큰 음식점 800곳을 거래하고 있는 데 800 곳으로 나가는 된장이 맛과 색깔과 소금의 양이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둘째. <입맛이 핵심이다.>
우선 맛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된장 맛을 연구합니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오늘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여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왕권을 받으려고 외국으로 떠났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마로 가서 임명장을 받아 오곤 하였습니다. 주인은 떠날 때 종 10에게 각각 한 므나씩 맡기면서 말했습니다. 한 므나는 100 데나리온으로 약 1000만원 정도에 해당됩니다. 종들에게 각각 1000만원씩을 맡긴 것입니다.

"내가 돌아 올 때까지 늘려 놓아라."
얼마 후 왕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한 종이 와서 말했습니다.
"각하! 축하합니다. 한 므나 주신 것을 10 므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 충성된 종아. 너는 10 고을을 다스려라."
또 한 종이 와서 말했습니다.
"각하! 저는 한 므나를 5 므나로 늘렸습니다."
"너도 충성하였구나. 5 고을을 다스려라."

머지막 종이 한 므나를 가지고 와서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나는 한 므나를 잃어 버릴가봐 수건으로 싸두었었나이다. 도로 가지고 왔습니다." 아주 잘 보관하였다고 으시되며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주인이 말했습니다.
"차라리 은행에 저금하여 놓았더라면 이자라도 붙었을 것이 아닌가? 너는 있던 한 므나도 빼앗기리라. 한 므나를 빼앗아서 10므나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냉엄한 심판으로 오늘 이야기는 끝나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가요? 

1. 형통속에 형통이 있습니다.

한 가지 일이 잘 되는 사람은 이어서 계속 잘 되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한 므나를 열 므나로 늘렸습니다. 일이 잘 되어가는 형통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인이 말하자면 출세를 하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잘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자기 주인이 왕이 되었습니다. 왕에게 인정을 받아 10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종이 주인을 잘 만나서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형통속에 형통이 있습니다. 길 속에 길이 있습니다. 형통속에 형통이 있습니다.

일이 계속 잘 풀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시작은 본인의 최선입니다. 한 므나를 열 므나로 늘리는 최선후에 계속 형통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형통의 은혜를 입은 사람을 찾아 보라고 하면 요셉입니다. 요셉을 아버지 야곱이 축복할 때에 가지가 담을 넘는 축복을 하였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축복이 넘치는 복이었습니다.

요셉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형통속에 형통이 있었습니다.

가정에서도 12 아들 중에 아버지 야곱이 가장 사랑하였습니다. 형제들이 편애에 반항하면서 요셉을 애급으로 팔았습니다. 성경 최초의 인신 매매 기록입니다. 보디발 시위 대장집의 종이 되었습니다. 요셉이 그 집에 들어가지 하나님이 그 집을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아내와 간음 사건으로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도 매사가 형통하였습니다. 감옥 생활의 형통을 통하여 요셉은 애급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형통 속에 형통이 있었습니다. 
한번 형통의 길에 들어서면 하나님께셔 계속 형통의 길로 가게 하여 주셨습니다. 한 므나를 열 므나로 남긴 종은 계속 형통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형통하이 못 한 한 므나를 파묻어 두었던 종은 계속 불운의 길을 걸었습니다.
한번 형통하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국에 유명한 지휘자가 있습니다. 래클입니다. 그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하곤 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메시아 오라토리오 중에서 소프라노 아리아인 ‘내 주는 살아 계시고’ 라는 곡을 소프라노 가수가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는 정확한 음정과 박자, 아름다운 음색과 호흡을 통해 노래를 잘 하는 영국의 유명한 가수입니다. 요즈음 말로 잘 나가는 가수입니다. 모든 일이 형통하였습니다. 청중들도 모두 감탄하며 그의 노래에 도취되어 있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지휘자는 그의 노래를 중단시켰습니다. 모두가 놀라고 있었습니다. 노래 부르던 가수도 놀랐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놀랐습니다. 청중들도 놀랐습니다. 이 때 래클이 가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내 주가 살아 계신 것을 믿습니까?” 
그 때 가수는 너무 뜻밖의 질문이라 당황하며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래클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믿음으로 다시 불러보세요.”
그리고 다시 지휘를 시작하였습니다. 소프라노 가수는 그 순간부터 음정. 음색. 호흡. 박자. 감정은 생각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모두가 조금 전까지도 그 가수가 노래를 참 잘 한다고 생각하며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살아 계심을 참으로 믿고 부르는 그의 노래는 너무 감격스러워서 모두가 눈물을 흘리면서 들었습니다. 물론 노래하는 가수도 눈물이었습니다.
하나가 잘 풀리면 모든 것이 잘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형통속에 형통이 있습니다.

2. 일속에 일이 있습니다.

한 므나를 열 므나로 늘린 종은 계속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한 므나를 파묻어 둔 종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일 많이 종에게는 10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었습니다.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일하였을 것입니다. 한 므나를 파묻어 두었던 종은 한 므나도 빼앗겼습니다. 한 고을도 맡지 못 하였습니다. 할 일이 없습니다.
일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일이 생기고, 일이 없는 사람은 있던 일감도 빼앗겨 버렸습니다.
일속에 일이 있습니다. 일 많이 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휴식의 축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일을 맡겨 주십니다.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는 세계적인 성악가입니다. 시각장애인입니다. 그는 열 살 때 공에 맞아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력을 잃은 것을 슬퍼하는 데 일주일이면 충분했습니다. 일 주일 정도 아파하다가 슬픔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런 상황을 감사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시력을 잃고 난 뒤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맡은 일에 충성을 다 하였습니다. 그는 눈을 뜬 이도 하기 힘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변호사 일도 치선을 다 하였습니다. 눈을 보지 못 하였기에 다른 것에 신경쓸 것도 없었습니다. 오직 맡은 일만 충성스럽게 감당하였습니다. 일감이 몰려 왔습니다. 미처 처리하기 힘들 정도도 잀감이 밀렸습니다. 그런 중에도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노래가 부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노래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놀라운 영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초청이 들어 왔습니다.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낮에는 변호사로 일하고 밤에는 찬양으로 일하다가 변호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마침내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일속에 일이 있습니다.
일속에 일이 있는 대표적인 사람이 바울입니다.
한번 전도일을 시작하자 갈 곳이 많아졌습니다. 오라는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갈 곳은 온 세계였습니다. 평생 일하러 다녔습니다. 온 세계가 바울의 일터였습니다.
일을 시작한 사람은 일이 너무나 많아 견딜 수 없을 정도입니다.
10므나로 남긴 사람은 10 고을을 맡아 일속에 파묻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므나를 묻어 두고 한가하게 지내던 사람은 있던 것도 다 빼앗기고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일속에 일이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십시오. 할 일이 몰려 올 것입니다.

3. 인정속에 인정이 있습니다.

하나 인정받는 사람은 모두 인정받게 됩니다. 하나 잘 하는 사람은 모두 잘 한다고 인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 못 하는 사람은 모두 못 하는 것은 인정됩니다. 한 므나를 열 므나로 늘린 종은 인정을 받아 10 고을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일을 맡겨 주십니다. 그리고 크게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필라델피아의 백만장자 스티븐 지라드는 큰 사업가입니다. 토요일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배가 항구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배에 지라드 물건이 많았습니다. 주일 내내 하선작업을 하여야 했습니다. 자기 직원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직원 한 명이 반발하면서 말했습니다.
“사장님! 저는 내일은 주일이기 때문에 일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을 듣고 사장님이 말했습니다.
“그래? 그러면 나와는 헤어지는 수밖에 없지.”
“저는 늙으신 어머니를 봉양해야 할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주일에는 일 할 수 없습니다. ” 
지라드 사장이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경리계에 가보시오. 그 동안 일한 급료를 계산해 줄 것이요.” 
그 청년은 해고당하였습니다. 그 후에 삼주일 동안 발이 부르트도록 이 곳 저 곳 다니며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일자리를 찾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필라델피아시의 은행 총재가 지라드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은행 한 곳을 더 개설하려고 하네. 책임감있고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 주게.”

곰곰히 생각하던 지라드는 해고한 청년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청년을 추천하였습니다. 은행 총재가 물었습니다. 
“그렇지만 자네는 그 청년을 해고하지 않았나? 자네가 버린 사람을 나에게 넘기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라드가 말했습니다.
“물론 내가 해고한 청년이지. 그러나 그 청년이 일요일에는 일을 할 수 없다고 해서 해고했네. 자신이 처한 형편에 따라서 신념과 원리를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야 새 은행의 돈을 믿고 맡길 수 있지 않겠나?” 
그래서 그 청년은 지라드씨의 친구인 은행 총재에게 발탁 기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직장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인정속에 인정이 있습니다. 한 곳에서 인정받은 사람은 계속 인정받게 됩니다.

다윗은 자기가 왕이 되고 싶어서 꿈을 가지고 도전하여 왕이 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이새의 8형제중에 막내였습니다. 8 형제가 모두 목동이었습니다. 같이 양을 치고 있을 때 사무엘 선지자가 이새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중에 한 명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삼으신 이유를 전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윗은 양을 칠 때 양을 세 종류로 나누었습니다. 병든 양, 늙은 양 그리고 건강한 양입니다. 먼저 맨 앞에 병든 양을 인도하면서 맛있는 풀을 먼저 먹게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늙은 양으로 하여금 풀을 뜯어 먹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지혜롭게 양을 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보시고 다윗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아! 네 아버지 양을 맡기니까 그렇게 지혜롭게 잘 치는 것을 보았다. 내 양 이스라엘을 너에게 맡겨도 내 백성을 잘 치겠구나. 내가 너를 왕으로 삼으리라.”
인정속에 인정이 있습니다.

다니엘을 보면 이 모두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할 때였습니다. 포로들에게 신앙을 갖지 못 하게 하려고 기도하는 사람은 사자 굴속에 넣는다고 공포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증거가 너무나 뚜렷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자 굴에 천사를 먼저 파송하셨습니다. 사자의 입을 모두 봉하고 계셨습니다. 사자굴속에 다니엘을 넣었습니다. 사자들이 다니엘을 잡아 먹지 못 하였습니다. 하루 지나서 왕이 이 사실을 알고 다니엘을 모함한 사람들을 사자 굴속에 넣었습니다. 땅에 닿기도 전에 사자가 받아 먹어 버렸습니다. 왕은 다니엘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다니엘이 무엇을 하여도 인정하였습니다. 인정속에 인정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다니엘의 모든 것이 형통하였습니다. 하는 일마다 잘 되었습니다. 형통속에 향통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다니엘에게 엄청난 일들이 맡겨졌습니다. 포로가 그 곳에 총리가 되었습니다.
일이 많은 사람이 총리입니다. 일속에 일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길속에 길이 있습니다.
일속에 일이 있습니다.
형통속에 향통이 있습니다.
인정속에 인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에 잭 하트만(Jack Hartman)이란 사람 이야기를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사업읋 하면서 회사를 경영하던 어느 순간 회사가 재정적인 큰 어려움에 빠져들었습니다. 
더 이상 회생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그 때 친구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기도하고 노력하여도 별로 회사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때 그는 비장한 결심을 하였습니다. 
“믿을 바에야 확실히 믿자! 분명히 성경에는 축복의 원리가 있을 것이다.” 

그 때부터 그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부요케 하시는 방법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을 집중적으로 읽으면서 축복의 원리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그는 축복의 비결을 찾았습니다. 한 마디로 말할 수 있었습니다.
‘씨를 뿌리는 것, 이것이 축복의 비결이다.“

깨달은 다음부터 그는 눈물로 씨를 뿌렸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재정과 관련된 말씀들을 찾아 카드에 적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어려워도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구제하였습니다. 첫 열매를 드렸습니다. 계속 심었습니다. 어려워도 뿌렸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마다 비서가 말했습니다. 
“사장님! 이러다 더 빨리 망합니다.” 

그래도 하트만은 헌신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피눈물나는 헌신이었습니다. 돈이 급할 때는 피가 말르는 것같았습니다. 그래도 그는 변함없이 헌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신기하게 재정적인 위기를 넘기게 해주셨습니다. 그 후 회사는 크게 번창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지금 현재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성경대로 살면 축복받는다는 사실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길속에 길이 있습니다.
일속에 일이 있습니다.
형통속에 형통이 있습니다.
인정속에 인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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