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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탄절] 동방박사들의 경배 (마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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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들의 경배 (마 2:1-12)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특별히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경배드리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체와 자녀들 위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세계 모든 사람들의 최대의 명절인 크리스마스 성탄절입니다. 성탄절 크리스마스는 누가 뭐래도 세계 최대의 명절입니다. 오히려 예수믿는 우리들보다 예수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더 들떠서 야단법석을 떠는 명절이 바로 크리스마스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지구촌의 최고의 명절입니다. 가장 귀한 명절, 가장 즐거운 명절, 가장 큰 세계적인 명절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1. 성탄절은 가장 큰 명절입니다. 

(1)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은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온 세상을 정복하셨습니다. 세계를 정복하며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고 큰 소리쳤던 나폴레옹이 1821년 5월 5일 유배지인 세인트 헤레나 섬에서 죽으면서 “나는 총과 칼로 세계를 지배해보려고 하였으나 결국 실패하였고 나사렛 예수는 사랑으로 온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패배자요 나사렛 예수는 승리자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왕이신 예수님께서 오신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2)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구원자로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요, 구원자, 메시야요,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셨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서 오셨습니다.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자 오셨습니다. 일반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시고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해결하시고자 오셨습니다. 죽음의 문제, 죄악의 문제, 질병의 문제, 근심과 걱정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고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행복의 길로, 참 평안의 길로, 영생의 길로,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하여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하셨습니다. 


2. 우리는 성탄절을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1) 헤롯왕처럼 지켜서는 안됩니다. 

헤롯왕은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하기는커녕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그 당시 태어난 아이들 중 2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명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는커녕 예수님을 무시하고 예수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 선교사님들을 핍박하고 잡아 죽이기까지 합니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처럼 지켜서는 안 됩니다. 

오늘 본문 1-4절을 봅니다.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에 그 징조로 이상한 별이 나타났습니다. 이 별을 동방의 박사들이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천문학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별을 연구하다가 메시야이신 그리스도가 태어나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 별을 따라 국경을 넘고 산넘고 물건너 예루살렘까지 와서 헤롯왕에게 이 사실을 말하며 왕이 나신 곳을 물었습니다. 헤롯왕은 성경의 전문지식을 지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불러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이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본문 5-6절을 봅니다.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동방박사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전해들은 헤롯왕이 서기관들에게 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당시의 서기관들은 성경지식에 능한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서기관들은 메시야께서 오실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장소까지 알아 베들레헴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찾아 베들레헴으로 갈 때에 함께 가지 않았습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누구보다 가장 먼저 달려가서 경배해야할 사람들이 서기관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작 아기 예수님을 메시야 그리스도로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베들레헴에는 예수님 탄생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 성전 안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은 낮고 작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숙이지 않으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 문의 팻말에 “겸손의 문”이라 쓰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마을 베들레헴의 낮고 천한 말구유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서기관들은 그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메시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지만 알지 못하였고 그래서 당연히 아기 예수께 경배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낮아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3) 예루살렘 시민들처럼 지키면 안 됩니다. 

본문 3절을 봅니다.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동방박사들로부터 메시야가 탄생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주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온 예루살렘 시민들이 듣고 소동했습니다. 소동했다는 것은 불안해하고 당황하면서 혼란스러웠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성탄 소식을 듣고 나타낸 반응입니다. 그래서 이들도 아기 예수님을 메시야 그리스도로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기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영접하지도 않고 예수님께 경배하지 않습니다. 그냥 먹고 마시고 쾌락을 누리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4) 베들레헴 사람들처럼 지켜도 안 됩니다. 

베들레헴은 메시아께서 탄생하시리라는 선지자들의 예언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 사람들은 아무도 예수님이 탄생하신 사실을 말지 못했습니다. 아기 예수는 뉠 자리 없어 찬바람 부는 겨울 말구유에 누우셔야만 했습니다. 아마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은 산기를 느끼는 아내 마리아를 위해 이집 저집 허겁지겁 뛰어다니며 출산할 방을 구하고자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이 요셉의 애타는 호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누구하나 방을 양보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베들레헴 사람들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았지만 이들도 역시 아기 예수님을 메시야 그리스도로 경배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낮고 천한대로 오신 만왕의 왕이신 메시야 그리스도 예수님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5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34-40) 


3. 성탄절은 동방박사들처럼 경배(예배)해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이란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인지 분명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들은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성탄절을 어떻게 맞이했습니까? 별을 보고 유대나라에 왕이 탄생했음을 알았습니다. 

본문 2절에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별을 보고 유대에 존귀한 왕이 태어났음을 깨닫고 즉시 예물을 준비하여 국경을 넘어 예루살렘까지 달려 왔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께 경배하며 예물을 드렸습니다. 

본문 11절을 봅니다.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이들은 정성을 다해 아기 예수님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참으로 순수한 정성으로, 왕의 왕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황금은 보물의 상징이며, 변함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왕권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신하가 왕께 존귀와 변함없는 충성을 맹세하며 드리는 상징물입니다. 

유향은 값비싼 향료로서 아라비아 지방의 관목 껍질에 자국을 내어 얻는 향으로 색깔이 흰색이라 유향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향은 성전제사의 분향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유향의 향기는 2km까지 퍼지며, 그 향기는 100일 동안 지속되는 고귀한 향이라고 합니다. 이 유향은 하나님과 인간의 중재자로 오신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예물인 것입니다. 

그리고 몰약 역시 아라비아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에서 추출된 액체로서 상당한 고가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몰약은 시체를 썩지 않게 하는 방부제나 마취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몰약도 매우 귀한 사람의 시체에만 사용할 정도로 고가품으로 알겨지고 있습니다. 이 몰약은 예수님께서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예견하고 드린 예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화) 크리스마스 선물에 담긴 사랑이야기

아직 돈의 가치를 배우지 못한 한 키 작은 소녀가 보석가게에 들어 갔습니다.

소녀는 윈도우에 장식된 보석을 한참 동안이나 살피고 당당하게 가게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소녀는 주인 아저씨께 방긋 웃고는 자기가 결정한 목걸이를 가르칩니다. 큰 보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가격이 나가는 보석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선물할 것인데?"

"언니에게 줄 선물이예요. 저는 엄마가 없어서 언니가 저를 키우거든요.
 언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고 있었는데 이 목걸이가 꼭 맘에 들어요.
 언니도 좋아할 것 같아요" 

"그래, 돈은 얼마나 가지고 있지?"

"제 저금통을 모두 털었어요. 이게 전부예요"

소녀는 저금통을 턴 돈을 손수건에 정성스럽게 싸왔습니다. 소녀는 돈이 담아있는 손수건을 모두 주인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가엽게도 소녀는 가격에 대하여는 전혀 몰랐습니다. 소녀는 사랑하는 언니를 위하여 자기의 전부를 내 놓은 그것 밖에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가격표를 슬그머니 떼고 그 보석을 정성스럽게 포장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 젊은 여인이 가게에 들어서는데 손에는 소녀에게 팔았던 목걸이가 들려 있습니다.

“이 목걸이, 이곳에서 판 물건 맞습니까? 진짜 보석인가요?”

“예. 저희 가게의 물건입니다.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진짜 보석입니다.” 

“누구에게 팔았는지 기억 하시나요?”

“물론이지요. 이 세상에서 마음이 가장 착한 소녀였지요.”

“가격이 얼마지요?”

주인이 보석 값을 말하자 그 여인은 몹시도 당황하였습니다.

“그 아이에게는 그런 큰 돈이 없었을 텐데요?”

“그 소녀는 누구도 지불 할 수 없는 아주 큰 돈을 냈습니다. 자기가 가진 전부를 냈거든요.”

가게를 나가는 여인에게서도 두 눈에 감격의 눈물이 맺혔습니다. 보석가게 주인아저씨의 눈에서도 사랑함의 벅찬 감사의 눈물이 맺혔습니다. 보석보다 소녀와 언니와 가게 주인 아저씨의 아름다운 사랑이 더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세상은 사랑이 있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주님께 드릴 아름다운 예물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동방의 박사들은 별을 따라 그렇게도 먼 길을 달려와서 베들레헴의 마굿간에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좋은 만남을 갖는다는 것은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영적 지도자와의 만남, 동역자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이 우리를 성공하는 인생으로 이끌어갑니다. 

우리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좌우됩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귀한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 동업자와의 만남이 세상적인, 육신적인 만남이라면 예수님과의 만남은 영적인 만남입니다. 육신적인 만남은 이 땅에서 그 끝이 나지만 예수님과의 만남은 죽어서도 영원히 계속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살아가지만 가장 중요한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우리 인생을 바꾸어 놓습니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도 중요하고 좋은 학교, 좋은 스승, 좋은 책과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예수님과의 만남처럼 중요한 것은 이 땅에 없습니다. 

왜 예수님과의 만남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 분이 바로 메시야이신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우리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과의 만남이 우리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가장 귀한 만남입니다. 그 동안 하는 일마다 안되고 망하고 꼬이고 저주받은 인생이 예수님을 만나면 하는 일마다 잘되고 형통한 축복받는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평생을 죄에 얽매어 죄인된 인생으로 살던 죄인된 인생이 예수님을 만나면 의인된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동안 마귀의 종으로 살면서 평생을 불행 속에 살던 인생이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행복한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동안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평생을 죄를 짊어지고 불안한 가운데 살다가 죽으면 지옥갈 인생이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죄 용서받고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살다가 죽으면 천국가는 천국갈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동안 갈 길을 잃고 방황하던 인생이 예수님을 만나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성공한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동안 낙심하고 좌절하며 아무런 소망도 없이 살았던 실패한 인생이 예수님을 만나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를 외치며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여 성공하는 성공한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감사하게도 지금 저와 여러분은 이렇게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이신 예수님을 만나 우리는 구원받고 은혜받고 축복받고 사랑받고 행복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동방의 박사들의 경배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별을 따라오다 결국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친구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신랑이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분이요,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예수 믿어야 구원받고 예수 믿어야 영생을 얻고 예수 믿어야 천국가고 예수 믿어야 이 땅에서 축복을 받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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