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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송년] 만사에 때가 있다 하십니다 (전 3:1-10)

첨부 1


만사에 때가 있다 하십니다 (전 3:1-10)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은 전3;1-10말씀으로 [만사에 때가 있다 하십니다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이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 위로와 놀라운 은혜가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가족위에 하나님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설교자와 성도 상호안부
 
하나님 은혜와사랑 가운데 2012년을 달려오신다고 수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달음질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하시면 우리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생명을 유지할 수도 없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박중열 집사님 동생분이 갑자기 돌아 가셨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늘 새해를 이틀 앞두고 우리들은 이곳에 모였습니다. 하나님게서 도와주심으로 우리들이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하나님말씀은 사람이 계획할찌라도 걸음을 움직이고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들려주십니다(잠16:9)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하시면 우리들은 숨을 쉴 수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은 교만입니다. 내가 할 수 있으니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첫 사람 아담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을 제한적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죽음을 물려주었습니다. 
 
사람들은 과학이 인생 문제를 해결하여 준다고 생각하고 과학만능주의로 생활하며 성경도 과학으로 맞추어 풀려고 합니다. 이해를 하려합니다. 과학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것은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도리어 좋은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과학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핵무기를 만들어 놓고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인류는 멸망을 좌초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믿어야 합니다. 의지해야 사람들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게 됩니다. 

우리들이 2012년을 이틀을 남겨 놓고 생각할 때 올해도 우리 뜻대로 된 것이 얼마나 있는지요 ? 
인생은 내 원대로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원하시는 뜻대로 되어지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생각을 하나님 뜻에 맞추어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복된 생활을 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전도서를 기록한 솔로몬 왕에 대하여 살펴보면 그의 출생부터가 평범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잘못함으로 그는 다윗의 자녀로 아주 늦등이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밧세바에게는 외아들이었습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통하여 아들이 태어날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에 믿음도 회복된 상태에서 아들이 태어나고 하나님은 그 아들을 사랑한다고 들려주시기까지 하시면 솔로몬의 또 다른 이름 여디디아란 친히 하나님께서 지어 주시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란 지어 주십니다(삼하12:25).
 
사랑받아 태어난 그가 왕이 되고 이스라엘 나라에 하나님께서 태평성대를 주심으로 나라가 평안한 가운데 하나님께 성전건축을 하여 받치고 큰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이방여인들이 이끄는 대로 행하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어 책망도 하시며 만나 주시지만 그가 듣지 아니함으로 그의 후대 자녀시대에 나라가 나누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기록한 성경이 전도서입니다. 눈물로 회개합니다. 진정한 인생의 복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는 것이 복있는 생활이란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3장은 인생 결국 죽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인생은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왔습니다. 죽음 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 것을 성경은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인생은 이 땅위의 삶 생명은 영원하지 아니합니다. 이 세상 삶은 영원한 목마름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이 세상 땅의 것으로 영원히 살고자하는 본능을 채워 줄 수 없습니다. 
 
인생 생활은 이 땅위를 떠나야 만족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생은 죽음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면 세상 어떤 것으로도 만족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권력도 돈도 세상중심의 삶도 죽음이 찾아오면 다 놓고 가야 합니다. 
 
인생은 죽기 위한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생활을 하다 영원히 죽음을 당하지 아니하는 하나님 나라 가야 만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인생은 하나님나라와 연결되어야 만족한 생활을 하는 것이며 영원한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인생 삶 자체가 고난이요 고통이며 수고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수고로 끝나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고 우리들 수고가 하나님 앞에 상급 받는 천국의 생활로 이 땅을 마치길 원하고 있는 것을 기억하면 사나 죽으나 주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 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인생은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하십니다. 1-3

본문3:1-3말씀에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기한’이라는 원어(제만 ן󰗪󰖅)는 ‘정한 때’(BDB, NASB)라는 뜻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것은 수명이 있고 유통 기간이 있습니다. 이것이 끝나면 마침이 됩니다. 이 말은 세상만사가 인생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전능하신 분이 정하신 그 분의 뜻대로 되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발에 밟히는 돌 하나도 목적이 있어 그 목적을 이루어 나갑니다.  
목적은 하나님의 목적을 말합니다. 목적’이라는 원어(케페츠 ץ󰘭󰖑)는 ‘기쁨, 목적, 일’(BDB)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에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습니다. 천하만사를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성취하시고 소멸케 하시고 심판하셔서 구원운동의 목적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않게 욕심으로 세워 놓은 목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전3:2말씀에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사람이 날 때는 영원한 삶이 보장되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당하는 존재로 태어납니다. 죽는 날을 정해 놓고 태어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되어 있습니다. 

전12:1-7말씀에 죽음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6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7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자연적으로 나이 많아 죽음을 이르는 것을 이처럼 들려 줍니다. 
3절에 기력이 쇠하고 허리가 굽어지고 이빨이 빠지고 눈이 어두워지고 4절에 새의 소리에도 일어날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되는 힘이 없어질 것이며 입맛이 없어지고 죽을 때 사람들이 조문할 것이라 들려주십니다. 
 
죽음은 이처럼 나이들은 사람에게도 찾아오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찾아옵니다.
어린아이에게도 청년에게도 누구든지 예고  찾아옵니다. 우리들은 믿음으로 죽음 준비 언제든지 주님 만날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어린 야이로의 회당장 집 딸이 죽었습니다. 청년 라인성 과부의 아들이 죽었습니다. 나이 많은 다윗이 죽었습니다. 
다윗은 젊은 시절부터 늘 전쟁을 경험하면 수많은 원수들을 죽였습니다. 죽음을 보았습니다. 전쟁터에서 죽을 번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죽음에 대하여 고백하길  삼상20:3하반절 말씀에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과 네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주님 안에 있어야 죽음이 두렵지 아니합니다. 바울은 죽음이 두렵지 아니하고 자신 육체적 잘못된 것들이 영혼의 원하는 선한 일들을 하지 못하게 자신을 악의 자리로 이끌어 가려는 것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고백하길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합니다. 
 
그가 날마다 죽을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주님 안에서 잘 죽어야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죽음이 순교를 생각하며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다 자랑합니다. 
 
주님은 죽음에 대하여 죽음으로 인생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 하십니다. 도리어 나를 믿는 자는 
요11:25-26 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주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 영원한 지옥의 멸망 죽음이 있으며 주님을 믿는 자 영원한 영생 사는 축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죽음을 기억하며 생활 하시는지요 ? 죽음은 예고가 없습니다. 어느 날 찾아오려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이 땅의 것을 준비하기 전에 저 하늘나라에 살려고 믿음 준비 합니다 신앙 준비합니다. 복음을 전하면 상급 준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엇을 준비 하시면 살아가고 있는지요 ?
우리 준비가 영원한 하늘나라 위한 준비된 생활로 하나님을 만날 때  죽음이 두렵지 아니하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둘째로 세상은 슬픔과 즐거움이 함께 있다 하십니다. 4-7 

전3:4-7말씀에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늘나라는 즐거운 곳 기쁨이 넘치는 곳입니다. 이 세상의 즐거움은 온전하지 아니합니다. 천국은 완전한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인생은 살다보면 좋은 일만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치 아니하여도 슬픔 일도 당하게 됩니다. 이런 슬픔 일을 우리들은 어떻게 하면 빨리 벗어나고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
가정에도 사회생활에서도 하나님 우선순위로 생활하면 가능합니다. 

전9:9과전11:7-9 말씀에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전11:7-9에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8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9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울 때 울음에 지속되지 아니하도록 우리들은 슬픔을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 하시고 기뻐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기쁨과 즐거움을 늘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비애(悲哀)와 희락(喜樂)은 인간사회에 늘 있습니다. 슬픔이 지나면 웃을 때가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지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苦盡甘來).

울면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단을 거둘 때가 있습니다(시 126:5). 우리들이 슬픔이 와서 울 때에 절망하거나 자포자기(自暴自棄) 하지 말고 자기 할 일을 계속해 나가면 반드시 웃을 때가옵니다. 슬퍼할 때가 지나면 앞으로 춤출 때가옵니다.
 
우리들이 슬픔 중에 생활하길 주님은 원하시지 아니합니다. 주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 행할 때 기쁨이 넘쳐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 되어갈 때 죽음의 날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메데 파사의 교만한 총리 하만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다 죽게 되는 죽음의 날이 정하여 졌을 때 에스더 왕비를 비롯하여 모두가 슬퍼하며 금식하여 기도 하므로 그들은 살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므로 슬픔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습니다. 그 날을 잊지 아니하고 생활하여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림절을 만들어 기념하며 지켰습니다. 서로가 기쁨 가운데 선물을 주면 즐거움을 누리는 생활을 하면 하나님 앞에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된 날을 기념하며 감사하며 잔치의 날로 지키게 됩니다(에9:20-22)
우리들은 구원 얻은 즐거움을 생각하면 어떤 어려움과 슬픔 일도 잊을 수 있으며 즐거움으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3:5말씀에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못 쓰는 돌이나 걸리는 돌이나 방해되는 돌은 던져 버리나 나중에 또한 쓸만한 돌을 다시 거두어들여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못쓰겠다고 내버린 사람도 때가 되면 필요하여 부를 때가 있습니다. 
모세도 처음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를 배척했으나 필요하게 되니까 그를 다시 불러 지도자로 크게 쓰임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사사 가운데 “입다”도 처음에는 기생의 아들이라고 내 버렸으나 전쟁이 났을 때 다시 불러서 썼습니다(삿11:1-6).  
 
예수님을 유대인들이 버렸으나 요긴한 모퉁이 돌이 되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 보실 때 저와 여러분은 지옥에 버려야 하지만 구원해 주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습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아이들을 어릴 때는 안아서 키우지만 장성하면 멀리합니다. 사랑할 때에 사람을 안아 주지만 인간의 사랑은 때를 따라 변하기 쉬운 것이며 사랑이 식어지면 멀리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전3: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무엇이 필요하여 찾아서 얻을 때가 있고 그것을 잃을 때도 있습니다. 또 어떤 것이 귀중하다고 생각하여 잘 지킬 때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필요치 않게 되어 던져 버릴 때가 있습니다.

전3:7말씀에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옷도 못쓰게 되면 찢어 버립니다.  그러다가 얼마 후에는 또 입으려고 꿰매는 수가 있습니다.  도로 포장을 튼튼하게 잘 할 때가 있고 지하에 수도나 하수도관을 묻기 위해서 그것을 파헤칠 때도 있습니다.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때와 장소에 따라 잠잠할 때가 있고 말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잠잠하다고 해서 늘 잠잠할 줄 알고 무관심하면 안 됩니다.  잠잠하던 사람들이 반드시 말할 때가옵니다. 
 우리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의 하신 일 우리들을 구원하여 오늘에 내가 있는 사실을 말하는 사람 될 때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우리들을 오늘에 이 자리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축복이라 우리들은 감사하며 생활하며 세상에서 전도자로 우리들은 살아가야 합니다. 

*셋째로 세상은 사랑과 미움 전쟁과 평화가 있다 하십니다8-10
 
3:8-10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세상에는 사랑과 미움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가야 할 하늘나라는 사랑과 평화가 있는 완전한 나라입니다. 
마귀는 사랑이 가득 찬 에덴동산 낙원에 세상에 죄를 가져다줌으로 아담의 가정에 사랑이 깨어져 미움이 왔습니다. 그래서 가인은 동생을 미워하게 되고 살인하므로 세상은 전쟁이 가득차게 됩니다. 
 
얼마 전 미국 초등학교에 어린아이들이 26명이 잘못된 사람에게 의해 총기난사로 죽었습니다. 미국은 평화한 것 같지만 다들 불안 가운데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총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되고 있습니다.  총기류를 규제해야 된다고 하니 미국의 총기협회가 나서 모두가 총을 가지고 지켜야 한다는 엉뚱한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사람은 죽어나가도 우리는 총을 팔아 돈을 벌겠다는 속셈입니다. 
 
우리들은 세상에 강물처럼 평화가 흘러넘치길 기도해야 합니다. 미움이 강물에 밑바닥에 빠져 활동하지 할 수 없도록 사랑의 세상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전3:8말씀에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우리들은 하나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라 들려주십니다. 세상은 사랑을 말하지만 제일 부족한 것이 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사랑으로 즐거워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사랑은 영원불변한 사랑입니다. 아들까지 우리위하여 십자가에 내어 주시는 희생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고 들려주십니다.
 
아8:6 말씀에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쟁할 때는 서로 죽이지만 전쟁이 끝나면 평화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평화가 지나면 전쟁할 때가 오는 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잘못된 것으로 변화가 나타납니다. 세상은 변하지만 우리 속사람이 예수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 세상에 사랑을 실천하여 생명을 살리는 생활입니다. 
 
사랑으로 변화 되어야 세상이 변화됩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사랑으로 날마다 변화를 경험해야 합니다. 
세상 것은 우리들에게 영원한 기쁨도 즐거움도 줄 수 없습니다. 완전할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들이 변화되고 세상을 하나님 사랑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우리들은 남은 생명주님 사랑을 주옵소서 주님 은혜를 주옵소서 기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전3:9-10말씀에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일하는 자가 많은 수고를 하며 세상일을 해보았으나 결국에는  없어질 것이므로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고생한 것밖에 기억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오기 전 아담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가꾸며 보살피는 일을 하였습니다. 수고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기쁨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옴으로 그들은 낙원에서 추방을 당하게 됩니다. 그 때부터 일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그들의 후손 우리들에게는 고통이요 수고가 되었습니다. 
 
창3:19말씀에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생은 세상에서 살 때 노력하고 고생하며 힘들면 살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육신을 위하여 하나님 없이 수고하며 일하는 것은 힘들고 고통을 줍니다. 그러나 주님의 나라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며 시간과 땀방울을 흘리며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것으로 하나님 갚아 주시니 상급이요 놀라운 보상으로 갚아주십니다. 우리들은 믿음으로 땅의 일도 또한 복음을 위하여 수고함으로 연결하여 상급을 누리며 우리들의 손으로 하는 축복을 쌓을 수 있는 귀한 일을 힘쓰며 생활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본문을 통하여 세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

*첫째로 인생은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하십니다. 
*둘째로 세상은 슬픔과 즐거움이 함께 있다 하십니다. 
*셋째로 세상은 사랑과 미움 전쟁과 평화가 있다 하십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다하십니다. 우리는 조급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며 살아야 합니다. 나에게 언제든지 세상 마지막이 온다 해도 개인의 죽음이 온다 해도 우리들은 죽음준비 잘하는 것은 주님의 일을 붙잡고 충성하므로 복음전해야 합니다. 사랑을 실천하고 세상에 소망을 심어주는 여호와 살롬 아가페 하나님 사랑을 보여주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 수고가 상급으로 연결되는 귀한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실천하며 오른 뼘을 치는 자에게 왼뼘도 대어 주었습니다. 겉옷을 가지고자 하는 로마 군병들에게 입은 옷 다 벗겨 주시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한편 강도는 그 자리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생활이 예수님 모습 닮아가면 예수님을 드러내는 귀한 생활되어 세상 끝 만물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날마다 준비하는 귀한 생활로 예수님께 인정받고 사랑받는 귀한 생활을 살아가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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