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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네비게이션 예수님따라 (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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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예수님따라 (요 14:6)
  

또 새해를 맞았습니다. 2013년도 365일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2013년도를 맞으며 이렇게 다짐하였습니다.
“2013년도 네 이 놈. 어디 두고 보자. 내 반드시 더 열심히 더 뜨겁게 너를 사랑하고 말리라. 누구라도 다 나 때문에 행복했다고 웃을 때까지 너를 붙들고 늘어지리라. 
네 이놈! 2013년도 이 놈!
내가 너를 끼어 안고 아내를, 가족을, 교회를 사랑할 것이다. 2013년도. 네 이놈 이제 두고 보자.“

여러분은 이런 다짐이 있었나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요즈음은 네비게이션이 없는 차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어디를 가지 못 할 정도로 네비게이션에 의지하고 갑니다. 네비게이션의 편리함을 누리면서 말합니다.
“이런 것 없을 때는 어떻게 살았지?”
그러나 어느 때는 엉뚱한 길로 안내하여 애를 먹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때문에 길눈이 점점 어두워지기 때문입니다.
네비게이션이 곧 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나는 평생 잊지 못 할 경험을 브라질 쌍파우로에서 하였습니다. 

아내와 함께 브라질 상파우로 연합집회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나는 뒷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운전하던 목사님이 길을 몰랐습니다.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사람에게 차창을 열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 소리가 빗소리 때문에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이 갑자기 차로 다가 왔습니다. 우산이 없었습니다. 비를 쪼르륵 맞으면서 이해가 될 때까지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처음 보는 장면이었습니다. 조금 가다가 운전하는 목사님이 길이 헷갈렸는 지 갈림길에서 머믓 거렸습니다. 그 사람이 지켜 보고 있다가 또 달려와서 방향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는 놀라서 말했습니다.
“저런 사람 처음 보네요.”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은 길을 물으면 저렇게 될 때까지 가르쳐 줘요.”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그 후 그 목사님이 한국에 귀국하였습니다. 놀란 이야기를 내게 들려 주었습니다. 목사님이 영등포 버스 정류장에서 노선을 몰라서 토큰을 팔고 있는 할머니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할머니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눈깔이 없어? 보면 될 것 아냐?”
그 목사님이 놀라서 나에게 말했습니다.
“브라질로 빨리 가고 싶어.” 

그러나 우리에게 인생길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시는 인생길 네비게이션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어디에 갈 때에 네비게이션이 꼭 필요한 것처럼 인생길에도 네비게이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우리의 안내자 정확한 네비게이션입니다.

아프리카에 스프링 북스라는 양이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 몇 마리가 같이 지내다가 이들이 움직이면 순식간에 수 천마리가 됩니다. 처음에는 풀을 뜯으며 한가롭게 앞으로 나갑니다. 그러다가 다른 무리들이 풀을 빨리 먹으려고 앞으로 갑니다. 이렇게 엎치락 뒷치락하다 보면 풀먹는 것도 잊고 앞으로 달리기만 합니다. 서로 앞장 서려고만 합니다.
앞에 통나무가 있으니까 껑충 뜁니다. 그러면 모두가 따라서 통나무를 뛰어 넘으려고 껑충 뜁니다. 통나무를 치워 보았습니다. 그래도 양들은 그 자리에서는 모두가 껑충 뛰어 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전 속력으로 앞으로 달립니다. 푸른 초원을 지나 달립니다. 사막도 지납니다. 어디로 가는 지 모릅니다. 거냥 앞으로 달립니다. 그러다가 모조리 낭떨어지에서 떨어져 죽기도 합니다. 때로는 강에 빠져 죽기도 합니다.
올바른 인도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특별한 네비게이션입니다. 다른 네비게이션에 없는 곳으로 예수님 네비게이션은 인도하여 줄 것입니다.

1. 예수님 네비게시션에서 신비를 크릭하여 보세요.

다른 사람은 인도할 수 없는 신비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네비게이션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신비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상식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이 진리는 아닙니다. 과학은 기적을 믿지 않습니다. 과학은 예외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병이어로는 한 사람 먹는 분량이다라는 것은 과학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아닙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5천명이 먹고 12 광주리가 남는다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진리입니다. 실제로 그랬습니다.
물위로 걸을 수 없다. 그리고 물보다 무거운 것은 물속에 가라앉는다는 과학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아닙니다. 예수님은 물위로 걸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까 걸었습니다.
사람은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과학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구름타고 올라가셨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신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면 신비에 도착하게 됩니다.

의사가 선고한 불치병이 고침을 받습니다.
인간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것이 됩니다.
홍해가 갈라집니다.
물이 포도주가 됩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납니다.
이것이 진리요, 진리는 신비입니다.

신비는 다른 네비게이션에는 없는 주소입니다. 예수님에게만 신비가 있습니다. 그러나 타 종교 네비게이션에서도 신비는 검색이 될 것입니다. 
바로왕앞에서 모세가 지팡이를 던졌습니다. 뱀이 되었습니다. 바로가 자기 마술사들을 불렀습니다. 마술사들도 지팡이를 던졌습니다. 역시 뱀이 되었습니다. 다른 종교에도 기적이 있고 신비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네비게이션에 크릭되는 신비는 특별합니다.
모세 지팡이로 만든 뱀이 마술사가 지팡이로 만든 뱀을 잡아 먹었습니다. 같은 것같지만 달랐습니다.

고등학교 450명중에서 꼴등인 학생이 있었습니다.
성적도 나쁘고 가정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대학 시험이나 보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세 번 떨어졌습니다. 그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였습니다.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열등감 투성이였습니다. 세상 일이 하는 일마다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군대에서 어느 날 군종병을 따라 교회에 갔습니다. 그는 기도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군대에서 새벽기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나 공부하고 싶어요. 도와 주세요.”
놀라운 사건이 생겼습니다. 어느 날부터 암기력이 뛰어 났습니다. 한번 읽거나 한번 들으면 그대로 암기가 되었습니다. 한번 읽으면 그대로 기억이 됩니다. 제대후 두 달 공부하고 수능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수석이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늘 수석만하였습니다. 대학을 다니며 늘 성경을 읽고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았습니다. 공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1987년 제23회 기술 고등고시 수석합격자가 되었습니다. 특허 법률사무소를 창업하였습니다. 그가 바로 조 현석 변리사입니다.
진리되신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예수님을 기묘자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7)

새로운 해를 맞았습니다.
주님과 더불어 신비한 일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은 우리를 신비로 인도하여 줍니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습니다. 한 마리도 잡지 못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한 마디하셨습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보아라.”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내가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나 말씀따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많이 잡았습니다. 예수님은 신비입니다. 이 신비에 매료되어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 말씀을 실험하여 보신 장로님이 계십니다.
은혜교회 유 의웅 장로입니다. 옷 가게를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가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가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장로이기에 건축헌금 많이 하고 싶습니다. 옷 장사 잘 되게 하여 주세요.”

이 기도 마친 날부터 10배 매상이 되었습니다. 건축헌금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순간순간 하나님을 경험하고 놀라서 신학교 가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쏘련 카자크스탄 가라간다에 가서 선교하였습니다. 그 분의 초청을 받아 그 곳에 가서 쏘련 집회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에 신비를 크릭하고 금년 365일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인도하는 네비게시션은 신비로 인도하여 줄 것입니다.

2. 예수님 네비게이션에서 참된 삶을 크릭하여 보세요.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알차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은 참되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안내하여 주고 있습니다.

삭개오는 돈벌어 부자가 되고, 세리장이 되어 권력을 가지는 것이 인생의 성공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뽕나무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되게 사는 것인지를 알았습니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은 삭개오를 다른 길로 인도하여 주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자 말자 재산의 반을 가난한 자에게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금을 더 걷은 것이 있으면 4배씩 모조리 갚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바른 삶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유명한 가수 엘리스 프레슬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트럭 운전수였습니다. 우연히 콩클대회에 나가서 노래 불렀던 것이 인정을 받아 유명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노래 하나 불러서 70억불 약 8조의 재산가가 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다가 수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 수 백개를 청중을 향하여 뿌리기도 하였습니다. 자가용 비행기에 50명 정도 수행원을 항상 대동하고 다녔습니다. 그는 마약을 하다가 중독되었습니다. 40세에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단 한번도 선한 일을 하지 못 하고 죽었습니다. 그가 예수님 네비게이션 인도함을 받았더라면 그 좋은 재능을 70세까지만 사용하였어도 엄청난 일을 하였을 것입니다. 8조원이면 100억짜리 교회 800 곳에 지을 수 있는 돈입니다. 삭개오처럼 뒤늦게나마 예수님을 만나더라면 큰 일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네비게이션이 없었던 그는 자기대로 방황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대조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아틀란타 올림픽 때 성화를 점화한 사람은 권투의 황제 무하마드 알리였습니다. 그는 주먹하나로 1초에 300만원씩 벌었습니다. 권투 시합 때마다 명언을 하나씩 남겼습니다.
“나비처럼 날라가 벌처럼 쏘겠다.”
“쏘련 전차처럼 들어갔다가 프랑스의 미라지기처럼 빠져 나오겠다.”

그는 자기 주먹이 세계에서 제일 강한 줄 알았습니다. 그의 주먹 앞에 아무도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가 파킨슨 병에 걸려서 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병중에 아틀란타 올림픽 때 성화를 점화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단상에 올라가서 점화를 할 때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손이 떨렸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가 기자 회견에서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내게 사람보다 하나님이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 이 파킨슨 병을 주셨습니다.”

자기 주먹이 제일 강한 줄 알았더니 하나님이 더 강하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하면서 그 분만 따라 살기로 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은 우리에게 참된 삶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금년 내내 예수님 네비게시션을 인도하심 따라 예수님만 보시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가 그렇습니다.
베드로는 평생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를 잡아 근근히 살아가는 어부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밤새도록 고기 한 마리 잡지 못 하였던 밤을 지내며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배도, 그물도, 잡은 고기도 모두 버리고 예수님 네비게이션을 따라갔습니다.
제자중에 제자, 사도중에 사도, 영계의 거성중에 거성이 되었습니다. 예수님 네비게이션은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인생에 가장 중요한 네비게이션입니다.

3. 예수님 네비게시션에서 죄사함을 크릭하여 보세요.

이 세상에서 죄사함의 장소로 우리를 안내하는 네비게이션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교리문답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는 어디입니까? 지성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대제사장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죄사함받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날은 언제입니까? 대속좨일입니다. 대속죄일은 가장 중요한 사람 대제사장이, 가장 중요한 일 죄사함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장소인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이 왜 가장 중요할가요?
죄사함이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이 없이는 부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죄사함이 없이는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였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한 장소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였던 곳이 있습니다. 1977년 1월 19일 인도 아라비하바이드입니다. 힌두교도들이 쿤브메라 제전이 있었습니다. 1,270만명이 한 장소에 모였습니다. 이 날은 갠지스강의 신과 야므나 강의 신과 눈에 보이지 않는 여신 사라스바티가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1833년 이해 가장 신성한 날로 여겨졌습니다. 

오전 9시 28분부터 9시 40분 사이에 혹성들이 일직선으로 서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에 강에서 목욕을 하면 평소에 지은 죄가 모두 용서받는다고 믿었습니다. 12분 사이에 강에 뛰어 들어 목욕을 한 사람은 20만명이었습니다. 그 12분 동안 자리다툼으로 난리가 났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죄사함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닦을 수 있습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있는 지하 저장고에 거대한 진공 프라스틱 캡슬이 있습니다. 그 안에 남녀 시체 10구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영하 273도로 냉동시켰습니다. 몇 백 후에 이들을 소생시키는 실험을 하는 시체들입니다.
저온처리할 때 비용이 1천만이 들어갔습니다. 일년에 냉동비 50만원, 200년 보관 예정이라 한 사람들당 보관비가 3억원이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200년 후 부활시킬 수 있는 지 실험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예언합니다.
죽었습니다. 살아나지 못 합니다. 그렇게 부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로 부활할 수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연합 감리교회에 부흥회 인도차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목회하는 이 종윤목사는 가수였습니다. 우리나라 70년 대 히트 유행가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였습니다. 그가 한국에서 대마초 사건으로 붙잡혀 100일동안 교도소에서 살았습니다. 그 때 사형수가 전도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참된 구세주임을 전하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곧 사형당할 것입니다. 예수님 믿으시고 내 몫까지 일해주세요.”

사형수의 죽음을 앞두고도 평안함속에 전하는 간곡한 전도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보처럼 살아온 지난 날을 회개하고 신학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와서 목회하고 있었습니다.
사형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네비게이션의 능력은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천국 네비게이션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놀라운 영적 네비게이션입니다. 금년 한 해 예수님 네비게이션에 달아 놓고 예수님만 따라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미국의 플로렌스 채드윅(Florence Chadwick)이 카타리나 섬에서 켈리포니아 연안까지 수영으로 건너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6시간 수영을 하여야 하는 난코스이기에 모두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안개가 끼어 앞을 볼 수 없었습니다. 지쳐서 포기하였습니다. 구명 배를 타고 보니 500미터 남은 거리였습니다. 16시간 수용하고 5분만 더 가면 성공하는 데 포기하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추위와 피곤 때문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안개 때문에 실패하였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있었으면 그는 성공하였을 것입니다.
네비게이션중에 네비게이션은 예수님 네비게이션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영국에서 생긴 일입니다.
런던의 대형홀에 영국 귀족들이 모여서 국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국왕이 들어 왔습니다.귀족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국왕에게 예의를 표하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국왕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러분! 일어서지 말고 앉으십시오. 우리는 모두 친구이잖아요.”
그리고 이어서 말했습니다.
“나는 주님이 아니니까 내 앞에서는 일어나지 마세요.”
그 때 귀족 한 명이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예수님이었다면 우리는 일어나지 않고 무릎을 꿇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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