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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회는 만남의 장소 (출 25;22, 행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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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만남의 장소 (출 25;22, 행 2;42 )
   
출25:22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행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은 출25;22,행2;42말씀으로
[교회는 만남의 장소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이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 위로와 놀라운 은혜가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가족위에 하나님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보살펴 주심과 인도로 한주간 잘 지내시면 생활하셨는지요 ?
오늘은 복되고 귀한 날이자 또한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입니다. 오랜 만에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 이웃을 만나는 기쁜 날이기도 합니다. 이 날 우리들은 하나님 만나는 자리인 교회에 왔습니다. 
  
인생은 만남으로 시작하여 만남으로 끝나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최고의 만남이고 축복된 생활입니다. 
  
우리교회 교패에 새긴 글귀가 복된 만남 있는 도곡교회 입니다. 
인생은 세상에 올 때 부모를 만나고 형제를 만나는 것은 자신이 원하여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맺어준 복된 만남입니다. 
이 만남은 필연적 만남입니다. 
 
세상에 태어나며 가족을 만납니다. 학교에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선생님을 만남을 통하여 우리들은 교육을 통하여 세상을 알아가고 인생 삶을 배우게 됩니다. 
 
친구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또한 이루게 됩니다. 
이런 만남보다 제일 중요한 만남은 신앙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야 최고의 복된 만남을 누리는 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주간 늘 하나님과 복된 만남을 누리시면 생활 하시는지요 ? 
출25:22말씀에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행2:42에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하나님을 우리 삶에서 만나지 못하며 인생생활이 비참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만남을 통하여 인생은 풍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쁨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만남의 장소가 성막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속죄소에서 만나겠다 들려주십니다. 만남을 통하여 그들 백성들에게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예루살렘교회에서 성도들이 만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기쁨으로 생활하였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만나야 인생을 기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만남은 일시적 만남이 아니라 영원한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물을 떠난 물고기가 살 수 없습니다.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아니한 나무는 살 수 없습니다. 예수 떠난 인생 교회를 떠난 인생은 살아있는 것 같으나 죽은 인생입니다. 우리들은 사나 죽으나 예수 안에서 생활해야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예수 안에서 삶을 살고 있는데 사랑하는 가족 중 아직도 예수 만나지 못하여 죽은 이들은 있지 아니하는지요 ? 
 
우리를 통하여 복음을 전함으로 살리는 역사가 살리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교회는 하나님 만나는 장소라 하십니다 출25;22 
*둘째로 교회는 교제하며 말씀을 가르침을 받는 곳이라 하십니다. 행2;42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야 행복한 생활이 됩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지만 몸된 교회를 하나님은 궁전삼고 생활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하여 포로로 잡혀 갔을 때 예루살렘있는 곳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그 기도를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 임재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시대 우리들에게도 몸된 교회를 신앙의 고백위에 세워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도 예루살렘에 예배드리려고 갔을 때 부모들이 예수를 잃어버리고 예루살렘 교회에 왔을 때 그곳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하여 묻기도 하며 공부를 하시고 계셨습니다(눅2;41-49) 
 
교회는 성도생활에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해바라기가 해를 보고 돌며 성장하고 열매를 맺습니다. 성도의 생활도 교회를 중심하여 생활해야 바른 생활입니다. 복 받은 생활입니다.
성경본문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 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라 하십니다. 출25;22
  
본문 출25:22말씀에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하나님 만나야 삶이 바뀌어집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하나님나라에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지옥의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범죄한 이후에도 사람과 만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천국의 삶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려고 사람을 자신의 모습으로 창조 하시고 에덴동산에서 함께 생활하시면 즐거운 생활하였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한 가지 금하신 것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십니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죽으리라 하십니다
(창2;16-17) 
 
불행하게도 선악과를 먹고 죽음이 멸망이 찾아 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피해 숨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아담을 찾아오십니다. 아담아 ! 아담아 ! 너가 어디 있느냐 ?
하나님은 피하던 그들은 제사를 드림으로 번제단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만나주시는 만남의 장소가 아무런 장소는 아니었습니다. 제단의 장소였습니다. 성막의 장소였습니다. 성전의 장소였습니다. 신약 시대에 와서는 교회가 하나님 만나는 장소였습니다. 
 
아벨이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그곳에서 아벨을 만나주셨습니다. 

노아가 홍수 후 제단을 쌓고 짐승을 잡아서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노아의 제사를 받으시고 그곳에서 노아를 만나주시고 축복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자 아브라함을 찾아오십니다. 그러면서 네가 그곳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곳으로 가면 네가 너와 함께 하겠고 너는 복의 조상이 될 것이다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려고 그 곳을 떠나 생활할 때 하나님은 함께 임마누엘로 함께 하십니다.(창12;1-3)]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아브라함을 만나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제단을 쌓고 이삭을 잡아서 제물로 드리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서 “아브라함아 ! 아브라함아 ! 라고 부르시면 그를 만나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창22:17 말씀에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이삭이 브엘세바로 올라가서 제단을 쌓으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이삭을 만나주십니다. 그를 축복하십니다.
 
창 26:23-25말씀에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 지라
25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야곱이 벧엘 곧 하나님의 집이란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벧엘은 교회의 모습입니다.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피난길에 오른 야곱이 어느 날 저녁 돌을 베개하고 들에 누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창28:13,14,17말씀에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야곱이 잠이 깨어 일어나서 두려움과 기쁨에 차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28:17에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그곳에서 돌기둥을 세우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했습니다. 벧엘은 교회 모습입니다. 
  
20여년 후 야곱이 벧엘로 돌아와서 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야곱을 다시 만나주셨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창35:6-11말씀에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8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9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율법과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지을 수 있도록 약도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성막을 만들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백성들은 성막으로 찾아와 하나님 말씀을 전달받았습니다. 성막은 만남의 장소였습니다. 성막의 중심에는 법궤와 속죄소와 그룹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만나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출25:22말씀에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막에서 이스라엘과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는 곳이었습니다. 
이 성막을 행7:38 말씀에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광야에 있던 성막을 광야 교회라고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곳은 성전입니다. 법궤를 만들고 증거판을 그 안에 두며 속죄소와 그룹들을 만들어 법궤 위에 두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하나님께서 거기에 임재 하셔서 자기 백성들을 만나시고 또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하나님 궁전이기에 만나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백성들이었기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힘이 있는 백성이었습니다. 
 
다윗은 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집이 장막에 있는 것이 안타가워 성전을 지으려고 일생동안 노력을 했습니다. 그는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였지만 성전 약도를 가지고 있었기에 거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는 아들에게 성전 건축을 명하였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성전 건축을 하였습니다. 
 
왕상9:1-3과대하7:15-16 말씀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의 무릇 이루기를 원하던 일이 마친 때에
2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대하7:15-16에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와 만나주시고 우리에게 말씀 주시는 곳은 어디에 있는지요 ? 
교회는 하나님 만나는 유일 장소이고 하나님의 눈과 마음 관심이 이곳에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 기도하는 것이 기도 응답이 빨리됩니다. 
 
히스기야 왕도 앗수르 왕 산헤립이 하나님을 모독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없수히 여기며 조롱하는 편지를 하나님 앞에 편 놓고 기도합니다.
 
왕하19:14-16말씀에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6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될 때에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눈물로 기도 합니다. 하나님 응답을 받게 됩니다. 
  
왕하20:5말씀에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우리들은 기도는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지만 응답은 하나님 전에서 이루어 주십니다. 축복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고 응답을 주시는 곳이 하나님과 만남이 있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과 죄인이 만나는 곳입니다.
눅18:13말씀에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그를 만나 주셨습니다. 
그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죄인인 세리가 의인의 칭호를 받고 내려갔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죄인이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고 하나님의 응답을 듣는 곳입니다. 
 
이 교회는 예수님이 세워 주셨기에 우리들은 예수님 만나로 교회에 오게 됩니다. 
우리들이 교회를 사모하며 생활해야 하는 것은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요 죄인인 우리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눅2장에 보면 시므온과 안나가 예루살렘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다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기다리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곳이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된 장소입니다. 
 
어린 사무엘도 교회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생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큰 일을 감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복음을 전하실 때 예루살렘성전에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하나님 만나로 오셨는지요 ? 
사모하는 자는 만납니다. 
 인생의 복은 하나님 만남으로 옵니다. 범죄 한 인간은 하나님 손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대로 살아가려 갑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가 엄마의 품안에 있어야 행복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품안인 교회를 통한 신앙생활을 해야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즐거움을 누리게 됩니다. 이 기쁨을 하나님의 집인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인 교회생활로 주님과 함께 생활하시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교회는 교제하며 말씀을 가르침을 받는 곳이라 하십니다. 행2;42
 
행2:42말씀에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처음 어머니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성장 한 것에 대하여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제자들 즉 사도들의 가르침을 따라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어 부흥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땅끝 까지 퍼져 나가는 교회 가 된 것을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의사소통을 할 뿐 아니라 사회적 생활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어머니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는 서로 모여 교제하며 생활했다고 들려주고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은 제자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고 들려주십니다. 교회는 세상의 조직과 다른 것은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 생활의 표준으로 삼고 생활합니다. 
 
첫째 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둘째 교제하였습니다. 
셋째 떡을 떼었습니다. 
넷째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다섯째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여섯째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성도의 모임은 이곳이 하나님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만나 그들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사도를 통하여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교회가 이루어져 나가는데는 하나님 말씀이 제일 첫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가르쳐 주는 사도의 위치가 중요하고 또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이 바로 깨달아야 알아야 합니다.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다니며 3년 동안이나 보고, 듣고, 배우고 체험하여 확실히 깨달은 진리를 성령과 능력으로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도들은 자기의 영이 먼저 그 말씀으로 살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성령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말씀을 배우는 사람은 어린아이가 젖을 사모하는 것처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받은 자는 그 말씀이 자기의 생명이 되고, 힘이 되고 그 말씀에 붙잡혀 끌려가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복음을 전하고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행20:22)
 
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에서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으나 고기를 잡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는 믿음으로 고백하며 행동합니다
 
눅5:5말씀에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그물을 내릴 때에 고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아브라함도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말씀을 좇아갔습니다. 말씀을 좇아가는 생활이 귀한 생활입니다 
서로 교제하며 서로 교제하는데서 힘이 나왔습니다. 이 교제는 코이노니아(κοινωνία)라는 말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교제이며, 영에 있어서 일치하고 마음이 일치하는 교제입니다.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라 할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는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새 계명이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모이는 공동체 만남의 공동체입니다. 세상의 방법으로 만나고 서로의 유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공동체로 모여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떡을 떼며 초대 교회에서는 애찬과 성찬을 겸하여 했다고 들려 주십니다. 
 
처음에는 교회의 재정으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각자가 자기 집에서 떡과 포도즙을 가지고 와서 애찬을 했습니다. 
성찬식도 하였습니다. 애찬을 하다가 패단이 생겨 교회에서는 성찬 예식만 하였습니다. 성찬 예식은 성도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참여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주님께서 기념하라 하신 거룩한 예식입니다. 
 
믿음으로 성찬 예식에 참여하면 성도 영혼이 그리스도의 생명에 더욱 깊이 참여하는 영적인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초대 교회에서는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기 때문에 교회가 부흥이 되었습니다. “전혀”는 전문적이라는 뜻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는 은혜가 있고 부흥이 잘 됩니다. 기도할 시간을 잃어버리면 생명을 잃어버린 줄 알고 기도하기를 힘써야 우리들의 영혼이 건강할 수 있으며 힘 있는 신앙생활이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

*첫째로 교회는 하나님 만나는 장소라 하십니다
*둘째로 교회는 교제하며 말씀을 가르침을 받는 곳이라 하십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는 사람들이 신을 찾아 갑니다. 그러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찾으려한 신을 잘못 찾게 되고 잘못 이해하여 종교가 사람들을 오히려 힘들게 합니다. 
우리 믿음은 하나님은 죄로 인하여 망하여 멸망을 향하여 달려 갈 때 자신이 직접 사람이 되어 우리들을 구하시려 찾아 오셨습니다. 우리들을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고백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주님은 사랑을 실천하며 영혼 구원을 위한 기관으로 세워 주신 교회 그 사명을 우리들도 감당하여 교회를 통하여 모여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흩어져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 도곡교회가 사명을 감당하여 이웃을 살리고 이 마을 복음화 감당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며 사명감당하는 생활로 모이기를 잘해야 합니다. 흩어져 복음 전하는 교회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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