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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육체의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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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우찌무라 간조(內村鑑三)는 가장 존경받는 일본인 10인 중 한 사람입니다. 
그의 시 ‘괴롭지 않았더라면’에서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만일 내가 괴롭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을, 
만일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서 괴롭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의 사랑은 전해지지 않았을 것을”. 

그의 심령의 괴로움과 육체의 가시는 오히려 은혜의 조건이 되었습니다. 

그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이질을 앓다가
 듣고, 보는 것과 눈꺼풀을 움직이는 것 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이 마비되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일하러 나갈 때 성경을 펴두고 갔는데 
어머니가 돌아올 때까지 그 페이지만 읽었다고 합니다. 
그의 고통이 말씀을 깊이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후에 그는 목사가 되어 방송과 책을 통하여 일본인을 회개 시키는 능력 있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찌무라 간조의 설교는 애통하고 회개하게 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의 설교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총으로 애통하고, 회개한 것입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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