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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실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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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의 일터에서 주님을 섬기듯이 성실하게 일하면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요셉과 같이 나로 인해서 내가 일하는 일터가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짧은 시간에 그렇게 되진 않습니다.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이 오랜 기간 우리가 그렇게 살 때 
우리의 모습을 통해서 그런 모습이 드러나게 됩니다. 

오늘날에도 그런 실제적인 이야기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강철왕’이라고 불리는 카네기(Andrew Carnegie, 1835-1919)의 일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카네기가 철강업에 정열을 쏟고 있을 때였습니다. 
공장을 수시로 순시하던 그에게 한 사람의 철공이 특별히 눈에 띠었습니다. 
그 철공은 늘 말이 없이 맡은 바 자기 일에 몰두하여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자세는 언제나 진지하고 자신감이 넘쳐 흘렀습니다. 

그래서 카네기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저 사람이야말로 우리 회사를 맡겨도 책임 있게 운영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는 그를 사장실로 불러서 회사를 위해 공장장의 일을 맡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런 제안을 하면 마지못해 수긍하는 것처럼 해서 그 자리에 오르려고 합니다만, 
그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며 거절했습니다. 

“사장님, 난 다른 일은 못합니다. 
 평생 해본 일이라곤 쇳물에서 철관을 뽑는 일밖에 없으니 철공 일이야 대통령이죠. 
 그런데 다른 일은 사양하겠습니다.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그 말에 감동을 받은 카네기는 이렇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렇소, 내가 생각이 부족했었소. 
당신이야말로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보배입니다. 
당신이 세계 제일의 철공이니 오늘부터 대통령 봉급을 주겠소.” 

그래서 그 철공은 그 회사에서 가장 많은 봉급, 
대통령이 받는 봉급과 같은 액수의 봉급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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