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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트렁크 안에서의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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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한 한국인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이 크게 번창했습니다. 
이 집의 예쁜 딸이 납치를 당했습니다.  
강도들이 식당문을 열 때 권총으로 위협해서 
자동차 트렁크안에 잡아 넣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을 했습니다.  
무려 14시간이나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좁고 컴컴한 트렁크안에 갇힌 딸이 
'강도가 자신을 어떻게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얼마나 두렸웠겠습니까?  
그런데 이 아이에게 두려운 마음보다는 회개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우리 집에 큰 은혜를 주셔서 
이민 온 다른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번창하게 하셨는데 
그 은혜를 저버리고 주일에 예배도 드리지 않고 십일조도 못하고 봉사도 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돈벌기에만 바빴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번 경고하셨는데 무시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범죄했습니다."  

이렇게 트렁크안에서 회개를 했답니다.
  
이런 엄청난 일앞에서 '하나님, 왜 하필 나입니까?  
내가 무슨 큰 죄를 지었습니까?' 하고 원망과 불평하기 쉽습니다. 
'하나님,  살려 주세요. '하고 덜덜 떨면서 울고 있기 쉽습니다. 

그런데 그 딸은 진심으로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회개하고 나니까 다음에는 감사의 기도가 나오더랍니다. 
'그래도 내가 잡혀가는 것이 낫지 어린 동생이 잡혀갔으면 어떻게 할 뻔했나.'  
  
결국은 아버지가 범인들에게 돈을 건네는 현장에서 
FBI와 경찰이 공조해서 범인들을 잡았습니다.  
14시간만에 트렁크문이 열렸습니다.  

사람들은 아이가 많이 상했을 줄 알고 몹시 긴장햇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나오더랍니다.  
트렁크안에서 14시간동안 은혜스런 부흥회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14시간동안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아이는 
"제가 14시간동안이나 있었나요?  두 세시간 밖에 안된것 같은데요."  

간절히 기도하다보니까, 은혜받다 보니까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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