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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동굴의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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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Platon, B.C. 428-348)이라는 철학자는 
인간이 참 진리를 찾은데 방해가 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동굴의 우상’이라고 말합니다. 

동굴 안에 갇혀 살고 있는 한 무리의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손과 발에는 족쇄가 채워져 있고, 
얼굴도 뒤를 돌아볼 수 없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오직 동굴의 안쪽 벽만을 쳐다볼 수 있을 뿐 
동굴 바깥쪽에서 비쳐오는 빛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하나가 족쇄를 풀고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강렬하게 비추는 태양빛을 따라 동굴 입구까지 가 봅니다. 
동굴 밖에는 더없이 아름답고 환한 세상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는 안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저 동굴 바깥에서는 환한 태양이 비치는 아름답고 멋진 세상이 있노라’고 말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오직 동굴 벽만을 보고 살아왔기 때문에 
동굴 밖에 더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는 말을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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