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주님이 함께 가셔야지...

첨부 1


스코틀랜드의 R. 프르스라는 유명한 설교자가 있었는데, 
어느 주일 설교 시간이 되었는데 목사님이 안 나오시는 것입니다. 

교회 비서가 찾아가서 밖에서 들어보니 말소리가 들렸답니다. 
그래서 `누구와 대화 중인가 보다, 대화가 길어지는구나.'하고 생각하고는 
조심스러워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기다렸답니다. 

잠시 후에 가보니 여전히 대화를 하고 있어서 가만히 엿들어 보았답니다. 
"당신이 안가시면 나도 안갑니다"하며 누군가에게 사정하는 얘기였답니다. 

누군가, 하도 궁금하여 문을 살며시 열고 보았답니다. 
그랬더니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제가 준비는 다했지만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가시지 않으시면 저 혼자 갈 수 없습니다." 
하더랍니다. 

우리도 이렇게 주님을 믿고 살 수 있습니다.

“주님, 함께 가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집에 가지 않겠습니다. 
 직장에 가지 않겠습니다. 
 일하러 가지 않겠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겠습니다. 
 사람을 만나지 않겠습니다. 
 말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