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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난이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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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 년 전에 영국에 길빈이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때 메리 여왕은 천주교인이었기 때문에 개신교를 핍박하였습니다. 
전도자들을 사정없이 죽일 때였습니다. 

길빈 목사는 복음을 증거 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곧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를 체포한 경찰과 함께 가면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경찰이 이상해서 물었습니다. 
“곧 죽을 텐데 뭐가 그리 감사합니까?” 

길빈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핍박을 받으면 장차 하늘나라에서 상급이 크니까 감사드립니다.” 

그 말을 하고 얼마 후에 길빈 목사님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길빈 목사님은 또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쳐도 이 정도만 다친 것을 감사드렸습니다.” 

그런데 완치되기 전에 메리여왕이 죽었습니다. 
1558년 투옥되었던 이들이 모두 풀려났습니다. 
길빈 목사님도 석방되었습니다. 

길빈 목사님이 길을 가다가 넘어지지 않았다면 
메리 여왕에 의해서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넘어져서 크게 다친 것이 오히려 합력하여 선을 이룬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합력해선을 이룰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이 세상을 살아가다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실패하기도 하고 
때로 사람 문제 때문에 때로는 돈 문제 때문에 울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감사하십시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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