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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손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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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씨를 뿌려야 할 정도로  
대량으로 밀농사를 하는 농장의 주인에게 어린 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부부가 이웃집 파티에 다녀오는 사이에 그만 아들이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혼자 놀다가 심심해서 밀밭에 들어갔는데, 
그만 그 밀밭에서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거기서 그 아이는 공포에 질려서 밤새도록 헤메다가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 부모는 며칠 동안을 온 밑밭으로 온 동네로 아들을 찾아 다녔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동네 사람들을 모두 동원해서 
서로가 손을 잡고 밀밭을 훑어가며 찾아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들은 싸늘한 주검으로 변한 어린아이가 
밭고랑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때, 그 아이의 부모님은 울부짖으며 말했습니다. 
“진작 손에 손을 잡을 것을.” 

진작에 우리가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서로를 돌아보고, 돕고, 했더라면, 
어떠한 삶의 문제라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진작에 우리가 서로 손을 잡고, 지역사회를 섬기고, 세계선교를 했더라면, 
교회가 크게 주님의 일을 감당했을 것입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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