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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회사의 주인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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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월급을 받으면서 가정생활에는 풍요롭지 못했을지라도 
교회에 열심을 내고 봉사할 때 또는 가정에 충실할 때 
그 때가 우리에게는 참 좋았습니다. 그러니 그때로 돌아갑시다"라고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간청을 듣지 않고 여전히 교회를 멀리하고 가정을 소홀히 합니다. 
교회를 멀리하고 가정을 소홀히 할수록 사업은 더 잘되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이런 수도 있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등지고 돈벌러 나가 보십시오. 
'이런 수도 있구나'라는 행운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귀가 던져주는 미끼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사업이 돌아가다가 한번 두번 어려움을 격기 시작하더니 부도직전에까지 몰렸습니다. 
큰 변이 났습니다. 해결의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때서야 아내가 붙잡고 권면하는 말이 귀에 들어오기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끌려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 날 낮에 본교회 목사님은 이런 설교를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에서 배를 타고 건너 가다가 주님이 물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주여! 주시어든 나를 걸어오라 하시옵소서" 
"그래, 걸어오라" 

베드로가 걸어 가는 중에 바람을 보고 무서워 바다에 빠져갔습니다. 
베드로가 지금 물에 빠졌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됩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만 보입니다. 
"주여! 살려 주시옵소서"라고 부르짖는 베드로에게 주님은 손을 내밀어 붙잡아 주셨습니다. 
함께 배에 올랐고 배는 갈 곳 까지 무사히 갔다는 내용의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 설교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지금 바로 베드로처럼 물에 빠진 신세였기 때문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때 
"주님! 베드로를 붙잡아 주셔서 배에 함께 오르시고 갈 곳까지 함께 가신 주님, 
나를 붙잡으시고 이 회사에 주님이 주인이 되셔서 함께 갈 곳까지 가 주십시오"라고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는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우리 회사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주식은 51%, 내 주식은 49%>
라는 내용에 싸인을 합니다. 

누구의 주식이 많습니까? 
하나님 마음대로 하시라는 뜻입니다. 
수입의 51%를 전부 하나님께 바치고 수입의 49%를 자기가 가졌습니다. 

연말에 계산을 해 보았더니 수입이 많아졌습니다. 
그 다음에 얼마나 사업이 잘 되는지 돈을 믿고 돈을 따라갔더니 
돈이 부도를 냈지만 하나님 믿고 하나님 따라갔더니 
하나님께서 불길같이 사업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거기서 신앙의 깊은 잠이 깨어났습니다. 
잠자던 믿음이 아주 깨어났다는 이야기입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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