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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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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생명수 교회의 사모님의 간증을 읽어 보았습니다. 

둘째 아이를 임신하였는데 병원에 가 검사해 보니 
태아가 중증 장애아로 태어날 확률이 90%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의사는 중증 장애인을 낳고 기르겠습니까? 아니면 제하겠습니까? 
자유롭게 선택하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사모님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불안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모님이기 때문에 불안에 떠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매달렸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허락 없이 된 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중증 장애인을 나에게 주면 그것을 하나님이 내 평생 지라는 십자가로 알고 
저는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어찌 내 생명을 내가 죽이겠습니까? 죽일 수 없습니다." 

아이를 낳았는데 낳자마자 그 아이는 인큐베이터 속에 들어갔습니다. 
일주일동안 그 어머니는 아이를 볼 수 없었습니다. 
울면서 어머니는 기도했습니다. 
그 아이를 가져와서 인큐베이터에서 나온 아이를 바라보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답니다. 
어린아이의 눈과 어머니의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에 
어린아이의 눈에 안개처럼 희미한 것이 덮여 있는데 
이 아이 눈에서 갑자기 안개 같은 것이 벗겨져 맑아지더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얼굴을 바라보면서 벙긋벙긋 두 번 웃더랍니다. 
너무 기뻐서 그 아이를 가슴에 안고 울었는데 그 날 이후로 
그 어린아이에게는 장애증상이 다 사라졌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 되었는데 공부도 잘하고 믿음이 좋아서 
새벽마다 엄마, 아빠 따라 나가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사모님은 "가장 근심과 걱정의 대상이었던 아이가 가장 큰 기쁨을 주고 있다"고 간증을 쓰고 있습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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