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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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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는 유일하게 눈이 오는 지역이 한 군데 있습니다. 
빅베어라는 산입니다. 거기 곰이 많아서 빅베어입니다. 
경치가 좋고 그 아열대 사막기후에서 겨울철이면 눈이 내리니 
얼마나 많이 눈 구경을 가는지 모릅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그 산에 큰 별장 하나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 제일 땅 값 비싼 빅베어 호수가 있습니다. 
눈이 녹아내려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철철 흐릅니다. 
큰 호숫가 주변이 땅값이 제일 비싸고 제일 좋은 곳입니다. 

거기 호숫가에 붙은 제일 큰 땅과 별장을 가지고 있는 큰 부자가 있습니다. 
거기가면 여름에는 그 호수에서 보트를 끌고 수영하고 말 타고 별것을 다 합니다. 
사람들이 수백 명이 와서 기거해도 괜찮은 시설을 다 완비하고 
친구와 동창들 불러서 즐기고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지나다니면서 
‘나도 저런 별장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저 사람은 얼마나 돈이 많아서 저런 별장을 이런 땅값 비싼 곳에 사놓고 즐길까?’ 생각합니다. 

그 땅은 자기 땅입니다. 
그 부자가 피땀 흘려서 돈 벌어서 마련한 것입니다. 

어느 날 선언합니다. 
“나 이거 그만 갖겠습니다.” 
“그러면 뭐할 겁니까? 팔 건가요?”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너무 오래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좋은 것을 주셨는데 
너 혼자만 가지고 있을 거냐고 야단맞을 거 같아서 그만 가지겠습니다. 너무 많이 즐겼습니다.” 

자기 아들 딸 다 있습니다. 
아직도 그 사람은 생애가 많이 남았습니다. 
“그만 가져야지 나 혼자 너무 많이 누렸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떡할 겁니까?” 
“교회에 바치겠습니다.” 

그래서 그곳이 장로교 수양관이 되었습니다. 
수백 명 시설이 다 되어 있습니다. 
밥 해먹고 겨울철에 눈보라가 내려도 며칠씩 있고 
어느 교회든지 신청하면 같은 교단 안에 있는 교회는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주인이 “나 너무 많이 누렸습니다. 하나님이 너무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곳은 자기 돈으로 다 한 것입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되돌려야 합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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