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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령충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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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선교사님이 『천국 열쇠』라고 하는 귀한 책을 내셨습니다. 
이 선교사님은 아주 몸도 작고 연약한 분입니다. 
남편 되신 선교사님 주로 미국에서 사역하고 계신데, 
그런데 이분이 천명이 넘는 큰 교회를 필리핀에서 섬기고 계십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지역에 어떻게 그런 사명을 그 연약한 몸으로 감당 할 수 있는지...

이분은 금식을 많이 하셔가지고 가뜩이나 말랐는데 더 말랐습니다. 
만나보면 뼈에 가죽만 붙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많이 하고 성령충만 받으니까 역사가 나타나서 
귀신이 쫓겨 가고, 병이 고침 받고, 하나님 은혜가 임하고 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도의 자녀 하나가 뛰어 왔습니다. 
“선교사님, 선교사님. 큰일 났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지금 저 무당 굿하는 사람에게 붙잡혀서 굿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아볼라리오’ 라고 하는 이단 종교가 이제 그 어머니를 붙잡아가지고 굿을 합니다
그 어머니가 원래 귀신들려 가지고 벌거벗고 뛰어 다니는 것을 붙잡아서 기도해주고 고쳐놨는데 
이단들이 그걸 알고 다시 또 그 어머니를 데려가려고 온 것입니다. 
그래서 급히 달려가서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외쳤더니 혼비백산 하고 다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소문이 들려오기를 그 사람들이 선교사를 가만 안두겠다고, 
선교사를 잡아서 창자를 다 꺼내겠다고 막 이런 악성 소문을 퍼뜨리고 
그 다음에 선교사 모양을 그 인형으로 만들어 갖고 칼로 찌르면서 저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몸이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선교사님이 간절히 삼일 동안 금식하고 기도하고 그 이단들이 모이는 본부로 갔습니다. 
가서 당당히 외쳤습니다. 
“모두 나와라! 너의 잡신이 강한가, 내가 믿는 만군의 하나님이 강하신가, 한번 붙어 보자고!”

소리를 쳤더니 놀래갖고 문틈으로 내다보고 나오지 않더랍니다. 
그 후 일주일 후에 사람들이 와서 뛰어와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선교사님, 선교사님.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사람들이 완전히 철수하고 다 딴데로 가버렸습니다.” 할렐루야.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연약한 여성이지만 성령의 권능이 함께 하니까 
그 무시무시한 이단들도 두려워 떨면서 결국은 본부를 철수해 버리고만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이와 같은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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