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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청년 바보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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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다가 33살을 살고 인생을 떠난 안수현 선생님 
『그 청년 바보의사』라는 책에서 이분의 그 모습을 볼 때 얼마나 감동을 많이 주는지 모릅니다

진정으로 환자를 사랑하고, 환자를 가족처럼 돌본 의사 선생님입니다. 
늘 환자의 손을 붙잡고 같이 그 마음의 아픔을 위로하고, 울어주기도 하고, 
돈이 없는 환자는 대신해서 병원비를 물어주기도 하고, 
일과가 끝나고 일찍 들어가 쉬어야 하는데 늦게까지 남아서 병실을 돌면서 환자들을 일일이 살피고, 
의약분업 사태가 나서 모든 의사가 진료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는데 
그때 기도하는 가운데 ‘나는 하나님의 음성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살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음성은 듣지 않겠다.’ 

그래서 환자의 편이 되가지고 파업한 병동 의사 아무도 명도 없는데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온 몸이 파김치가 되도록 하루 종일 환자를 돌본 이 의사 선생님. 
밤을 새우고, 끼니를 굶어 가면서까지 일손이 딸리니까 많은 환자를 돌봤던 그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일찍이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삶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의 장례식 때 무려 4천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이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의 신앙 고백을 보십시오. 

“나는 책상 앞에 ''코람데오''라는 문구를 붙였다. 
"하나님 앞에서'"라는 이 말을 읽을 때마다 옷깃을 여민다. 
경외는 우리를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는 건강한 두려움이다. 
나는 그분 앞에 서서 친밀함과 경외함의 두 기둥을 축으로 
내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분주한 생각을 가라앉히고, 
마음과 생각을 그분께 고정시킨다.” 할렐루야.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잠언 1장 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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