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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숙한 감사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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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도에 중국에서 의화단이라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많은 선교사들이 핍박을 받고 죽어 갔습니다. 

중국의 여기저기서 선교사님들이 죽임을 당하며 산속으로 쫓기고 
이 사람 저 사람의 집으로 피신하는 고통과 박해를 경험하면서 
지치다 못한 글로버라는 선교사님의 부인이 어느 날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정말 살아계십니까? 나는 이제 하나님을 저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내가 당하는 고통의 모든 한계를 지나갔습니다." 

동굴에 숨어 있던 다른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은 글로버 부인의 이런 불평을 듣고 
얼마나 기운이 떨어졌겠습니까?
그러나 그 옆에 게이트라는 유명한 선교사님 한 분이 글로버 부인의 불평이 끝나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성의 영역을 넘어선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 고통을 주시는 줄을 믿기에 
 제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진심으로 믿음이 있었던 이 선교사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찬양이 이상스럽게 선교사들을 핍박하던 순교의 행진을 그 순간 멈추게 했고 
다시 중국 땅에 놀라운 하나님의 부흥을 가져오게 만드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증언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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