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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통에 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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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왕 록펠러의 뒤를 이어 스탠더드 석유회사를 이끌었던 아치볼드는 
미국 스탠더드 석유회사의 말단 직원이었습니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서명할 일이 있으면 자신의 이름 뒤에 
회사의 표어인 '한 통에 4달러인 스탠더드 석유'라는 글귀를 적었답니다. 
이런 그를 보며 동료들은 '한 통에 4달러'라는 별명으로 놀리곤 했답니다. 

어느 날 이 이야기는 스탠더드 석유의 사장인 록펠러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록펠러는 아치볼드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서 물었다. 

"자네는 남들이 <한 통에 4달러>라고 부르는데도 왜 화를 내지 않는가?" 

그러자 아치볼드가 미소 지으며 대답했답니다. 

"<한 통에 4달러>라는 별명은 우리 회사의 표어입니다. 
남들이 저를 그렇게 부를 때마다 무료로 회사를 광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분이 좋습니다." 

아치볼드의 말에 록펠러는 크게 감탄했다고 합니다. 
5년 후 록펠러가 퇴직하자 아치볼드는 능력을 인정받아 
스탠더드 석유회사의 사장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훗날 아치볼드는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남들이 하찮게 생각하는 일들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특별하고 대단한 일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좌절하지 말고, 
작은 일에도 꾸준히 최선을 다하라. 
훗날의 성공은 바로 그 하찮아 보이는 일들로 인해 실현될 것이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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