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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자에게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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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
섬김과 나눔의 다일천사병원, 밥퍼운동본부….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외국인 선교사와 그 가족 145명이 안장된 곳,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의 변방 ‘Corea’에 뿌려진 헌신과 복음의 씨앗을 보며
말로 할 수 없는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무의탁 노인들, 노숙인과 소외된 이웃,
아시아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아낌없이 퍼주며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살겠다는 자원봉사자들,
그 섬김의 현장은 영성의 새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헨리 나우웬의 ‘희망의 씨앗’이 기억났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이르면 어떤 질문을 받게 될까.
‘사는 동안 얼마나 벌었나’
‘얼마나 친구를 많이 사귀었나’
‘사회적으로 얼마나 성공하였느냐’

이런 질문에 아주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이 질문 중 어느 하나도 듣지 못할 것이다.
정작 그때 직면할 문제는 우리가 답변할 준비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질문이다.

‘네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일이 무엇이냐.’

이 세상에 울려 퍼질 질문은
우리가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는 그 질문이 될 것이다.”


예수님은 낮추시고 순종하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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