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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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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서울대학을 나오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중동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용규 선교사님. 
미국에서 잘 사역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습니다.

‘몽골로 가라!’ 

그래서 2004년에 몽골로 갑니다. 
몽골에는 잘 아는 사람이 있어서 초청한 것도 아니고 
또 모든 여건도 준비해서 간 것도 아닌데 
가라하시니 짐을 싸갖고 간 것입니다. 

가서 몽골 국제대학교를 설립하고 
그 대학교가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기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부총장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고 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는데 
하나님이 갑자기 또 부르시는 것입니다. 

‘너는 이제 여기 사역을 정리하고 인도네시아로 가라!’ 

지금 이제 안정되어서 아제 이만하면 됐었다하는데 떠나라고 그러시는 것입니다.
몽골말도 잘하죠. 영어도 잘하죠.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이 그곳에 정착을 한 상태인데 
다시 인도네시아로 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말 알파벳도 모르는데 가라고 하시니까 
이 선교사님은 무조건 순종해서 자녀 넷을 데리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가서 
지금 자카르타 국제대학을 설립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순종을 하면 하나님께서 그 삶 가운데 놀라운 일을 계획하시고 
그 일을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는 최근의 저서 『떠남』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떠남은 현실 도피나 책임 회피와는 다릅니다. 
우리의 옛 삶, 익숙해진 세계관, 오랫동안 젖은 가치관, 구습과 
옛 태도로부터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떠나 라고 말씀하시면 망설이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떠나십시오. 
당신은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걸음을 내디디십시오! 
우리가 믿음으로 순종하여 떠나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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