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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환경을 극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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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쯔시다 전기의 창업자인 마쯔시다 고노스께는 몸이 약한 아이로 태어나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사람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불운하였던 처지를 불평하거나 비관치 않고 
그런 처지를 오히려 감사함으로 받아들여 
일본 최고의 기업인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훗날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다음 같이 말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부여하신 3가지 은혜 덕에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허약한 몸으로 태어나게 하셨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이를 이기기 위해 항상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덕분에 나는 지금 90세 나이임에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하나님은 나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게 하셨다. 
그로인해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 등 온갖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내가 세상일을 헤쳐나감에 둘도 없는 재산이 되게 되었다. 

셋째 하나님은 나를 초등학교도 갈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게 해 주셨다. 
따라서 나는 내가 배워야 할 것들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밖에 없었다. 
만나는 사람 전부를 스승을 삼고 그들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가며 
그들이 아는 전부를 열심히 배웠다.” 

자신에게 주어진 불운한 환경을 오히려 유익한 환경으로 바라보고 
그렇게 바꾸어 나간 지혜와 용기, 분별과 성찰이 담긴 말입니다.

-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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