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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도자가 받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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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교수가 춘천에서 서울까지 기차를 타고 가며 옆 사람에게 전도합니다. 
교회 집사인 교수는 전도지를 꺼내서 
"교회에 가니 참 좋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라고 전도하니 

옆 사람이 말합니다.
"나는 목사입니다". 

전도하던 교수는 너무도 창피하여 
"죄송합니다. 공자 앞에서 문자를 쓴다더니 집사가 목사님께 전도하다니 민망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아니요, 내가 당신한테 은혜를 받았소. 나는 강원대학교 총장이요" 하며 자기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일하십니까?" 라고 묻습니다. 

"저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교수입니다." 
"그럼, 연세대학 의과대학은 어떻습니까?" 
"예, 연세대학 의과대학은 한국에서 제일가는 의과대학입니다" 
"그렇습니까?" 

며칠 후 총장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연세대 의과대학에 이력서를 제출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력서를 내고 그의 도움으로 연세대학 의과대학 교수로 채용이 되었습니다. 

전도함으로, 전도를 통해서 축복 받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 사람이 바로 '신바람 건강법'으로 유명했던 故 황수관박사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나 지금이나 전도하는 사람에게 
명예도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권세도 주십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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