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중한 동반자

첨부 1



소중한 동반자
    
베토벤이 오케스트라의 포르티시모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귀가 멀었을 때, 그는 최고의 오라토리오를 작곡했다.
존 밀턴은 앞을 완전히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실락원>이라는 위대한 걸작을 쓸 수 있었다.
월터 스콧은 말에 채여 집에서 며칠동안 드러누워
있을 때<마지막 시인의 노래>를 지었다.
어느 시대에서나 가장 위대한 사람들은
가장 큰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었다.

- 이외수의 <마음의 열쇠, 뼈>중에서 -

* 아직 절망하고 포기하기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이릅니다.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안주하지 말고, 한 때의 고통을 소중한 동반자로 삼아
창조적 인생을 사는 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