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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여섯가지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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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가지 경계
    
"나는 평생동안 상인으로 살아오면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여섯 가지 경계를
항상 마음 속으로 새기며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해왔소"
"그것이 무엇이나이까"
박종일이 물어 말하였다. 그러자 임상옥이 대답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재산을 없애는 여섯 가지 일은 다음과 같소이다.
첫째는 술에 취하는 일이요,
둘째는 도박을 하는 일이요,
셋째는 방탕하여 여색에 빠지는 일이요,
넷째는 풍류에 빠져 악행을 저지르는 일이며,
다섯번째는 나쁜 벗과 어울리는 일이며,
여섯번째는 게으름에 빠지는 일이요"

- 최인호의 《상도(商道) 5》 중에서 -

* 경계해야 할 여섯가지 가운데
나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혹시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술, 도박, 방탕을 즐기거나 게으름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특히 나쁜 벗을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이 행여라도
그 '나쁜 벗'의 범주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닌지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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